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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진군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것이 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다.

하다면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과 믿음은 어찌하여 그토록 열렬한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당 제8차대회장에 새겨졌던 하나의 글발이 우리의 눈앞에 우렷이 안겨온다.

이민위천,

이 네 글자를 보며 우리 인민은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았다.

얼마나 준엄한 난관들이 중중첩첩 우리의 전진을 막아섰던가.

그 모든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피해지역들에서 련이어 펼쳐지는 새집들이경사를 목격하며 더 뜨겁게 새기고 간직한 생활의 진리가 있으니 그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라는것이다.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이 땅에 태여난 그 순간부터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사회적혜택속에 우리는 살고있다.

이렇듯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매일매일의 실생활을 통하여 심장으로 체득하고있으며 비록 어렵고 부족한것이 적지 않지만 자기들이 누리고있는 생활에 대하여 애착을 가지고 그것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미덕과 미풍이 가풍으로, 국풍으로 되고 전체 인민들속에서 고상하고 건전한 생활양식이 높이 발양되고있는 참다운 사회제도이다.

여기에 부모잃은 일곱 남매의 아버지가 된 복우땅의 한 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신천군 복우고급중학교 청년동맹, 소년단책임지도원 권순남동무를 가리켜 이곳 사람들은 《총각아버지》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다.

몇해전 어느날 그는 학교에 부모잃은 한 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교원들이 무심히 주고받는 말이였지만 그는 그저 스쳐보낼수가 없었다. 그후 학생에 대한 그의 관심은 깊어졌다.

어느날 저녁 권순남동무는 어머니와 마주앉아 그 학생의 아버지가 되려는 결심을 터놓았다. 사회와 집단을 위해 무엇인가 이바지하려는 아들의 결심을 어머니는 적극 지지하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학생의 아버지가 되였다.

얼마후 권순남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하신 연설에 접하게 되였다.

우리 당은 오늘 소년단지도원, 분단지도원선생님들을 크게 믿고있다고, 선생님들이 항일의 아동단지도원들처럼 우리의 귀중한 소년단원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재능을 꽃피워주고 참답게 이끌어주는 뿌리가 되고 진정한 스승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보며 그는 자신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고 한다.

부모잃은 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랐던것이다.

이렇게 부모잃은 학생들을 또 데려왔으며 식솔이 한명두명 늘어나 지금은 일곱 남매의 아버지가 되였다.

총각의 몸으로 부모잃은 일곱 남매의 아버지가 된 청년,

이것은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봄날의 꽃처럼 피여나고있는가.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세상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이런 미거들이 어느 한두사람이나 어느 한 고장에서만이 아니라 전사회적으로 꽃피고있으며 그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독특한 향기로 되고있다.

인민들모두가 당과 수령, 사회와 집단, 동지를 위하여 몸과 마음 다 바치는 나라, 이것이 우리 안겨사는 사회주의조국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그토록 열렬히 사랑하는것이며 그것을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것이다.

열렬한 사랑과 믿음은 그 어떤 리기적인 타산에서가 아니라 혁명적신념에서 생긴다.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렬한 사랑과 믿음은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 사상도 문화도 도덕도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에 그 억센 뿌리를 두고있다.

우리 인민은 지금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진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따르는 길에 더 좋은 래일이 있다는 신념,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천만인민의 애국의 피를 펄펄 끓게 하고있다.

우리는 자신이 선택하고 건설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까지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것이다.

주체110(2021)년 2월 18일 《로동신문》

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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