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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믿음을 가장 고귀한 재부로 간직하시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소식이 온 나라를 끝없는 감격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몸소 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뜻깊은 자리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그리도 마음기울이시며 그를 위한 중요조치들을 취하려는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올해에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결과들을 기어이 이루어내려는 확고한 결심을 안으시고 대담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더욱 심장깊이 절감한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돌이켜보면 불과 얼마전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당대회대표자들에게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절대신뢰하고 받들어왔으며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해준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하여 대회사업에서 최고의 책임성과 열정을 발휘할데 대하여 간곡하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아니시던가.

그렇다.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하여!

바로 이 열화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심혼을 깡그리 바치시며 위민헌신의 불멸할 화폭을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민의 믿음!

정녕 이 부름에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 인생관이 얼마나 뜨겁게 실려있는것인가.

새기면 새길수록 인민의 믿음을 가장 고귀한 재부로 간직하시고 인민모두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시며 끝없는 행복과 영광에로 이끄시는 자애로운 인민의 수령,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고마움으로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일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1년, 10년 맞잡이로 분투함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들이 행복을 누리게 될 사회주의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합니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은 인민의 믿음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언제나 심장깊이 새겨안으시고 인민의 믿음을 지키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헌신분투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인민의 믿음을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재부중의 재부, 그 어떤 기쁨에도 비길수 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신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뜻깊은 10월의 경축광장에서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한다고 불같은 진정을 터치신것 아니랴.

인민의 믿음에 끝까지 충실하리라!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심장속에 간직된 억척의 의지이며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하게 끓어번지는 열화같은 일념이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울리여온다.

여러해전 9월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정깊은 말씀이.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없이 한마음 우러러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런 훌륭한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순간도 잊지 말고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헌신분투해야 한다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남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들을 모시듯 더 잘 받들어나가자고 절절한 심정을 터놓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순간도 잊은적이 없으신 그이, 매일, 매 시각 더욱 사무치게 새기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이의 위민헌신의 길을 걸음걸음 따라서며 우리 인민은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인민의 믿음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사생결단의 길도 주저없이 달리시고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처럼 그렇듯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 위대한 인민의 수호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것을.

인민의 믿음, 정녕 그것은 무엇이기에 우리 원수님 이 세상 가장 값진 재부로 그토록 소중히 안고사시는것인가.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할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혁명투쟁에서나 사람의 인생행로에서 믿음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힘있는것은 없다. 혁명하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강의하고 참된 인간으로 될수 있는것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 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믿음이 있기때문이며 혁명투쟁이 더없이 보람차고 혁명가의 삶이 빛나는것도 동지들과 인민들의 믿음이 있기때문이다. 그 믿음만 있으면 그 어떤 시련과 역경도 굴함없이 헤칠수 있고 모든것을 얻을수 있지만 믿음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모든것을 잃게 되는것이 혁명가의 투쟁이고 생활이다. 이런 의미에서 믿음은 곧 혁명하는 사람들의 생명이고 한생의 전부라고 말할수 있다.

얼마나 심원한 력사의 진리가 담겨져있는 가르치심인가.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은 믿음으로 시작되고 믿음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항일대전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

력사가 알지 못하는 류례없이 준엄하고 간고한 조선혁명의 길을 개척해오시면서 인민의 두터운 신임과 적극적인 지지성원이야말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승리의 중요한 담보임을 확신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뜨거운 감회속에 추억하군 하시던 소박한 인민들의 모습을 더듬어보자.

천교령목재소의 김로인, 다왜즈의 조택주로인, 남호두의 리로인, 교하의 아주머니…

혁명을 위해서라면 일신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저없이 나서던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 수령님 강렬하게 느끼신것은 정녕 무엇이였던가.

혁명을 하는 사람들이 생명까지도 서슴지 않고 의탁할수 있는 결백하고 견실한 의리는 근로하는 인민들속에 있다는 가슴치는 철리였다.

만고의 항쟁사와 더불어 검증된 이 진리를 한생의 지론으로 삼으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쓰신것 아니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인민의 믿음을 지켜 고귀한 한생을 불길처럼 이어오시였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간곡한 교시가 오늘도 우리의 심금을 뜨겁게 울린다.

우리 인민은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있어도 그것을 다 리해하고 참고있으며 우리를 안심시키느라고 제기하지도 않고있다고, 그럴수록 자신께서는 인민들의 생활에 대하여 더욱 깊은 관심을 돌리게 된다고 하시던 그 다심하신 음성,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우리가 일을 더 잘해서 당과 수령에 대한 인민들의 확고한 신뢰와 높은 기대에 훌륭히 보답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군 한다시던 그날의 교시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을 그 얼마나 높뛰게 하였던가.

또 어느날엔가는 노래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는 자신에게 힘을 준 노래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일을 더 많이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군 한다고 하시면서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실 굳은 의지를 피력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숭엄하신 영상을 정녕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를 열어나가고있는 오늘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방법과 일본새, 풍모를 새롭게 가다듬으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나가려는 일군들의 비상한 각오와 열정은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으니 그것은 또 한분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인민관,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헌신적복무정신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하늘처럼 떠받드신 인민, 이처럼 순결하고 충직하며 슬기롭고 강의한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는 자부심으로 자나깨나 인민에 대한 끓어오르는 열과 정을 금치 못하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바로 이런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시고 하늘같은 인민의 믿음에 반드시 보답할 일념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는것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자신께서 몇해전에 신년사를 하면서 오직 당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하였는데 이런 심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지금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들의 순박하고 기대어린 눈빛을 마주할 때면 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칠 각오와 결심이 더욱 굳어지군 한다고.

절세위인의 이 불같은 심정앞에서 우리 뜨거운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웠던 지난해의 날과 달을.

온 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은 전례없는 보건위기의 악화, 이 땅을 휩쓸며 련이어 들이닥친 횡포한 자연의 광란,

그 대재앙속에서 인민에 대한 생각으로 우리 원수님 뜬눈으로 지새우신 밤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에 새기신 눈물겨운 로고의 만단사연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정녕 잊을수 없는 그 나날은 인민의 믿음을 이 세상 가장 큰 힘으로 간직하시고 그 믿음을 지켜 심신을 깡그리 바쳐가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이어져있다.

애오라지 인민의 행복만을 바라시는 그이, 인민의 운명과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력사의 모진 광풍을 한몸으로 다 막으시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는 우리 원수님을 어찌 위대한 어버이로 믿고 따르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이 세상 가장 뜨겁고 굳건한 믿음이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흔들림없는 절대의 믿음, 어머니의 손길이 몸에 와닿는 감각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 아기의 본능과도 같은 가장 순결무구한 믿음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인민의 끝없는 신뢰이다.

천만아들딸들의 그 믿음을 위대한 어버이께서 지켜주고계신다.

인민의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키리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비상한 맹약앞에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열화같은 감사와 고마움의 진정을 터치며 불같은 심장에서 끓어번지는 신념과 의지의 맹세를 다지고다진다.

우리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가리라!

주체110(2021)년 2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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