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공격전이였다고 하시면서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고 확언하신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자력갱생은 우리
오늘도 력사의 메아리로 울려온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천만군민을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워주시기 위해
지난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신데 이어 공장이 훌륭히 일떠섰을 때에는 또다시 현지에 나오시여 몸소 준공식에 참석하신
그날
백두밀림의 병기창에 나래치던 자력갱생의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대지우에 솟아난 행복의 보금자리마다에서 울려퍼진 인민의 웃음소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끊임없이 전해진 창조와 혁신의 소식들…
참으로 그 날과 달들은 자력갱생이야말로 주체조선의 국풍,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이라는것을 다시금 력사앞에 확증한 나날이였다.
자력갱생, 이는 우리 인민을 찬란한 미래에로 떠밀어주는 가장 강위력한 힘이고 엄혹한 시련기를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로 전환시키는 만능의 보검이다.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희세의
이것이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받아안고 새해의 총진군에 떨쳐나선 천만의 심장마다에 높뛰는 철석의 의지이다.
주체110(2021)년 1월 14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