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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떨치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를 맞으며 보내신 뜻깊은 친필서한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새해진군의 첫 자욱을 힘있게 내짚었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올해에도 빛나는 성과를 이룩할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힘찬 기상마냥 생산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들에 가보아도 좋고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한 새해농사차비로 들끓는 그 어느 협동벌에 들려보아도 좋다.

그러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불타는 지향을 절감할수 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서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없이 분출하는 뜨거운 열정, 기적적성과만을 안아오게 하는 힘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다.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가장 큰 재부인 일심단결!

정녕 이것이야말로 겹쌓이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오게 하는 우리 조국의 영원한 힘, 필승의 보검이다.

천만군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일심단결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힘있게 과시하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앞날과 우리 혁명의 전도가 얼마나 양양한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혁명이다. 단결로 시작되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전진하고 승리하는것이 혁명이다.

하기에 세상에 단결을 지향하지 않은 당, 단결을 강조하지 않은 정치가는 없었다.

그러나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누구나 실현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오직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걸출한 령도력, 한없이 숭고한 인덕을 지닌 위대한 령도자,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절세위인만이 실현하고 공고발전시킬수 있는 력사적위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일심단결을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반석같이 다지시여 그 불패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나라,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뜻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가는 나라가 바로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다.

사람들이여, 우리 잠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돌이켜보자.

우리 혁명의 앞길을 중중첩첩 가로막는 시련과 난관은 그 얼마였던가. 하지만 우리 인민에게는 그 모든것을 과감히 짓부시고 억세게 일떠설수 있게 한 무한한 힘의 원천이 있었다.

바로 그것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우리 심장을 울려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전당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꽉 차넘치게 하려는 당의 의지가 담겨져있다. …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지만 이렇듯 인민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지닌 위인이 과연 있는가.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아직 조을고있는 이른새벽에도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달은 그대로 인민에 대한 우리 원수님의 불같은 사랑과 정,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멸사복무의 자욱으로 이어져왔다.

조국의 북변땅에서부터 최전연의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산골군의 인민봉사기지로부터 동해의 수산사업소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끊임없이 새겨가신 그 자욱들마다에 꽃펴난 이야기들은 그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몇해전 당의 령도와 전인민적애국충정으로 천지개벽이 이룩되고있는 삼지연군(당시)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부름따라 지금 온 나라가 여기로 달려와서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자기 집뜨락처럼 정성다해 꾸리며 순결한 량심과 의리의 땀방울을 뿌려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천지의 물이 아무리 맑고 깨끗한들 어찌 저들의 티없는 충성의 땀방울에 비기겠는가고, 우리는 정말 좋은 인민과 위대한 시대를 앞당겨가고있다고, 저렇듯 훌륭한 인민과 함께라면 이 세상 그 어디라도 두렴없이 갈것이라고.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믿고 따르는 강의한 인민의 진정어린 모습에서 큰 힘을 얻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만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그리도 불타오르시여, 인민을 위한 고생을 오히려 락으로, 행복으로 여기시기에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것이 설사 천만금을 들여야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길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난해 8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운전대를 잡으시고 큰물이 채 찌지 않은 은파군 대청리를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의 이야기가 생생히 되새겨진다.

몸소 현지에까지 나오시여 큰물피해상황을 료해하시며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사랑의 특별조치들을 취해주시고도 정녕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또다시 그 험한 곳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렇듯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기시며 수재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한 은정어린 조치를 거듭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귀로에 오르시였을 때였다.

폭우에 의해 여기저기 물웅뎅이들이 나있는 곳을 헤쳐나가던 그이의 야전차는 그만 길섶의 논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되였다.

뒤미처 달려온 농장원들이 떠밀어서야 야전차는 진창속에서 빠져나오게 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가시던 길을 멈추시고 은파군당의 책임일군에게 오늘 차가 진창에 빠지다보니 인민들을 도와주러 왔다가 오히려 신세를 지고 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과연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이런 감동깊은 사실이 있어보았던가.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끝없는 심혈과 로고,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을 펼쳐놓는다면 그대로 바다가 되고 쌓으면 저 하늘끝에 닿으련만 너무도 응당한 일을 한 인민들의 수고를 신세로 여기시며 고마워하시니 세상에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이 어디에 또 있으랴.

뜻하지 않은 큰물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금천군 강북리 인민들과 자리를 같이해보면 우리 원수님의 크나큰 은덕으로 더욱 훌륭한 보금자리에 들었다는 감격어린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검덕땅에 들려보면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운 그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이곳을 찾으신 그이께서 우리 나라의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그날의 뜨거운 이야기가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때 우리 인민은 우리 당만을 바라보고있을것이고 우리 당이 취하는 조치를 기다릴것이라고, 우리 인민이 자연재해에 의하여 한순간이라도 락심하게 하거나 생활상불편을 느끼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재해지역을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천지개벽시키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분, 나라의 전반사업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굳건히 지켜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렇듯 뜨거운 정, 그렇듯 대해같은 사랑을 부어주시고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시여 그리도 마음쓰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지난해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영광의 그밤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던 만세의 우렁찬 함성이 지금도 메아리쳐온다.

뜻깊은 경축광장의 주석단에 서시여 커다란 감회에 넘쳐계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늘 우리 인민들은 우리 당에 고마워했지만 정녕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주인들은 바로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하시며 이런 훌륭한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시는 그이를 우러러 북받치는 격정에 눈시울적신 우리 인민이였다.

고맙습니다!

이는 진정 온 나라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으신 위대한 어버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질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께서만이 터놓으실수 있는 마음속진정의 분출이였다.

절세위인의 가슴속에 그토록 불덩이처럼 간직된 인민, 그 인민을 위해 그처럼 고심하고 분투하시며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꽃피워주시니 우리 원수님은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이처럼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수호자를 우리 어찌 따르지 않을수 있으며 그이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치지 않을수 있으랴.

인간에게 있어서 운명을 보살펴주고 꽃피워주며 미래까지 담보해주는 은인처럼 고마운분은 없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보지 못한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자그마한 그늘까지도 다 가셔주시며 끝없는 정과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이 나라 천만군민은 온넋을 맡기고 그이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그 손길이 있기에 우리 천만군민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부름에 오직 헌신과 실천으로 대답하는 결사관철의 기상, 서로 돕고 이끌면서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집단주의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해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바치는 충성의 일편단심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제일생명으로 여기고있으며 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은 나날이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고 인민은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내대는 혈연의 관계,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그렇다. 이 땅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자랑찬 성과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현실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일심으로 굳게 뭉친 단결의 힘이 얼마나 강위력하며 무궁무진한가를,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무엇으로 하여 그리도 억세고 줄기찬것인가를 웅변해주고있다.

이 세상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리라!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높뛰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며 억척불변의 일편단심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굳게 간직된 이 혁명적신념은 눈속에 묻힌대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 가루되여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열백번 불에 타도 곧음을 잃지 않는 참대처럼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일심단결의 기상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해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새해의 진군에 박차를 가하며 보다 큰 승리와 기적을 창조하여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자.

날이 갈수록 백배해지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새로운 승리를 힘차게 앞당기자.

주체110(2021)년 1월 5일 《로동신문》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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