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창공높이 날리는 우리의 당기,

크나큰 긍지에 넘쳐 당기를 바라보느라면 노래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당기여 그대는 우리 고운 꿈 만발하는 우리의 행복!

정녕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에 안겼기에 우리 인민의 꿈은 아름다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금천군 강북리와 강원도를 비롯한 피해지역들에 어머니당이 마련해준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눈부시게 펼쳐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복이 강물처럼 흐르는 강복리가 되였다는 금천군 강북리인민들의 목소리도, 밥짓는 속도보다 더 빨리 살림집이 솟아난다고, 이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무너지지 않을 집이 생겨 좋다고 하던 김화군의 피해지역 인민들의 목소리도 들려오는것만 같다.

그뿐이랴. 방방곡곡에서는 준공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그 모든것은 이 땅의 천만자식들의 꿈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이 세상 끝까지 따라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는것이다.

온갖 꿈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당의 품속에서 인민의 꿈은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더 아름답게, 더 크게 자랐다.

어제날 약소민족이였던 우리 나라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고 우리 인민은 세월의 언덕넘어 쉬임없이 솟구치는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꽃피우며 긍지높은 삶을 누려왔다.

인민의 웃음소리는 사회주의의 동력이고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그 어디에서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면 그것이 곧 사회주의강국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론이다.

위대한 그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은 얼마나 복받은 인민인가.

대동강기슭의 평양양로원과 평양육아원, 평양애육원에서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온다.

부모잃은 아이들,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 그들은 자본주의사회라면 제일 불행한 사람들일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양로원의 보양생들과 육아원, 애육원원아들은 행복의 첫자리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어버이사랑이 속속들이 감도는 훌륭한 집에서 나라에서 내주는 옷이며 식료품, 학용품을 받아안으며 부러운것없이 생활하고있는 그들,

아름다운 우리 나라 참 좋은 나라라고 노래부르며 과학자가 되고 체육인이 되고 인민군대가 될 희망을 품고있는 원아들의 꿈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

꿈을 안고 희망을 속삭이며 사는 그들이기에 창가마다에는 웃음소리가 그토록 그칠줄 모르는것이리라.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시며 일떠세워주신 희한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우리 인민이 마식령스키장에서 문명을 향유하게 되였고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일떠섬으로써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였다.

대동강기슭에 일떠선 세계적인 물놀이장, 그렇듯 희한한 물놀이장을 인민에게 통채로 안겨주시며 인민의 꿈을 더 크게 자래워주신 우리 원수님.

《〈저 사람들은 누구들인가?〉, 이것은 문수물놀이장을 찾는 외국인들한테서 수백번도 더 받은 질문입니다. 처음에 전 그 질문을 받고 아연했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할가?〉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 외국인들은 함께 온 통역원으로부터 우리 손님들이 로동자, 사무원, 농장원들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도무지 리해가 되지 않아 저에게 다시 확인하려 한것입니다. 그래서 전 긍지높이 말해주었답니다. 평범한 인민이라고…》

봉사자의 이 말속에 이 나라의 공민된 긍지가 얼마나 절절하게 담겨져있는가.

당의 품, 정녕 인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따사로운 어머니당의 품이 있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그 품에서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꾸며 행복을 노래하고있는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교수 박사 임성진동무의 생활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평범한 사무원가정에서 태여난 그의 꿈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것이였다.

희망도 포부도 남달리 컸던 그의 꿈은 과연 어떻게 꽃펴났던가.

평양제1중학교에서,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와 박사원 그리고 자연과학연구원에서 그는 희망을 활짝 꽃피웠다.

이 나날 그는 중학교졸업반때에는 전국적인 프로그람경연에서 특등을 하였고 대학기간에는 석사학위론문을 발표하였으며 29살에는 물리학박사가 되였다.

20대 박사, 평범한 소년의 꿈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이렇게 현실로 꽃펴날수 있었다. 하지만 고마운 그 손길은 임성진동무를 세계과학계의 넓은 마당으로 계속 떠밀어주었으니 그 사랑, 그 믿음속에 그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에 여러건의 론문을 발표한것을 비롯하여 세계적수준의 론문을 수십건이나 발표한 과학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였다.

그는 우리에게 2018년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로 선정되였다는 국제인명사전출판사의 통지문과 상장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젊은 나이에 세계가 인정하는 학자가 되였다고 말하군 합니다. 평범한 사무원의 아들을 그렇듯 애지중지 안아 재능의 싹을 키워준 당의 품이 아니라면 저의 꿈이 이렇듯 알찬 열매를 맺을수 있었겠습니까. 세계적인 학자라는 국제학계의 인정보다는 룡남산의 과학자, 조선로동당의 과학전사라는 이 부름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긍지이고 영광이며 행복입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영원히 우리 당기발아래에서만 과학연구사업도 하고 교육사업도 하겠습니다.》

비옥한 땅에 뿌리내린 나무가 풍만한 열매를 맺듯이 임성진박사의 꿈은 따사로운 당의 품속에서 이렇게 훌륭히 자란것이였다.

꿈을 꾸면 그것이 현실로 꽃펴나고 인민이 미처 꿈도 꾸기 전에 만복이 펼쳐지는 이 땅의 현실, 진정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천만가지 꿈을 정책에 담아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는 우리 당이다.

꿈은 이 지구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있다.

꿈이 없이 어찌 인생을 론할수 있으랴.

하지만 이 세상 어느 곳에 인민의 꿈을 속속들이 헤아리고 아름답게 꽃피워주는 품이 있는가.

자본주의사회에서 꿈은 한갖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언제인가 자본주의나라 신문에 한 대학생의 눈물겨운 유서가 소개되였다.

《고달픈 고학의 나날, 나는 수업료를 마련해보려고 별의별 일을 다 했다.

지어 심장이 멎지 않을 정도로 피도 뽑아 팔고 체면도 수치도 내던지고 동냥도 해보았지만 그 엄청난 뭉치돈을 도저히 마련할수 없었다.

모진 세파속에서도 고이 간직해오던 희망과 리상을 송두리채 짓밟힌 나는 피를 판 돈으로 내 목숨을 끊을 독약을 샀다.

그리고 나를 내쫓은 교실에 〈령혼〉이라도 남기고싶어 내 마음을 그렇게도 잡아끄는 배움터, 나의 교실의 천정에 올라왔다. 이 어두운 천정에서 나와 그리고 나와 같은 숱한 청년들을 죽음에로 몰아가는 죄악이 가득찬 썩어빠진 이 사회를 저주하면서 나는 영원히 누워있으리라.》

어려서부터 수재로 소문났던 학생, 그는 결국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적인 교육정책의 희생물이 되였다.

이룰수 없는 꿈, 현실로 될수 없는 희망은 허황한것이다.

하기에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는 참상이 그칠새 없는것이다.

인민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품,

그 품이 있어, 그 손길이 늘 우리곁에 있어 인민은 소중한 꿈과 희망을 안고 끝없는 행복을 노래하고있다.

우리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맡기고 이 세상 끝까지 따르고따를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맥박치고있다.

그렇다.

위대한 우리 당은 인민의 모든 꿈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이다.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

주체109(2020)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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