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품속에서 인민은 한식솔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격정으로 끓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공개서한에 접한 때로부터 불과 몇시간만에 무려 수십만명에 이른 탄원자수,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우리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대한 전통에 뿌리를 둔 주체조선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국풍에 대하여 가슴뿌듯이 자부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모든 지역이 항상 자기의 심장인 수도를 각방으로 보위하는것도 국풍이지만 어려울 때 수도의 인민들이 힘들어하는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는것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풍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를 입은 지방인민들이 힘들어하는 때에 그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수도의 인민들,

고난과 시련이 막아설수록 우리 인민들속에서 더욱 높이 발현되는 이 미덕, 미풍이야말로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된 사회주의대가정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국풍이다.

그렇다. 우리 인민이 지닌 고결한 정신세계야말로 세계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숭고한 경지의것이며 행성에 유일무이한 참다운 인간세계의 정화이다.

무성한 거목에는 깊은 뿌리가 있기마련이다.

오늘 이 땅에 거대한 열파마냥 흐르는 자랑스러운 국풍, 수도의 인민들과 지방의 인민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펼쳐가는 혼연일체의 화폭은 어머니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은혜로운 손길이 안아올린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메아리쳐온다.

인민사랑의 창조물로 일떠선 중평남새온실농장을 돌아보시며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남새온실농장이 함경북도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말씀이.

진정 가까이에 있건, 멀리에 있건 자식들모두에게 지극한 정성을 깡그리 쏟아붓는 친어버이심정으로 이 땅의 한끝 마지막 한사람까지도 뜨거운 열과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온 나라 인민들을 품어안으시고 아파하는 자식, 괴로와하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기울이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자연의 재난을 당한 피해지역 인민들을 더욱 뜨겁게 보살피고계시는 우리 어버이,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한식솔로 사는 이 땅의 천만자식들이기에 우리는 모두가 친형제라 부르며 혈연의 정과 사랑으로 세상이 경탄하는 국풍을 날로 더욱 아름답게 꽃피워가는것이다.

천만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령도자를 일편단심 받들어가는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 혁명적동지애와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그 뿌리를 둔것으로 하여 주체조선의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국풍은 영원히 꽃피며 만대로 이어질것이다.

주체109(2020)년 9월 28일 《로동신문》

장정철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