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인민을 위하시는분 세상에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신 소식에 접한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

 

지금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이 은파군 대청리일대로 달린다.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큰물피해를 받은 지역이여서만이 아니다. 바로 이곳에서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을 울리는 눈물겨운 사랑의 화폭들이 련일 펼쳐지기때문이다.

어제 아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신 소식을 담은 신문의 글줄을 읽고, 그 소식을 전하는 방송원의 열기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저도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던 우리 인민이였다.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다 한품에 안고 돌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은파땅의 큰물피해지역에도 제일선참으로 가시였구나 하는 생각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들을 받들어야 합니다.》

어제 15시, 텔레비죤을 마주하였던 사람들은 세찬 충격에 누구나 숨을 죽이고 화면에 련이어 펼쳐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숭엄히 우러렀다.

물이 질벅한 농촌길에 서시여 큰물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는 우리 원수님, 미끄러운 논두렁길도, 큰물이 지나간 흙탕길도 그이께서는 서슴없이 밟으시며 피해지역복구와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는것이 아닌가.

은파군주민들을 모두 사전에 안전한 지대로 소개시켜 인명피해는 없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사회안전기관을 비롯한 군급지도적기관들에서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공간들과 공공건물들, 개인세대들에 분숙시키고 안정시키며 위로해주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한 식량문제도 친히 풀어주시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침구류와 생활용품, 의약품 등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지적하시며 그를 보장하는 사업을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전적으로 맡아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음성이 귀전에 쟁쟁히 울려오는듯.

충격적인 영상사진문헌들이 텔레비죤화면으로 흐른 시간은 길지 않다. 그러나 온 나라를 세찬 격정의 도가니에 잠그기에는 충분하였다.

드바쁜 하루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는 영상사진문헌들이 텔레비죤으로 방영되고있는줄을 미처 알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 소식은 삽시에 한여름의 강렬한 해빛마냥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가닿았으니 하여 이날의 텔레비죤보도시간은 누구나 고대하는 천금같은 시간으로 되였다.

17시와 20시, 바로 그 시각 온 나라 방방곡곡의 수많은 공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기관, 기업소들과 집집의 텔레비죤을 마주하였다. 큰물피해지역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을 위해 뜨거운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하신 영상을 뵈옵는 순간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은 또다시 격정에 젖고 감사의 정으로 설레였다.

중앙의 설계력량을 파견하여 큰물피해를 입은 은파군 농장마을 800세대를 본보기로 새로 건설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어 공사를 빠른 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야 한다고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이번에도 피해복구건설사업에 군대를 동원할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 필요한 력량을 편성하여 긴급이동전개시키며 군내인민들과 함께 파괴된 살림집과 도로, 지대정리사업을 선행할데 대하여 지시하시고 피해복구건설사업에 필요한 자재보장대책까지 다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시는 한마디한마디의 말씀에 인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속깊이 헤아리시는 그이의 열화같은 진심이 담겨져있고 긴급히 취해주시는 대책마다에 인민이 당하는 고통과 불편을 자신의 모든것을 다하여 한시바삐 덜어주시려는 크나큰 사랑이 어려있어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사실 우리 인민은 자연재해때문이 아니라 그를 두고 가슴아파하시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정과 헌신에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도 우리모두의 가슴에 생생히 메아리쳐온다.

몇해전 9월 우리 조국의 북변 두만강연안에서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 보는 돌풍이 불어치고 무더기비가 쏟아져 여러 시, 군에서 막대한 자연재해를 입게 되였을 때 이 땅에는 과연 어떤 위대한 호소가 울려퍼졌던가.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키고 난국을 타개할 중대결단을 내리였다.

우리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북부피해복구전선에 총동원, 총집중하여 최단기간에 혹심한 피해후과를 가시고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하자고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보낸 당중앙위원회 호소문,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이제 당장 들이닥칠 엄혹한 강추위앞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이 고생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는 그 구절구절은 그대로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서슴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심장의 호소였다.

하여 그해에 우리 당이 내세웠던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이 달라지고 려명거리건설을 비롯하여 200일전투의 주요전역들에 전개되였던 주력부대들이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급파되는 등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이 바로 이 사업에 총동원, 총집중되지 않았던가.

나라의 한 부분, 한 지역 인민들을 위해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사생결단의 치렬한 전쟁을 벌린 그 성스럽고 보람찬 나날을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한다.

못 잊을 추억은 라선땅의 인민들에게도 간직되여있다.

주체104(2015)년 8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을 때 바로 거기에서 라선시의 큰물피해상황과 복구사업이 론의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이 토의되는 이 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토의하도록 하시였으며 인민군대가 라선시피해복구를 전적으로 맡아 당창건기념일전으로 와닥닥 끝낼데 대한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고 라선시피해복구전투지휘사령부를 조직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자기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력력히 어려있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아안은 인민군장병들은 즉시 조국의 북변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전개하였으며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기어이 관철하였다.

그 나날 피해복구가 한창일 때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복구사업을 일일이 지도해주시고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완공되였을 때에는 하늘길, 령길, 배길을 달려 또다시 찾아오시여 기쁨에 넘쳐 환한 미소를 지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사람들이여, 아시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 8월 5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회의를 소집하시고 밤깊도록 개성시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중앙이 특별지원할데 대한 긴급대책을 세워주신데 이어 순간의 휴식도 없이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큰물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는것을.

그 다음날 은파군의 피해정형을 보고받으시고 군의 일군에게 전화를 거시여 피해상황을 다시 확인하시고 신심을 잃지 말고 피해복구를 잘할데 대한 은정깊은 말씀을 주시였으며 그달음으로 평양에서 은파군까지 먼길을 달리시여 큰물이 범람하는 현지에까지 나가신것이였다.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을 통하여 우러르는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이 불같이 뜨거울진대 현지주민들의 심정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큰물피해현장에서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피해복구를 하던 수수한 작업복차림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지척에서 뵈온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랑이 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6일에 이어 7일에도 또다시 그 험한 길을 헤치시며 우리 은파군 대청리피해현장에 나오시였습니다.》

《물에 잠긴 800세대가운데서 400세대만 새로 건설하고 나머지 400세대는 개건보수하자는 안도 제기된 사실을 아신 우리 원수님께서는 800세대를 모두 헐고 새로 건설하자고 하시면서 도리여 농장원들이 1동 2세대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독집을 좋아하는지 알아보고 농장원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설계를 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답니다.》

자연재해로 한지에 나앉게 된 인민들의 고충을 자신의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평범한 농장원들의 속마음까지 깊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세상에 이런분 또 계시랴. 그토록 인민밖에 모르시는분,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인민의 친어버이가 되시는 위대하신분!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인민을 위할수록, 인민의 행복이 커갈수록 혁명대오가 튼튼해지고 혁명이 전진한다는 우리 당의 혁명관은 바로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은 목메여 웨친다.

《세상에서 인민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인민밖에 모르시는 우리 원수님,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하늘끝에 간대도 경애하는 원수님밖에 정녕 모릅니다.》

그 어떤 재난속에서도,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의 마음은 든든하다. 한없이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버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항상 우리들곁에 계시며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심을 너무도 잘 알기때문인것이다.

주체109(2020)년 8월 8일 《로동신문》

허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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