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온 위대한 조선로동당 (2)

불패의 힘의 원천-혼연일체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전승세대들, 과연 그들의 심장은 무엇으로 고동쳤기에 그처럼 가렬처절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영웅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떨칠수 있었던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위대한 혼연일체의 위력,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운 불패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낳은 력사의 기적이다.

이 땅우에 준엄한 전쟁의 시련이 닥쳐왔던 그 시각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뜻깊은 교시가 력사의 메아리를 불러온다.

승냥이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이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바로 여기에 인민의 힘을 믿고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믿고 날뛰는 놈들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기어이 수호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담력과 의지가 력력히 빛발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 첫 시기부터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조성된 난국을 뚫고나가는것을 전쟁승리의 요인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적들의 불의의 침공에 대처하여 인민군대에 결정적인 반공격을 개시할것을 명령하신것과 함께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보낼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수령님,

주체39(1950)년 6월 2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보낼데 대하여》라는 력사적결론을 하시였다.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에서는 전시환경에 맞게 당사업을 개편하고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이며 당안에 혁명적규률을 강화하고 모든 당원들이 원쑤들과의 싸움에 용약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신문과 방송을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을 통하여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내용과 전쟁승리를 위하여 우리 당이 제시한 방침들을 받아안은 전체 당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조국해방전쟁의 개시와 함께 우리 인민들 특히는 우리의 청장년들속에서 불길처럼 세차게 타오른 전선탄원운동이 그것을 잘 말하여준다.

전쟁이 개시된지 불과 20여일사이에만 하여도 수십만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에 입대할것을 탄원하였다.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전화의 인민군용사들의 피가 슴배여있는 당원증들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다. 그앞에서 사람들은 쉬이 걸음을 떼지 못한다.

비록 입당년한은 오래지 않았어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켜 용감히 싸운 인민군용사들, 그 수많은 당원들도 우리 수령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태여나지 않았던가.

주체39(1950)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새로운 혁명적조치를 취해주시면서 전선에서 당과 조국을 위하여 용감하게 싸우고있는 군인들을 화선입당시켜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8월 1일 당중앙위원회 조직위원회의 결정서 《전선에 있어서 신입당원수속에 대하여》를 채택하도록 하심으로써 전투에서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는 군인들의 화선입당이 지체없이 진행되도록 하시였다.

화선입당에 대한 감격적인 소식은 전선에서 싸우는 인민군용사들을 무한히 격동시켰으며 그들모두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습격전을 앞둔 전호속에서와 출전준비를 갖춘 함정과 비행장들에서 민청원(당시)들은 당조직에 입당청원서를 내고 결전에로 달려나갔으며 전투승리와 함께 화선입당의 영예를 지니였다.

이것은 단순히 당대렬의 급속한 장성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화의 불길속에서 더욱 억세여진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의 발현이였고 당앞에 다진 충성의 맹세를 영웅적으로 실천한 인민군장병들의 불굴의 기상이였다.

전쟁에서 필요한 물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해야 할 공고한 후방은 전쟁의 운명을 결정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이에 대하여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방의 인민들을 찾아 멀고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전당과 전체 인민을 전시생산과 전선원호에 떨쳐나서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전시환경에서 산업, 철도운수 등 인민경제부문별 열성자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전시생산과 수송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분초의 어김도 없이 렬차가 전선으로 달리게 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증송투쟁의 열풍이 힘있게 일어번지도록 하시였다.

《당의 우수한 력량을 농촌에로!》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유능한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모범적인 로동자, 사무원들을 농촌에 파견하시여 농촌진지를 강화하고 전시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도록 하신 우리 수령님.

이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제시되지 못한 농촌강화의 전투적구호였다.

하기에 우리 농민들은 한치의 땅도 묵이지 말고 농사를 지을데 대한 당의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논밭머리에 대피호를 파고 적기의 폭격과 함포사격이 그칠새 없었지만 낮에 밤을 이어 전시식량증산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은것 아니랴.

공장과 농촌에서의 전시생산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언제나 우리 당원들이 서있었다.

추억의 노를 저어가느라면 장산리의 풍금소리, 락원의 10명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주체41(1952)년 6월 20일 룡천군 하장리당세포(당시)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촌당원들앞에 나선 첫째가는 전투적과업은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여 전선에 보내주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전시식량증산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그 다음날인 6월 2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락원기계제작소(당시)를 찾으시여 주철직장 당세포총회를 지도하시면서 당원들이 앞장에 서서 전시생산을 성과적으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사를 돌이켜볼 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전쟁시기에 중대한 군사작전회의도 아닌 평범한 당세포총회를 지도하신 걸출한 위인은 없었다.

이것은 혁명앞에 준엄한 난국이 조성될 때마다 당원대중을 굳게 믿고 당원들의 심장에 불을 지펴주시며 승리를 앞당겨나가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보여주실수 있는 숭고한 모범이였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군인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는것인가.

추운 겨울에 적후투쟁을 하는 군인들이 걱정되시여 솜옷을 보내주신 이야기며 전선에서 싸우는 전투원들을 위하여 화선휴양소를 내오도록 하신 이야기, 평범한 군인의 가족을 위해 1개 련대를 적후에 파견하신 이야기…

전시인민생활안정, 이는 우리 수령님께서 전쟁 전기간 언제나 깊이 관심하고 마음쓰신 중대사중의 중대사이다.

주체40(1951)년 정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시조건이라고 하여 인민들의 생활에 무관심하는 경향을 철저히 극복하고 생활필수품생산과 식량문제 등 전시인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온 나라의 곳곳마다에 전재민구호위원회를 조직하여 전재민들의 생활을 돌봐주게 하시고 유자녀학원, 애육원, 초등학원 등을 세우도록 하신 우리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극진한 사랑의 이야기를 어찌 다 전할수 있겠는가.

오늘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무상치료제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전화의 불길속에서 실시하도록 하신것이다.

포화속에서 꽃핀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이 전화의 불길속에서 발휘한 불패의 힘의 원천이 과연 무엇이였는가를 웅변으로 전하여주고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의 단결된 힘은 그 어떤 무장장비에도 비길수 없는 위대한 힘이였으며 그것은 그대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 영웅성을 발휘할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였다.

가렬한 전투의 가장 어렵고 절박한 돌격전의 앞장에서 달리던 당원들의 불굴의 모습을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김일성장군 만세!》를 부르며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우다 자기를 조선로동당원으로 불러달라는 마지막말을 남기고 장렬한 최후를 마친 민청원들은 얼마였던가.

불뿜는 적의 화점 향해 청춘의 심장을 서슴없이 내댄 영웅전사들, 수류탄묶음을 안고 적진속으로 굴러든 육탄용사들, 손으로 피대를 돌려서라도 전선에 보낼 총포탄을 생산한 군수공장의 로동계급, 연약한 몸이지만 불굴의 의지를 안고 전시식량증산에 떨쳐나선 녀성보잡이들…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의 위력앞에 굴복하여 제국주의자들은 무릎을 꿇고말았다.

세계인민들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을 《희세의 영웅》, 《천하명장》, 《반제투쟁의 승리의 상징》이라고 높이 칭송하였으며 우리 인민의 승리를 《세계사적위훈》, 《현세기의 기적》이라고 격찬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

정녕 그것은 강철의 령장, 불세출의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의 승리였다. 그이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승리였고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승리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또 한분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전승의 년대에 이룩된 빛나는 승리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고있다.

위대한 당의 억세고도 줄기찬 향도가 있기에, 무적필승의 최강군으로 장성강화된 불패의 혁명적무장력이 있고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주체109(2020)년 7월 1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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