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건설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스승

문화는 민족을 특징짓는 하나의 징표이다. 민족문화를 어떻게 고수하고 발전시키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흥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지난 세기 갓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을 시작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수많은 나라들앞에는 민족교육과 민족문화를 어떻게 진흥시켜나가겠는가 하는것이 가장 긴절하고 절박한 문제로 나섰다. 그것은 식민주의자들의 반동적인 민족말살정책으로 하여 교육,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가 락후한 상태에 있었기때문이였다.

민족문화건설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새 사회건설을 한걸음도 내밀수 없는 엄연한 현실앞에서 발전도상나라 지도자들은 방도를 찾아 모대기였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에 옳바른 대답을 주지 못하였다. 그들이 애타게 찾고찾던 모든 문제에 대하여 완벽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해결방도를 안겨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의 대외적권위는 더욱 높아졌다. 정치, 경제, 문화분야에서 이룩된 우리 나라의 성과를 두고 세상사람들은 20세기가 낳은 기적으로, 본보기로 묘사하였다. 이름있는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성과의 비결을 알기 위하여, 경험을 배워가기 위하여 우리 나라에 찾아왔다.

주체63(1974)년 3월 멀리 아프리카대륙에서 우리 나라를 찾아온 알제리국가수반 후아리 부메디엔도 그들중의 한사람이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우리 나라의 귀중한 경험들을 듣고싶다고 청을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민지기반에서 갓 해방된 알제리가 새 사회건설에서 적지 않은 난관을 겪고있다는데 대해 충분한 리해를 표시하시고 우리 나라의 형편을 통보하신 다음 혁명과 건설에서 우리가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자세히 알려주시였다.

자기가 알고싶어하던 문제들에 대해 하나하나 일깨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결한 인품, 넓은 식견에 감동된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우리 나라에서 진행되고있는 문화혁명의 내용이 무엇인가고 정중히 문의하였다.

이에 대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문화혁명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문화혁명과 같지 않다, 우리가 내세운 문화혁명의 중요한 과업은 모든 근로자들의 일반지식수준과 기술지식수준을 빨리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근로자들의 일반지식수준과 기술지식수준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그들속에서 학습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당시 알제리의 형편에서는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하였다. 독립후 알제리는 당대회에서 공업혁명, 토지혁명을 제기하였으나 인재가 부족하여 그 과업을 밀고나가지 못하고있었다. 그리하여 정부는 경제적난관을 무릅쓰고 국가예산의 4분의 1을 교육사업에 돌리였으나 무엇부터 밀고나가야 할지, 어디에다 투자를 해야 하겠는지 정확한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있었다.

그들의 고충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우리 나라를 전체 인민이 학습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의 문화수준과 기술수준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떨어지면 사대주의가 생겨날수 있다는데 대하여, 사회주의적민족문화를 건전한 토대우에서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의 문화적침투를 철저히 반대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그후 알제리의 민족교육문화분야에서는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알제리에서는 6~7년사이에 대학생수는 무려 4배, 초등 및 중등교육기관망에 망라된 학생수는 12배로 늘어났으며 민족문화예술도 몰라보게 발전하였다.

날이 갈수록 세계적규모에서 우리 나라의 민족문화건설성과와 경험을 배우려는 열망이 높아갔다. 이에 대하여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2(1983)년 우리 나라에서 제1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교육 및 문화부장회의를 소집하도록 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몸소 회의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주시고 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문화건설은 사람들을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키우며 민족을 문명화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신흥세력나라들이 낡은 사회에서 물려받은 문화적락후성을 없애고 새로운 민족문화를 건설하지 않고서는 뒤떨어진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흥세력나라 인민들이 근대에 와서 문화적으로 뒤떨어진것은 결코 그들이 《렬등민족》이 되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와 악랄한 민족문화말살정책이 빚어낸 후과이라고 하시면서 신흥세력나라들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서로 활발히 교류하고 긴밀히 협조한다면 민족문화건설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대양과 대륙을 넘어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민족문화발전의 앞길을 밝히는 투쟁의 등대가 되였다.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조선에서 민족문화가 어떻게 되여 그렇듯 청신한 향기를 풍기며 개화발전하게 되였는가에 대하여 보다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2(1983)년 10월에는 제6차 아시아음악연단 및 토론회를, 주체75(1986)년 9월에는 자주, 친선,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현대문학의 역할에 관한 국제토론회를 우리 나라에서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정녕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족문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심혈과 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족문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인류의 자주위업의 전진과 더불어 영원토록 빛날것이다.

주체109(2020)년 7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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