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를 미덕미풍의 대화원으로 가꾸시여

사랑하는 내 조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은 전경화가 있다면 우리는 거기에 이런 이름을 달것이다.

미덕미풍의 대화원!

사람들 누구나 화목하여 서로 돕고 이끌며 사는 나라, 고상한 인생관, 도덕관을 지닌 인간들의 미덕이 꽃으로 피여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나라가 바로 사랑하는 우리 조국이다.

자연이 부여한 막대한 지하자원이나 희귀한 풍치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이런 재부, 이런 아름다움은 오직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간사랑의 기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미덕미풍의 진귀한 꽃들이 천송이만송이 화원을 이룬 내 조국의 하늘가에는 뜨거운 사랑과 정의 빛발로 온 누리를 밝히시는 위대한 태양이 빛나고있다.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

우리 인민은 그이에게서 인간을 사랑하는 법, 조국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열화같은 인간애와 인정미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천만자식을 품에 안아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친어버이이시다.

민족대국상의 나날 어버이장군님을 목메여 부르는 우리 인민들의 손이 얼세라, 발이 시릴세라 그토록 세심히 념려하시며 온갖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누구보다도 상실의 아픔이 크실 그이이시였건만 12월의 폭설속에서 눈물속에 얼어드는 인민의 심장을 뜨거운 열과 정으로 품어안으시였다.

아직은 말 못하는 어린이들로부터 학생소년들, 평범한 군인들,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선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한품에 안으시고 그들에게 그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해주시기 위하여 사색하고 헌신하시는 뜨거운 인정미, 섬방어대의 한 군관의 아들의 돌생일도 헤아려주시고 유치원꼬마들이 올린 편지도 정답게 받아보시며 친필서한도 보내주시는 정깊은 풍모, 전쟁로병들을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라고 불러주시며 그들을 위한 온갖 사회적시책을 펼쳐주시고 인민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일군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며 내세워주시는 고매한 덕성…

그렇듯 가식없는 인정의 세계, 위대한 인간애에 매혹되여 우리 인민은 그이와 맺은 혈연의 정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만단사연으로 가득차있다.

온갖 침략의 불구름으로부터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시려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국방력강화의 길을 걷고걸으신 사실, 자연의 대재앙을 입었던 북부피해전역에 건설의 신화가 펼쳐지게 하시고 하늘길, 배길, 령길을 달려 몸소 찾아주시였던 사연,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온 나라에 애육원, 육아원 등 사랑의 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고 그들의 건강상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 이야기, 세계를 휩쓸고있는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취할수 있는 온갖 조치를 다 취하도록 하신 은정…

인덕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에 꽃펴나는 미덕미풍의 숭고한 귀감이 되시여 사랑의 전설을 꽃피우시며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인간들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신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귀중한 생명을 바친 금골광산의 광부였던 박태선동무를 시대의 전형으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훌륭한 인간이라고, 이 동무의 영웅적소행을 잊지 말며 동지들을 위해 바친 그의 값높은 삶이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빛나도록 희생된 동무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자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친필서한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가 일하던 소대를 《박태선영웅소대》로 부르도록 크나큰 은정을 안겨주시였다.

사회와 집단을 위한 삶을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서 우리 인민은 자기 수령에 대한 충성을 목숨처럼 간직하고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숭고한 미덕의 소유자들로 자라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주되는것은 자기 령도자와 고락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려는 신념과 의지, 자기 생명을 바쳐 당중앙을 옹호보위하려는 결사의 정신, 령도자에게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것을 삶의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하고있는 인민, 당과 수령의 령도를 일편단심으로 받들며 당이 바라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든 서슴없이 삶의 뿌리를 내리고 충성의 꽃을 피우는 인민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위대한 우리 인민이다.

지난해 세상을 놀래운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뜻밖에 조성된 위험으로 배가 침몰되는 위급한 시각에도 어버이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고 38시간이나 날바다에서 표류하면서도 목숨처럼 보위한 김명호동무,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온넋으로 체질화한 그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는 수령에 대한 충성이 가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에서만 형성되고 공고화될수 있는 고귀한 충성의 세계인것이다.

수령결사옹위는 다만 김명호기관장 한사람만의 심장속에 자리잡은 신념이 아니라 이 나라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 인민이 미풍의 주인공이 되게 하며 우리 나라를 아름다운 미덕미풍이 차넘치는 나라로 되게 하시려 늘 마음쓰신다.

미덕과 미풍이 인간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나타내는 고상한 풍모의 발현이라고 하여 누구나 그것을 지향하고 실천하게 되는것은 아니다. 미덕미풍이 아름다운 꽃이라면 그 꽃이 만발하고 향기풍기도록 활력소를 부어주는 뿌리가 있어야 하고 대지가 있어야 하는것이다.

온 나라를 덕과 정이 넘쳐흐르는 사회주의대가정으로 전변시켜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손길아래 이 땅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며 아름다운 풍모를 발휘해나가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사회주의제도를 끝없이 사랑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하는것을 그 어떤 사회적의무감이나 요구로가 아니라 마땅한 의리로 여기고있으며 이러한 정신도덕적풍모는 날을 따라 더욱 훌륭히 가꾸어져 사회주의미풍의 대화원을 펼치는데 적극 이바지되고있다.

특류영예군인의 안해가 되여 수십년세월 불같은 헌신과 애국의 길을 걸어온 회안청년탄광의 김춘화녀성의 아름다운 생과 정든 집과 수도를 떠나 최전연초소에서 10여년세월 병사들의 친어머니가 되여 그들의 생활을 돌보아주는 원군미풍을 발휘한 김희련녀성의 감동깊은 소행이야말로 자기의 조국과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받드는 초석이 되고 밑거름이 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진면모를 훌륭히 보여주고있는것이다.

김춘화, 김희련녀성에게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발휘되고있는 미풍들은 오로지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한 길에서 삶을 빛내여가는 백옥같은 애국충정이고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무한한 헌신이며 사심을 모르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인것이다.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나라,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신 행복넘친 사회주의대가정,

어찌 이런 훌륭한 사회, 훌륭한 나라에서 미덕과 미풍이 차넘치지 않으랴.

미덕미풍이 가장 훌륭한것으로 떠받들리우고 그런 인생이 태양의 축복을 받아 값높이 빛나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인간의 자주적인 삶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인민은 참으로 행복한 인민, 복받은 인민이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미덕미풍의 대화원으로 더욱 만발하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보금자리,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일심단결의 우리 조국을 긍지높이 자랑하고있다.

주체109(2020)년 6월 3일 《로동신문》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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