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은혜로운 사랑의 품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의 품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안겨사는 참된 삶의 요람이라고.

천만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된 이 진정은 그 어떤 책이나 이야기를 통하여 형성된것이 아니다.

우리자신도 미처 모르게 생활의 구석구석에까지 뜨겁게 와닿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보살피심과 사랑속에서 무한한 행복으로 충만된 보람차고 값높은 삶을 누리는 과정에 이 땅의 천만인민이 스스로 간직한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지난 2월말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대한 소식을 통해서도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리고있는가 하는것을 깊이 절감하지 않았던가.

우리 혁명과 건설을 보다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들을 더욱 철저히 취하고 엄격히 실시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의제로 제기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가 취하는 방역조치들은 단순한 방역사업이 아니라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이며 당중앙위원회의 무거운 책임이다.

오로지 인민밖에 모르시고 인민을 위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였기에 당중앙위원회의 무거운 책임이라는 뜻깊은 말씀으로 우리 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을 다시금 각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사업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이 땅우에 세상에 없는 인민사랑의 새 전설들을 수놓아가시는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북받쳐오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못 잊을 추억을 안고 우리는 감회깊이 되새겨본다. 우리를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한없이 은혜로운 그 품에 대하여.

몇해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건설중에 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물이나 짓고 이름이나 별도로 단다고 하여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치료할수 있는 림상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첨단설비들을 차려놓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에 어떤 설비들을 배치하려고 하는가, 더 필요한 설비들은 없는가고 하나하나 물어주시였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찌는듯 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찾으시여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으시여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은정속에 설비들이 기본적으로 마련되여있다는 일군들의 보고를 받으시고 제기되는것이 있으면 자신께 보고하라고 다정하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선종양연구소를 운영하면 녀성들이 다 여기에 와서 검진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고, 사회주의의학은 철저히 예방의학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사람들이 병에 걸린 다음 수술을 하느라고 하지 말고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거듭거듭 이르시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그날의 예방의학에 관한 가르치심에는 인민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친어버이의 크나큰 배려가 깃들어있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는 많아도 우리 원수님처럼 이렇듯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귀중히 여기며 세심히 보살펴주는 령도자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이의 은혜로운 손길이 있어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등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들이 속속 일떠서고 보건산소공장건설을 비롯하여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돌아보시면서 당에서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계속 커다란 힘을 넣고있는것은 결코 나라가 풍족해서가 아니라고,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사회주의를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기때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새로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고,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오늘도 우리 인민이 격정속에 돌이켜보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는 태풍13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회의를 긴급소집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인 후과를 최소화하여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회의를 결속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자연재해로부터 인민의 안녕과 생명재산을 지켜내는것을 응당한 본분, 마땅한 사명으로 여기고 맡겨진 성스러운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정녕 우리 인민이 이 땅을 휩쓴 자연의 광란을 성과적으로 물리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빛나는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였다.

인민의 생명과 건강, 인민의 리익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며 억척같이 지켜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은 오늘 사소한 걱정과 두려움을 모르고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다.

력사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는 인민의 체험이며 그것은 언제나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위력한 감화력을 가지는 법이다.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 있기에 이 세상 모진 풍파가 닥쳐온다 해도 우리는 마음든든하며 반드시 승리한다!

바로 이것이 조국강산을 진감시키며 세차게 메아리치는 천만인민의 심장의 웨침이다.

 

주체109(2020)년 3월 12일 《로동신문》

오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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