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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성​
조선속담

 

소 닭 보듯(한다)

①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도 없음을 비겨이르는 말.

② 서로 가까이 사귀지 않고 아무런 련계도 없이 덤덤하게 대함을 비겨이르는 말.

 

장님 손 보듯(하다)

장님이 손님을 보듯이 도무지 친절한 맛이 없거나 본체만체 하는 경우에 비겨이르는 말.

참고: 하늘소 량반 쳐다보듯

 

초낮이 밤중이다

초낮이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캄캄한 밤중으로 안다는 뜻으로 때가 어떻게 되였는지, 일이 어떻게 되여가는지 도무지 모르고있음을 비겨이르는 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① 말같지 않은 말을 듣고 스쳐버림을 이르는 말.

② 남의 말이나 의견을 주의깊게 듣지 않고 무관심한 태도를 이르는 말.

 

어느 바람이 부느냐는듯

남의 말을 듣고도 들은체만체 하거나 귀등으로 들어넘기는 모양을 비겨이르는 말.

 

잡지 《아동문학》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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