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반영한 선진적인 사회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흐름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반영한 선진적인 사회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흐름이다. 1990년대 초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집권당이 붕괴되고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로 되돌아간것은 인류력사의 전반적흐름에 비추어 볼 때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수 있다.

△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집권당이 붕괴된 원인

- 사회주의집권당이 붕괴된것은 당건설과 활동을 바로 하지 못한것과 관련된다.

○ 로동계급의 당건설과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공고히 다지는것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로동계급의 사상에 기초하여 조직된 정치조직으로서 그 조직사상적기초를 어떻게 쌓는가 하는것은 그 존망을 결정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 로동계급의 당은 그 창건을 준비하는 시기로부터 당건설의 전행정에서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쌓아야 한다.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쌓는 문제는 당의 령도의 계승문제가 제기될 때 더욱 중요하게 나선다.

그것은 이 시기 내외의 계급적원쑤들과 권력에 눈이 어두운 음모가, 야심가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기때문이다.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튼튼하면 사회주의집권당을 파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그 어떤 책동도 능히 파탄시킬수 있다.

그런데 적지 않은 당들은 부르죠아자유화바람의 침습으로 말미암아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약화되였으며 이 틈을 타서 혁명의 배신자들이 반혁명적로선을 공공연히 내리먹이게 되였다.

특히 당의 조직사상적기초에서 골간을 이루는 간부대렬이 잘 꾸려지지 못하고 그들속에서 사상적변질이 일어남으로써 적지 않은 간부들이 혁명과 반혁명을 옳게 가려볼수 없게 되였으며 배신자들의 반혁명적정체를 알게 된 때에도 사상적으로 공감하여 맹종맹동하거나 자기 보신을 먼저 생각하면서 아부굴종하였다.

○ 로동계급의 당건설과 활동에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당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지는것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인민대중의 리익의 대표자로서 대중속에 뿌리박는것은 그 존재의 필수적조건이다.

대중의 지지를 떠나서는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없다.

사회주의집권당이 대중적지반을 공고히 하자면 사회주의건설을 잘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것과 함께 대중과의 사업을 잘하고 그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

그러나 적지 않은 당들이 당조직사상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은 결과 관료주의와 부정부패현상과 같은 불건전한 요소를 극복할수 없었다. 한편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잘하지 않고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에 문을 열어놓다보니 적지 않은 군중이 정치적각성이 무디여져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에 속아넘어가게 되였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되였더라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혁명분자들의 꾀임에 넘어가 당과 정부를 반대해나서는데까지는 이르지 않았을것이다.

- 사회주의의 좌절을 가져오게 한 사회주의집권당의 변질과정은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혁명적원칙을 줴버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였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혁명적원칙은 일찌기 맑스-레닌주의에 의하여 제시되였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의 새 시대는 당건설리론도 새롭게 발전시킬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적지 않은 당들은 맑스-레닌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한다고 하면서 거기에 교조적으로 매달린데로부터 사회주의건설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건설리론을 발전시키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당이 자기의 집권적지위에 맞게 당대오를 조직사상적으로 튼튼히 꾸리고 대중적지반을 강화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당건설과 활동에서 새롭게 나서는 문제를 옳게 풀지 못하였다.

맑스-레닌주의당건설리론의 제한성이 나타나게 되자 그것을 기화로 기회주의자들이 로동계급의 당을 변질의 길로 이끌어갔다.

- 사회주의집권당과 사회주의제도가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무너지게 된것은 당건설과 활동에서 주체를 세우지 못한것과 관련된다.

로동계급의 당건설과 활동에서 주체를 세우는 문제가 왜 중요한가

○ 주체를 세우는것이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의 근본요구이기때문이다.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자주적인 정치조직이다.

그러므로 혁명적당은 당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 나라마다 구체적실정이 다르기때문이다.

그런것만큼 다른 나라의 경험을 교조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사회주의를 옳게 건설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나라 당들이 다른 나라 당의 로선과 정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습관된데로부터 남이 사회주의원칙을 버리고 기회주의의 길로 나갈 때에도 그것을 그대로 받아물게 되였으며 나중에는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반혁명적로선을 내리먹이는것을 받아무는데까지 이르게 되였다.

그리하여 이전 쏘련과 동유럽 여러 나라들에서 련이어 사회주의집권당들이 붕괴되고 거의 동시에 사회주의제도가 무너지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였다.

△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집권당과 사회주의제도의 붕괴가 남긴 력사적교훈

-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사회주의사상의 순결성을 확고히 고수해야 한다.

력사적경험은 사상이 변질될 때 로동계급의 당도 사회주의제도도 변질되고 자기의 존재를 끝마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안에서 배신자들이 나오고 당이 조직사상적으로 와해된것도, 민심이 변한것도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였다.

사상이 변질되면 강대한 경제력과 군사력도 맥을 추지 못하게 되고 수십년의 발전과정을 거쳐온 사회주의제도도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사상의 순결성을 고수하자면 기회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교조주의, 사대주의를 허용하지 말며 주체의 신념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자기 인민의 요구와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히시였다.

-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령도의 계승문제를 옳게 해결하여야 한다.

○ 사회주의위업의 운명은 그에 대한 령도를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령도는 그 중심에 탁월한 지도자를 내세울 때에만 훌륭히 보장될수 있다.

인민들에게 있어서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덕성을 지니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한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 사회주의사회에서 령도의 계승문제를 옳게 해결하자면 당이 강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혁명운동지도자의 품격과 자질은 치렬한 계급투쟁속에서 단련되고 세련되는 과정을 통하여 형성되지만 사회주의사회의 새 세대 지도자의 품격과 자질은 주로 당생활과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속에서 단련되고 세련되는 과정을 통하여 형성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당생활과 혁명실천을 통하여 단련되고 세련된 우수한 지도자를 내세우자면 당이 강하여야 한다.

력사적경험은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당적원칙을 지키는 기초우에서 령도의 계승문제를 예견성있게 풀어나간다면 얼마든지 사회주의위업과 인민에게 충실하고 능력있는 우수한 지도자를 내세우고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당건설의 혁명적길을 개척해나간다면 더욱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당을 건설할수 있을것이며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이 전진시켜나갈수 있을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을 밝히심으로써 로동계급의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을 자그마한 편향도 없이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