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조선과 더불어 영생하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1)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오늘 온 겨레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한세기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렀으나 김정숙동지는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으로 하여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의 한생은 길지 않았지만 어머님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고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한생을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신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못 잊을 삼일포의 메아리》, 《떠나는 마음》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한생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모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항일의 나날에는 직접 손에 총을 잡고 일제격멸의 선봉에 서신 녀장군이시였을뿐아니라 열화와도 같은 동지애를 지니시고 동지사랑, 인간사랑의 귀감으로 오늘도 영생하고계신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 혁명의 탁월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귀감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간고한 혁명투쟁과정에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을 구원할 혁명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을 깊이 절감하시고 그이를 민족의 찬란한 태양으로 우러러 흠모하면서 충심으로 받들어모시였다.

김정숙동지께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은 이 세상에 오직 한분밖에 안계시는 태양이시고 마음의 기둥,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부암소년선봉대에서 활동하시던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그이의 가르치심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모든 정열과 지혜를 남김없이 바치시였다. 그리고 유격구에서 아동단지도원으로 활동하시던 나날에는 아동단원들의 해돋이구경을 조직하시고 그들에게 김일성장군님은 우리모두를 한품에 안아 혁명가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태양이시라는 끝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심어주시였다.

 

주체23(1934)년 가을 김정숙동지께서는 중국 연길현 공청위원회에 소환되시여 삼도만의 능지영에서 사업하게 되시였다. 주체24(1935)년 3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능지영에서 친히 현당비서처일군들의 회의를 소집하시고 삼도만유격구에서 벌어지고있는 반《민생단》투쟁의 좌경적오유와 이 투쟁에서 지켜야 할 원칙과 방도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회의에 참석하시여 그이의 위인상에 끝없이 매혹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회의가 끝난후 우리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를 만나뵈왔으니 오늘은 평생소원이 풀린 날이라고, 자신은 능지영에서 처음으로 장군님을 뵈온 행복한 사람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이처럼 김정숙동지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벌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존함그대로 찬란한 태양이시기에 장군님을 떠난 조선에 대하여, 민족의 운명과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음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전사의 자세와 립장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충정다해 보좌해드리군 하시였다.

항일의 그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을 태양으로 우러러모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에도 저택에서는 물론 그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을 변함없이 《장군님》, 《수상님》이라고 하시였다.

 

어느날 이웃에 사는 한 녀성이 김정숙동지께 세상에 우리 장군님처럼 인자하시고 소탈하신분이 없으시고 또 이제는 슬하에 자제분들도 계신데 어쩌면 장군님을 그리도 어려워하시는가고 물었다. 뜻밖의 물음에 잠시 생각에 잠기셨던 김정숙동지께서는 나는 언제나 자신을 장군님의 혁명전사로만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은 한생토록 일제놈들에게 부모형제들을 빼앗기고 길가의 조약돌처럼 버림받던 자신을 구원해주시고 혁명가로 키워주신 생의 은인이시였고 위대한 스승이시였다.

하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그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 모시였지만 언제나 자신을 수령의 혁명전사로 여기시면서 그이를 우리 혁명의 수령, 인민의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시였던것이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는 자신의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쳐싸우신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귀감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피어린 항일전의 그 나날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을 목숨으로 지켜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의 성패가 달려있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깊이 새겨안으시고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위해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시고 성새가 되시였다.

 

1940년 6월 하순에 가장 악질적인 《신선대》놈들과의 전투였던 대사하치기전투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오를 친솔하고계신다는 기미를 알아차린 적들은 은밀히 뒤따르다가 부대가 강가에 들어서려는 순간 고지에 기관총을 걸어놓고 집중사격을 해대기 시작하였다. 이때 비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돌격명령을 내리시여 불리한 정황을 역전시키시였다. 적들은 정신을 잃고 갈팡질팡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런속에서도 대여섯놈의 적들이 무성한 갈밭에 몸을 숨기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산중턱 바위우로 총구를 향하고있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김정숙동지께서는 번개같이 몸을 솟구쳐 온몸으로 수령님을 막아서시면서 방아쇠를 당기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께로 달려가신 걸음은 불과 몇발자국이였고 수령님을 몸으로 막으시면서 적들을 쓸어눕힌 순간은 몇초밖에 안되였다. 그러나 그 한순간, 그 몇걸음은 조선혁명의 승리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위대한 순간, 위대한 걸음이였다.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류는 김정숙동지의 그날의 영상을 우러르며 《세계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던 불사신의 녀장수, 전설속에서만 그려보던 녀장군의 모습》이라고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주체25(1936)년 8월에 있은 무송현성전투, 주체29(1940)년 3월에 있은 홍기하전투, 주체29(1940)년 10월에 있은 황구령전투를 비롯하여 여러 전투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에 위험이 조성되였지만 그때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시여 수령님을 보위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에도 백두산시절의 친위전사의 자세 그대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호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집무실로 나가실 때나 댁으로 돌아오실 때가 되면 의례히 밖에 나오시여 주변을 살피시였고 수령님께서 저택에서 밤늦도록 일하실 때에는 집주변을 순찰하군 하시였다. 그리고 경위대에도 자주 나가시여 호위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론해주시면서 경위대가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시였고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그들을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주체35(1946)년 2월 초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수립과 관련한 보고를 쓰시느라고 한밤을 지새우시였다. 그날 김정숙동지께서는 쏟아져내리는 함박눈을 맞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창밖에 밤새껏 서계시였다.

 

저택을 순찰하던 경위대원들은 김정숙동지의 모습에서 백두산시절처럼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친위전사의 숭고한 영상을 새겨안을수 있었고 그이처럼 수령님을 위해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될 불타는 의지를 가다듬게 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생활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드리기 위해 마음을 쓰시고 또 쓰시며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항일의 나날 그 어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식사를 온갖 지성을 다해 보장해드리시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적들과의 치렬한 전투를 벌리면서 행군하던 때에도 김정숙동지께서는 언제나 사령관동지의 식사만은 무조건 보장해드리는것을 철칙으로 삼으시였다.

김정숙동지의 이런 지성은 해방후에도 변함이 없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잡곡을 가지고서도 음식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늘 마음쓰시였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즐겨드시는 음식들을 잊지 않으시고 정성껏 마련해드리시였다. 그리고 몸소 메주도 쑤시여 수령님께서 좋아하시는 조선장을 만들어드리시였다. 주체36(1947)년 가을 금강산에 가시였을 때에도 올라가보고싶은 구룡연이였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식사준비를 위해 주저없이 돌아서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구룡연을 다시 찾으시여 그때 일을 회고하시면서 김정숙동무는 나의 점심식사를 위해 저 언덕까지 왔다가 구경도 못하고 도중에 내려갔다고, 그리하여 정숙동무는 끝내 구룡연을 구경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백리향꽃나무를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방가까이에 옮겨심으시고 정성을 기울이신 사실이라든가, 밤깊도록 집무를 보시다가 새날이 잡혀서야 자리에 누우신 수령님께서 다문 한두시간이라도 편히 쉬시도록 몸소 장대를 드시고 창문가의 나무가지에 앉은 새들을 날려보내신 사실 그리고 여름이면 모기쑥을 태워 정원의 모기를 쫓으신 사실, 또 장작패는 소리가 수령님께 방해될세라 멀리 떨어진 곳에 가시여 패군 하신 사실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는것이다.

이처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목숨바쳐 결사옹위하신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귀감이시다.

혁명일화:최대의 소원《사령관동지! 여기는 위험합니다.》옮겨심으신 백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