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

선군정치리론은 선군정치의 본질, 지위와 함께 그 근본바탕에 대하여 명확한 해명을 주고있다.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이라고 할 때 그것은 선군정치의 존재와 성과적실현을 담보하는 사상정신적요인을 말한다.

원래 사회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와 혁명적열의에 의해 확립되고 실현되여나간다. 사회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을 위한 정치이고 그 주인은 인민대중자신인것만큼 인민대중을 떠나서 사회주의정치는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그런데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며 따라서 사회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이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사상정신을 지니고 높이 발양할 때라야 성과적으로 확립될수 있고 빛나게 실현되여나갈수 있다.

선군정치의 근본바탕문제는 바로 선군정치가 하나의 독자적인 정치방식으로 확립되고 성과적으로 실현되여나갈수 있는 사상정신적요인에 관한 문제로서 선군정치의 생명력과 불패의 위력은 이에 의해 중요하게 규정되게 된다.

선군정치리론은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은 혁명적군인정신이라는것을 뚜렷이 밝혀준다.

혁명적군인정신이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으로 되는 근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높이 발양되고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육탄정신, 자폭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이라고 하였으며 전당과 온 사회가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였습니다.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고 인민군대의 위력이 더욱 강화되였을 때 우리의 령도는 선군령도이고 우리의 정치는 선군정치라고 하였습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이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이라는것은 혁명적군인정신이 선군정치의 전면적확립과 그 성과적실현을 확고히 담보하는 사상정신적요인이라는것이다.

 

 

 

-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확립될수 있게 한 중요한 요인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휘된 혁명정신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지시는 무조건 그대로 집행해야 하며 그 길에서 필요하다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는것은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철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하기에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안변청년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관철에서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고 오직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는 길만이 있을 뿐이라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라는 구호높이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주체85(1996)년 6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완공단계에 들어선 안변청년발전소를 돌아보시면서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전당과 온 사회가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시였으며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고 인민군대의 위력이 더욱 강회되였을 때 자신의 령도는 선군령도이고 자신의 정치는 선군정치라고 하시였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에 토대하여 전면적으로 확립된 정치방식이라는것을 말해준다.

-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정치의 성과적실현을 확고히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선군정치가 의거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력량은 혁명군대이다. 물론 선군정치는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정치로서 그것은 로동계급과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고있다. 그런데 선군정치가 자기의 정치리념을 실현하는데서 기본으로 내세우는것은 혁명군대이다. 혁명군대는 혁명운동에 참가하는 여러 계급과 계층, 사회적집단들가운데서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이 가장 강한 집단으로서 선군정치를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며 이로부터 선군정치는 혁명군대를 가장 중요한 정치적력량으로 삼는다.

혁명적군인정신은 혁명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적위력을 반영하고있는 혁명정신이다. 원래 혁명정신에는 그것을 창조한 혁명집단의 정치사상적풍모와 혁명적기상, 전투적기백이 담겨지기마련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은 가장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혁명집단인 혁명군대에 의하여 창조된 혁명정신이며 따라서 혁명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적위력은 혁명적군인정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게 되고 선군정치를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혁명군대의 역할은 다름아닌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에 귀착되게 된다.

이것은 혁명적군인정신이야말로 선군정치의 성과적실현을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정신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이처럼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정치의 전면적확립과 그 성과적실현을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정신인것으로 하여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을 이루게 되며 바로 여기에 선군정치의 불패성과 위력의 근본원천이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을 이루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양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입니다.》  

-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한몸이 그대로 총폭탄이 되고 성새, 방패가 되여 혁명의 수령을 목숨바쳐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혁명정신으로서 그것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 수령의 안녕과 신변을 결사보위하고 수령의 권위와 위신을 결사옹호하며 수령의 혁명업적을 결사고수하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는데서 표현된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표현이며 조국과 인민,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의 집중적발현이다.

혁명의 승리는 탁월한 수령의 옳바른 령도밑에서만 이룩될수 있는것만큼 혁명가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녀야 참다운 혁명가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갖추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워나갈수 있다.

혁명투쟁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제일선에 서있는것은 혁명군대이다. 수령은 혁명군대의 창건자, 령도자인것만큼 수령을 떠나서 혁명군대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수령을 떠나서는 혁명군대의 존재도 그 강화발전도 있을수 없다. 따라서 수령결사옹위정신은 혁명군대의 첫째가는 사상정신적특질로, 제일생명으로 된다.

혁명군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신뢰심으로부터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충실성의 정신이며 수령을 위하여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한목숨 기꺼이 내대는 육탄정신, 성새, 방패정신이다. 그러므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떠나서 혁명적군인정신에 대하여 말할수 없으며 수령결사옹위정신은 혁명적군인정신의 가장 중요한 기본내용을 이루게 된다.

- 결사관철의 정신이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이 제시하는 사상과 로선, 명령과 지시를 한몸이 그대로 불사신이 되여 관철해나가는 혁명정신으로서 그것은 수령의 사상과 당의 방침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표현된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며 그 승리는 수령의 사상과 로선, 당의 방침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이룩된다. 그런것만큼 혁명가들이 혁명위업수행에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가자면 마땅히 수령이 내놓은 사상과 로선, 명령과 지시를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군대의 본성적인 투쟁정신이다.

혁명군대는 수령의 사상과 당의 령도밑에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직진행해나가는 혁명집단인것으로 하여 수령의 사상과 로선, 당의 방침과 지시를 자기의 존재와 발전의 생명선으로 삼으며 그것을 사활적인 요구로, 절대적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다. 수령의 명령, 지시를 관철하는 길에서 비관과 동요, 한치의 타협과 양보도 모르며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것을 무한한 영예로 간주하는것이 혁명군대이다. 그러므로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군대의 본성적인 사상정신적특질로,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의 하나로 되게 된다.

- 영웅적희생정신이다.

영웅적희생정신은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고결한 혁명정신으로서 그것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자기 한몸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 길에서 값높은 위훈을 창조하고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표현된다.

혁명은 온갖 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속에서 전인미답의 길을 헤치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간고하고 복잡한 투쟁이다. 때문에 혁명가들에게 영웅적희생정신이 없다면 혁명앞에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 준엄한 역경을 타개해나갈수 없으며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완성되여나갈수 없다.

영웅적희생정신은 혁명군대에서 가장 높이 발휘된다. 혁명군대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목숨바쳐 싸우려는 투철한 각오밑에 혁명의 총대를 잡고 결사전에 나선 자각적인 투사들의 집단이다. 자기 수령과 조국, 인민을 위하여 목숨바쳐 싸울 무한한 헌신성이 없이 틀어쥘수 없는것이 혁명의 총대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영웅적인 희생성이 없이 존재할수도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갈수도 없는것이 혁명군대이다. 이로부터 혁명군대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 혁명동지들을 위하여 자기 한몸을 다 바쳐 싸우는 영웅적희생정신이 지배하게 되며 이것은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의 하나로 되게 된다.

혁명적군인정신에서 핵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의 핵이 수령결사옹위정신이라는것은 그것이 혁명적군인정신의 모든 사상정신적내용에 관통되고 그 발현과정을 규제하는 혁명정신이라는것이다.

혁명적군인정신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 차넘치고있으며 혁명을 위하여 한몸바쳐 싸워나가는 뜨겁고 열렬한 헌신성이 깃들어있다.

혁명가들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의 승리를 락관하며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해 억세게 싸워나가게 하는 정신적기둥은 수령이다. 당은 곧 수령의 당이고 조국은 수령의 품이며 혁명적인민은 다름아닌 수령의 전사, 제자들이다. 수령이 없으면 당도 있을수 없고 조국도, 인민의 행복도 있을수 없다.

그러므로 혁명적군인정신에서 근본핵은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되게 되며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도 결국 수령결사옹위정신에 기초하여 발현되는것으로 하여 그처럼 견결하고 숭고한 혁명정신으로 되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