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지난날 저지른 죄행에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할 대신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습니다.》

일본반동들은 1990년대 초이후 변화된 국제정세를 기화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미제의 대조선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갖은 못된짓을 다하였다.

이 시기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서 특징적인것은 지난 시기에 비하여 그 형태에서 교활하고 로골적이였으며 그 내용에서 전반적으로 횡포한것이였다.

 

조일회담지연파탄을 통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

- 일본반동들은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된 조일 두 나라사이의 국교정상화를 위한 여러차례의 회담들을 지연파탄시키고 반공화국고립압살을 추구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조일관계에 관한 조선로동당, 일본의 자유민주당, 일본사회당의 공동선언》에 따라 진행된 8차까지의 조일회담들에서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회담을 파탄시키였다.

1990년 9월에 채택된 3당공동선언에서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기초하여 조일관계를 정상화하고 발전시킬데 대하여 합의하였으며 지난날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재난, 손실에 대하여 사죄하고 배상한다는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조일회담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문제들을 들고나오면서 회담의 전진에 방해를 놀았으며 1992년 11월에 진행된 제8차회담에서는 조일관계정상화의 근본문제인 사죄배상을 전면부정하면서 회담을 파탄시켰다.

○ 일본반동들은 1997년 8월 이후부터 진행된 예비회담에서도 미제의 책동에 편승하여 《미싸일위협》과 《지하핵시설의혹》까지 떠들면서 조일국교정상화교섭을 파탄시키고 반공화국고립압살을 꾀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일본의 집권련립3여당사이에 채택된 《조일회담재개를 위한 합의서》에 따라 진행된 예비회담과정에 우리측은 일본측이 제기한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를 실현시켜주는 아량있는 성의까지 베풀었으나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인내성과 성의를 악용하면서 미제의 사촉에 따라 회담과는 인연이 없는 문제들을 들고나와 우리를 압박하려고 책동하였던것이다.

○ 일본반동들은 조선로동당과 일본정당대표단사이에 발표된 《공동보도문》에 따라 2000년 4월부터 진행된 세차례의 본회담(9, 10, 11차)들도 종전과 같은 비렬한 수법으로 파탄시켰다.

- 일본반동들은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이 발표된 이후에도 반공화국고립압살의 도수를 더욱 강화하는 배신적책동을 감행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위력과 날로 높아지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에 굴복하여 2002년 9월에 《조일평양선언》에 도장을 찍었다.

2002년 9월 17일에 발표된 《조일평양선언》에서는 조일국교정상화회담의 시급한 재개와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사죄와 배상, 반공화국침략책동의 종식,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전을 위한 호상협력을 확언하였다.

○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조일평양선언》에 도장을 찍자마자 그 리행을 회피하면서 오히려 우리의 인도주의적성의를 악용하여 《유골문제》, 《랍치자문제》와 같은 강도적궤변을 들고나왔다.

우리는 일본측의 간절한 요청에 따라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을 실현해주고 이미 사망한 재조일본인녀성의 유골까지 인도하여주는 등 제기하는 문제를 다 풀어주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선의를 악용하여 고향방문단성원들을 일본에 억류하고 반공화국모략선전을 강요하였으며 넘겨준 유골이 《두개분을 섞은 다른 사람의것》이라고 떠들면서 국제화하려고 책동하였다.

조일회담과정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선의를 악의로 대하고 국가간, 정당간의 합의도 뒤집어엎는 초보적인 신의도 없는 간특한 무리이며 미제에 무조건 추종하고 대세의 흐름에 따라 그 모양을 달리하는 정치난쟁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싸일위협》소동을 통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

일본반동들은 1998년부터 《미싸일위협》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반공화국침략소동을 더욱 강화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자위적이며 정상적인 미싸일발사를 걸고들면서 미일공동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정당화하여나섰다.

○ 1998년에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그것을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면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군사적공격》을 제창하였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되자마자 미제는 일본반동들에게 《북이 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다.》는 거짓정보를 넘겨주었다. 이를 덥석 받아문 일본반동들은 1998년 9월 3일 국회에서 《북조선의 탄도미싸일발사는 ∙∙∙ 일본의 안전보장상 극히 엄중한 행위》라고 앙탈을 부리면서 반공화국《제재》결의안을 조작하였고 유엔무대와 제34차 아세안외무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국제회의들에서도 국제적인 《제재》를 실현하기 위하여 책동하였다. 그리고 일본반동정부는 《북조선이 발사한 미싸일탄두의 파편 등이 일본령토내에 떨어지는 경우 국회승인이 없이 <자위대>를 출동시킨다.》는 《방침》이라는것을 채택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기정사실화하였고 이에 따라 1999년부터는 일본《자위대》 이지스함선들을 조선반도수역에 진입시켰다.

○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미일공동《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미쳐날뛰였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후 일본반동들은 1999년 초부터 미국과 공동으로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신형미싸일들을 개발하고 레이자체계를 완비하였다. 2005년 7월 22일에는 《미싸일방위체계》와 관련한 《자위대법개정안》을 채택하고 그것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미일공동《미싸일방위체계》는 본질에 있어서 우리의 미싸일을 《요격》한다는 구실밑에 핵미싸일로써 우리 공화국을 타격하기 위한 핵선제공격체계이다.

-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코에 걸고 일본인민들속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언론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미싸일에 의하여 당장 일본이 불바다로 되는것처럼 《북조선위협론》을 제창하면서 일본인민들속에 반공화국적인 《국민감정》과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총련과 재일조선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

- 일본반동들은 총련탄압을 국책으로 정하고 총련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폭행, 경제적압살을 통하여 총련을 파괴하려고 책동하였다.

○ 일본정부당국자를 비롯한 정계의 우두머리들이 직접 나서 로골적으로 총련에 대한 탄압을 선동하고 정책으로 강행하였다.

2007년 6월 당시 일본 수상이 직접 나서서 《총련의 구성원이 랍치를 비롯한 범죄에 관여해왔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고있다.》, 《총련이 파괴활동방지법의 조사대상으로도 될수 있다.》고 폭언하면서 총련탄압이 일본정부의 정책이라는것을 로골적으로 언명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총련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폭행을 횡포하게 감행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총련기관건물을 강제차압하여 총련자체를 없애버리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일본반동정부는 2007년 6월 일본의 《정리회수기구》를 내세워 총련중앙회관을 강제경매에 부치도록 하는 행위를 하였다. 이것은 총련중앙본부가 사용하고있는 토지, 건물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강제적으로 빼앗아냄으로써 총련을 붕괴시키려는 행위이며 이전시기에는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반총련책동이였다.

○ 일본반동들은 총련을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무참히 유린말살하였다.

일본반동들은 1999년 《지방참정권법안》을 채택하여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을 유린하였다. 《지방참정권법안》은 재일조선동포들에게 일본의 지방자치기관들에 대한 선거권을 준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 법안을 채택한 목적은 재일조선동포들에게 공화국국적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며 일본인화하기 위한데 있었다.

일본반동들은 총련의 생명인 재일조선인교육을 말살하기 위한 책동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총련의 각급 학교들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을뿐아니라 우익깡패들을 내세워 재일조선녀학생들의 치마저고리를 찢고 흉기로 폭행을 가하는 행위를 수없이 감행하였다. 1999년 3월 지바현 조선초중급학교를 습격파괴한것을 비롯하여 총련교육시설들에 대한 탄압행위는 극도에 달하였다.

- 일본반동들은 조국과 총련과의 련계를 차단시키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만경봉-92》호와 반공화국제재조치해제를 요구하여 투쟁을 벌리는 재일동포들

 

○ 일본반동들은 조국과 총련사이의 주요한 련계수단인 《만경봉-92》호의 일본입항을 가로막아나섰다.

일본반동들은 《만경봉-92》호에 《간첩선》, 《미싸일부분품운반선》, 《부정송금선》 등의 감투를 씌워 여러차례 입항금지깜빠니야를 벌리였다. 일본반동정부는 2003년 6월 초 국토교통성, 법무성, 재무성, 외무성, 경찰청, 해상보안청 등 6개의 성, 청 관계자들이 참가한 《정부대책회의》를 열고 《만경봉-92》호의 입항과 관련하여 《현행법》을 총동원한 《엄격한 질서와 배의 억류》에 이르기까지의 도발적인 조치들을 모의하였다. 《만경봉-92》호가 입항하게 되여있는 6월 9일에는 니이가다항에 1 800명의 인원과 해상보안청함정들을 대기시키고 해상에서의 《반테로》작전에만 출동시킨다는 특수경비대까지 동원하여 입항을 가로막아나섰다. 일본반동들의 횡포한 만행으로 하여 《만경봉-92》호는 근 석달만인 8월 25일에야 입항하였다.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2006년 7월에는 《만경봉-92》호의 일본입항을 완전히 금지시키는 림시법을 채택하고 그 기간을 계속 연장시키였다.

○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동포들의 출입국질서를 까다롭게 하여 그들이 조국에 마음대로 오지 못하고 자기의 집에 제대로 돌아갈수 없게 함으로써 조국과 총련과의 련결을 차단시키려고 꾀하였다.

일반적으로 려권은 출입국의 허용을 기본대상으로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동포들은 물론 일본공민들에게 려권을 발급할 때 《북조선은 제외한다.》는 도발적인 문구를 쪼아박아넣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실시하였다. 일본외무성에서는 재일조선동포들이 조국을 방문할 때 재입국허가의 조건으로 구체적인 려행일정표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하여 그들의 개인생활과 인권을 침해하고있으며 이를 어기는 경우에는 이구실저구실 붙이면서 제때에 재입국허용을 하지 않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반총련책동을 통하여 추구하는 비렬한 목적은

첫째로,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주체의 해외교포조직으로 자본주의인 일본의 한복판에 우뚝 솟은 총련의 존재를 어떻게 해서나 말살하며

둘째로, 총련탄압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조일관계정상화에서 우리의 양보를 얻어내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려는데 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가증스러운 탄압책동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의 한 고리로서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범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