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선군혁명원리

주체의 혁명리론은 혁명운동에서 총대, 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독창적인 해명으로부터 선군혁명원리를 새롭게 밝혀준다.

선군혁명원리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와 군대는 당, 국가, 인민이라는 원리를 포괄하고있다.

 

 

1)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은 혁명의 총대를 중심으로 하여 혁명운동발전의 일반적합법칙성을 새롭게 밝혀주는 주체의 혁명원리이다.

혁명에서 기본은 총대, 혁명무력이다. 강력한 혁명무력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혁명이 성과적으로 개척될수 없고 혁명에서 승리할수 없다는것은 혁명의 원리이며 공식이다.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의 본질적내용.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된다는것이다.

혁명이 총대에 의하여 개척된다는것은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혁명무력에 의거하는 무장투쟁의 방법으로 시작된다는것이다.

혁명운동이 개척되는데는 혁명력량의 준비정도나 투쟁방법, 조성된 국내외정세나 적아간의 력량관계를 비롯한 각이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혁명운동이 성과적으로 개척되는가 못되는가를 규정하는 결정적요인은 어디까지나 혁명무력이다.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은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반드시 조직적인 무장투쟁이 시작됨으로써만 비로소 개척될수 있다.

혁명이 총대에 의해서만 개척되게 되는것은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적착취계급, 지배계급의 반혁명적폭력을 격파하기 위한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통하여서만 실현될수 있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착취사회제도 특히 착취계급의 반동정권을 뒤집어엎고 인민의 정권을 세워야 한다.

국가정권은 정치적지배권이며 사람들의 사회적지위와 역할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이다.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정권문제가 기본으로 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그 어떤 착취계급도 자기의 정권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혁명적폭력을 리용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다.

따라서 인민대중이 착취사회제도, 반동정권을 뒤집어엎고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에 무장을 틀어쥐고 조직적인 무장투쟁부터 전개하여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된다고 말하는것이다.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전진하며 완성된다는것이다.

혁명이 총대에 의하여 전진하며 완성된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혁명위업이 강력한 군사력에 의하여 성과적으로 수행되여나간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될뿐아니라 총대의 위력에 의하여 전진하며 완성된다.

인민대중은 총대로 개척한 혁명의 결과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지만 그것으로 혁명이 끝나는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를 빼앗고 그들을 또다시 저들의 노예로 만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은 계속된다.

그러므로 혁명의 개척기뿐아니라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과정에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계속되며 이 투쟁에서 승리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할수 있다. 그러자면 총대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야 한다.

- 혁명의 총대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옹호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도전과 압살책동에서 기본은 군사적위협과 침략책동이다.

인민대중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끈질기고 악랄한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는 혁명의 총대, 강한 군사력에 있다.

- 혁명의 총대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할수 있는 담보이다.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은 자연과 사회와 인간자신을 개조하기 위한 매우 방대하고 복잡한 창조적투쟁이다. 그런것만큼 혁명과 건설의 어느 한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하여야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하여줄수 있다.

혁명의 총대는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 혁명위업을 종국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선결조건인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평화를 보장하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기적과 비약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는 혁명의 총대에 있다.

이처럼 혁명의 총대는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 혁명위업을 종국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는 총대가 혁명운동의 전과정에서 그 승리를 담보하는 항구적인 요인이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작용하는 기본요인이라는것을 밝혀준다.

2)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원리

 

 

백두산혁명강군 조선인민군

 

주체의 혁명리론은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로부터 출발하여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새롭게 밝혀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반제군사전선은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존망을 판가리하는 우리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제일생명선으로 되였습니다. 군사에 힘을 집중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야만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수 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원리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노는 역할을 밝힌 원리로서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가 구체화된것이다.

이 원리는 혁명군대를 중심으로 하여 당, 국가, 인민의 호상관계를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노는 역할을 새롭게 밝혀주는 혁명원리이다.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원리의 본질적내용.

① 혁명투쟁에서 혁명군대는 곧 당이라는것이다.

군대는 곧 당이라는것은 혁명군대에 의하여 혁명적당의 존재와 발전이 좌우된다는것이다.

원래 혁명적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향도적이며 령도적인 정치조직이다.

혁명투쟁에서 혁명적당과 혁명군대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당은 혁명군대에 의거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려는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으며 군대는 당의 령도를 받아야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당이 군대를 든든히 틀어쥐고 군대가 당을 철저히 보위하여야 혁명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혁명의 법칙이다.

혁명투쟁에서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당의 존재와 발전, 그 위력은 혁명군대에 의하여 담보된다.

혁명군대에 의거하여서만 혁명적당창건위업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으며 당이 철저히 보위되고 유지되게 된다.

무장력을 틀어쥐지 못한 당은 몇백만의 당원을 가지고있어도 소용없다.

당이 군대를 장악하지 못하면 혁명을 령도해나갈수 없다. 군대를 틀어쥔 당만이 불패의 위력을 지니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혁명을 령도하는 당은 군대와 절대로 분리될수 없으며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어야 한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는 당권이자 군권이라고 말할수 있다.

혁명적당의 존재와 발전, 그 위력과 역할이 전적으로 혁명군대에 달려있기때문에 혁명투쟁에서는 군대이자 곧 당으로 되는것이다.

혁명투쟁에서 혁명군대는 곧 국가이라는것이다.

군대는 곧 국가이라는것은 정권은 총대에서 나오고 총대에 의하여 유지되며 총대와 운명을 같이하게 된다는것이다.

혁명적인 정권은 혁명의 총대, 혁명군대에 의하여 탄생하며 총대에 의하여 유지된다.

혁명군대와 혁명정권은 그 성격과 목적에서 일치하며 따라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서로 운명을 같이하게 된다.

나라가 있는 곳에 군대가 있다는것은 하나의 초보적인 정치상식이다.

세계의 대소국가들은 거의 모두가 자체의 민족군대를 가지고있다.

그런데 지구상의 수많은 약소국가들이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의 총 몇방에 자주권을 송두리채 빼앗기고 수백년동안 노예살이를 해온것은 군대가 없었거나 약한데 중요한 원인이 있었다.

혁명적인 정권의 탄생과 강화발전의 전 과정이 철두철미 총대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혁명군대에 의하여 담보되므로 군대는 곧 국가로 되는것이다.

혁명투쟁에서 혁명군대는 곧 인민이라는것이다.

군대는 곧 인민이라는것은 혁명군대가 있어야 인민대중이 자주적지위와 존엄을 고수하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군대가 있어야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과 지위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할수 있다.

혁명의 총대우에 인민의 안녕이 있고 행복도 있다. 혁명투쟁에서는 군대를 떠나서 인민의 존엄과 영예,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만큼 군대이자 곧 인민으로 된다.

주체의 선군혁명원리에 의하여 혁명투쟁에서 총대, 혁명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과학적으로 밝혀짐으로써 총대에 의한 혁명운동의 개척과 발전, 완성의 합법칙성이 새롭게 해명되게 되였으며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명군대를 핵심,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리론과 전략전술을 새롭게 규정하고 관철하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