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실현을 위한 제안

우리 당은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련이어 취하는것과 함께 이를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합리적이고도 공명정대한 제안들을 수없이 내놓고 투쟁하여왔다.

1) 북남정치협상회의제안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당이 내놓은 여러가지 제안들가운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북남정치협상회의 제안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구국대책으로서 남북협상, 남북회담을 진행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 남북협상은 소범위의 지도자회담형식으로도 할수 있고 남북의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들의 협의회나 련석회의 형식으로도 할수 있습니다. 제일 좋기는 남북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들의 련석회의 형식으로 하는것입니다. 남북협상에서는 현 정치정세를 분석평가하고 통일정부를 세우기 위한 방책을 토의결정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남북협상방안을 실현하기 위하여 주체37(1948)년 3월 25일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중앙위원회는 제26차회의 공개서한 《남조선단독정부수립을 반대하는 남조선 정당, 사회단체에 고함》을 통해 북남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의 련석회의를 소집할것을 제안하였다.

공개서한의 기본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남조선에서 실시하려는 단독선거를 철저히 분쇄하고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 즉시 물러가게 하며 조선으로부터 외국군대가 철거하게 하고 일반적, 직접적, 평등적선거권에 기초한 비밀투표로써 진정한 인민국회선거를 전조선적으로 실시할것을 요구한다.

2. 남조선단독선거실시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남북조선의 모든 민주주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의 련석회의를 1948년 4월 14일에 평양에서 개최할것을 제의한다.

3. 남조선에서 단독선거를 반대하며 조국의 민족적통일을 주장하는 《한국독립당》, 남조선로동당, 민주독립당, 인민공화당, 근로인민당, 《민주한독당》, 조선로동조합전국평의회, 전국농민조합총련맹, 남조선민주녀성동맹, 민주애국청년동맹, 남조선청우당, 기독교민주동맹, 전국유교련맹, 문화단체총련맹 등 남조선 정당과 사회단체들에 앞으로 개최될 회의에 참가하기를 호소한다.

남조선의 정당, 사회단체들은 남북련석회의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여 평양으로 들어옴으로써 북남조선의 56개 정당, 사회단체대표 695명이 참가한 력사적인 4월 남북련석회의는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우리 당은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정치협상회의를 개최할데 대하여 그후에도 련이어 제안하였다

주체43(1954)년 10월 30일에 최고인민회의 제8차회의에서는 남조선《국회》와 제 정당, 사회단체, 각계층 인사들, 전체 남조선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하여 북남 정당, 단체 각계층 대표련석회의 혹은 립법기관 합동회의를 소집할것을 제안하였으며 주체45(1956)년 5월 25일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전국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1948년 4월 련석회의와 같은 회의를 다시한번 열데 대하여 제의하였다. 그리고 주체49(1960)년 4월 21일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4.19인민봉기로 리승만괴뢰정권이 타도됨으로써 남조선에 조성된 파국적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북남조선의 각 정당, 사회단체대표들의 련합회의를  긴급히 소집할것을 제의하였다. 그후 주체49(1960)년 4월 27일에는 제 정당, 사회단체지도자들의 련석회의 성명에서 나라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우리 민족의 대사를 협의하기 위하여 북남조선 제 정당, 사회단체련합회의를 시급히 소집할것을 제의하였다.

이렇게 우리 당은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북남정치협상회의소집제안을 련이어 발표하여 북남인민들의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추진시켜나아갔다.

2)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제안

우리 나라에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것은 자유로운 북남총선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선결과제로 나섰다.

우리 당은 쏘미량군동시철거제안을 비롯하여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수많은 제안을 내놓았다.

주체37(1948)년 9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에서는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한 유일한 합법적인 조선최고립법기관인 조선최고인민회의가 창설되였고 북남조선대표들로서 조선통일정부가 수립되였으며 쏘련정부가 쏘미량군동시철거를 제의하고 자기 군대를 즉시에 철거할 준비를 갖추고있는 조건에서 미국정부도 자기 군대를 조선에서 철거하는데 동의할데 대한 제안을 담은 쏘미량국정부에 보내는 요청서를 채택발표하였다.

주체43(1954)년 4월 27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5개국 외무상회의에서는 공화국대표의 연설을 통해 전체 조선주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의 기초우에서 전 조선의 통일정부를 형성할 국회 총선거를 실시하며 총선거를 준비하며 경제 및 문화적접근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북남조선 대표들로서 전 조선위원회를 조직할데 대하여 그리고 전 조선위원회는 총선거안 법안준비, 조선주민에게 집회 및 출판의 자유, 정치적견해, 성별, 종교별 및 민족별을 불문하고 립법기관에 립후보자의 추천자유를 보장할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는것과 동시에 북남간의 경제 및 문화교류를 발전시킬데 대한 즉시적인 대책을 수립하며 6개월안으로 조선지역으로부터 일체 외국무력을 철거시키고 극동에서의 평화유지에 관심을 가진 해당 국가들로부터 조선의 평화적발전을 보장받을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그리고 주체43(1954)년 6월 15일 제네바 5개국 외무상회의에서 공화국정부대표는 연설에서 비례식원칙을 준수하면서 가능한 짧은 기간내에 조선지역으로부터 모든 외국무력을 철거하기 위한 대책을 취할것을 해당 국가, 정부들에 권고하며 1년기한내로 북과 남의 군대를 축소하여 각각 10만명을 넘지 않게 하고 전쟁상태를 평화상태로 전환시키기 위한 협정을 조선의 북과 남이 체결하도록 량측 대표들로 위원회를 구성하며 북과 남의 경제 및 문화교류 즉 통상, 재정회계, 운수, 주민의 통상 및 서신의 자유, 과학, 문화교류 및 기타 관계를 설정하며 그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 조선위원회를 구성하며 이와 동시에 제네바회의 참가국들은 조선의 평화적발전을 보장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조선을 단일한 독립적인 민주주의국가로 평화적으로 통일하는 과업을 조속히 해결함에 있어서 도움을 줄수 있는 조건들을 조성할 필요성을 인정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주체44(1955)년3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9차회의에서는 채택한 조선문제의 평화적조정에 관한 선언을 통하여 조속한 기한내에 일체 외국군대를 조선지역으로부터 철거하며 북남조선의 군대수효를 10만명까지로 각각 축소하고 조선의 평화적통일에 관심을 가진 국가들의 광범한 참가하에 조선의 평화적조정을 위한 국제회의를 조속히 소집하며 조선의 평화적통일에 관한 문제를 토의협상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와 남조선《국회》대표단의 호상파견과 북남조선간의 접촉 및 조선문제의 평화적조정을 위한 기타 모든 조치들의 실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것을 제안하였다.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에 대한 제안은 주체45(1956)년 7월 3일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결성대회에서와 주체45(1956)년 11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차회의의 군축문제관련 선언에서 밝힌 북남평화보장대책제안, 그리고 주체47(1958)년 10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 등에서 제안하였다.

3) 북남회담제안

우리 민족이 겪고있는 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제시하시기 직전인 주체36(1947)년 10월 3일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단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남북협상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준비사업을 잘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전직후에 소집하신 당중앙위원회 제6차전원회의에서 전후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선 과업들을 제시할 때에도 보고의 첫 부분에서 정전과 관련하여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과업을 밝혀주시면서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주주의원칙에서 조국을 통일할데 대한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을 다시금 밝히시였으며 통일문제를 토의할 실제적인 대책을 취하여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북과 남의 모든 애국력량을 조직동원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였다.

이것은 전쟁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과 남이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방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북남협상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주체43(1954)년 10월 30일 최고인민회의 제1기 제8차회의에서는 나라의 평화적통일독립의 위업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남조선괴뢰《국회》와 민주주의 정당, 사회단체, 각계각층 인사들, 전체 남조선인민들과 일본, 미국 등에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북과 남의 대화와 협상을 제의하는 호소문을 보내였다.

최고인민회의 호소문에서 밝힌 북남협상제의를 지지하여 각 분야에서는 련이어 회담제안들을 내놓게 되였다.

주체43(1954)년 12월 1일에는 북남조선체신대표들의 회담을, 주체44(1955)년 1월 18일에는  북남학생회합을,  주체44(1955)년 5월 26일에는 북남조선수산당국자들 또는 일반어민대표들의 예비회담을, 주체44(1955)년 11월 8일에는 대남송전을 위한 북남회담을, 주체45(1956)년 1월 16일에는 북남청년들의 접촉을, 주체45(1956)년 8월 24일에는 북남보건당국사이의 방역정보교환을 위한 당국대표회담을, 주체45(1956)년 11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차회의에서는 북남군비축소문제토의를 위한 당국회담을 개최할데 대하여 그리고 주체46(1957)년 12월 18일에는 제17차 국제올림픽대회에 공동진출하는 문제를 토의하는 북남올림픽위원회와 체육인대표회담을 제안하였다.

뿐만아니라 주체47(1958)년 12월 29일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산상과 내무상의 공동성명에서 남조선어민들이 공화국북반부 령해에서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할수 있게 하기 위한 북남수산기관 혹은 어민단체대표들의 협상을 개최할데 대하여 제안하였다.

주체48(1959)년 11월 5일 조선직업총동맹 제3차 전국대회는 미군철거와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북남로동계급간의 접촉을 진행할데 대한 제안을 담은 호소문을 채택발표하였다. 

조국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적극적인 제안은 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평화적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4) 북남협력교류제안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남총선거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자면 북과 남의 광범한 인민들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전직후인 주체44(1955)년 8.15해방 10돐경축대회에서 하신 보고와 주체46(1957)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2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연설에서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철거시키며 북과 남의 군대를 각각 10만 또는 그 아래로 줄이고 서로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데 대한 협정을 맺으며 북과 남사이의 자유로운 래왕과 통신거래, 경제와 문화교류, 정당, 사회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의 접촉을 이룩하며 통일문제를 토의할 실제적인 대책을 취할수 있는 상설위원회를 내올데 대한 적극적인 방안들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북남협력교류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이 취해졌다.

주체44(1955)년 6월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8.15해방 10주년기념준비위원회에서는 평양시에서 진행되는 8.15해방 10주년경축행사에 남조선《국회》, 정당, 사회단체, 기관 및 교육, 문화, 종교단체들과 중국, 일본 등 해외조선인단체 대표들을 초청하였다.

주체45(1956)년 7월 20일 전국청년학생회의는 남조선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8.15해방 11주년기념 전국청년학생축전과 제6차 세계청년학생축전참가 및 제6차 세계청년학생축전참가를 위한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할데 대하여 제안하였다.

주체45(1956)년 10월 13일 조선민주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이 민청 제4차대회에 참가할것을 제안하는 편지를 채택발표하였다. 한편 북남사이의 문학교류를 위해 주체45(1956)년 10월 16일 제2차 조선작가대회에서는  북남의 개별적작가들사이 더 나아가 조선작가동맹과 남조선문학예술단체간의 호상 서신과 작품을 교환하며 문학과 기타 문제들에 대한 의견과 경험의 호상교환, 토론회, 연구회, 기념보고회의 호상 조직, 대표단파견과 호상 견학, 작품취재를 위하여 호상 려행을 하자는데 대하여 제의하는 편지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주체45(1956)년 11월 16일 제1차 전국대학교원 학술보고회에서는 편지를 통해 북남학술교류를 제안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와 괴뢰도당의 학정밑에서 신음하는 남조선인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동포애적조치들을 거듭 취하시였다.

주체48(1959)년 가을 남조선에서 태풍과 큰물피해로 근 80만명의 리재민이 났을 때였다. 남조선당국은 리재민을 구제하는데 쌀, 밀가루를 합하여 한사람당 1kg씩도 못돌아가는 식량과 얼마 안되는 자금밖에 돌리지 못하고 다른 나라들에 《원조》를 구걸하는 형편에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체없이 내각전원회의를 여시고 우리가 아직 유족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절약하여서라도 남조선리재민들에게 구제물자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많은 량의 흰쌀과 천, 신발, 세멘트, 목재 등을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그후에도 남조선실업자들과 류랑고아들에게 구제물자를 보낼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와 함께 흩어진 가족, 친척간의 문안편지를 교환방조할데 대한 제안도 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주체46(1957)년 1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간의 문안편지교환을 방조할데 대하여 제안하면서 북남적십자단체대표들이 정기적으로 문안편지를 교환하며 제안실현을 위한 남조선적십자사의 의견을 고려할 의향을 표명하였다.

주체46(1957)년 6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남조선올림픽위원회에 보내는 전문에서 북남올림픽위원회의 련합을 실현할데 대하여 제안하였다.

한편 주체46(1957)년 10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내외상업상이 남조선《상공부 장관》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북남사이의 통상과 물자교역을 제안하면서 북남조선간의 통상과 물자교역을 위하여 각각 일정한 지점을 설정하고 거기에서 호상 수요되는 물자를 교역하며 북남간의 통상을 위하여 요구되는 공동시장의 설치와 그 관리, 북남상품전람회조직 및 통상과 관련된 기타 실무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상설위원회조직 등의 문제를 토의하기 위하여 북남조선당국 또는 민간상공업자대표들의 예비회담을 1957년내에 소집할것을 제의하였다.

주체48(1959)년 5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성명에서 북남협상과 래왕을 진행할데 대한 북남당국대표협상을 진행하며 판문점, 철원 및 쌍방이 합의한 기타 지역을 자유래왕지점으로 설정할데 대하여 제의하였다.

주체49(1960)년 2월 2일 남조선에서 미군의 철거와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전국청년학생대회에서 발표한 호소문에서는 평양에서 진행되는 8.15해방 15주년경축 예술, 체육축전에 남조선청년학생들의 예술단과 체육단이 참가할것을 제의하였다.

주체49(1960)년 2월 5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만행을 항의규탄하는 전국직맹열성자회의에서는 북남로동계급의 호상접촉과 래왕을 제의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우리의 모든 성의있는 제안들을 무턱대고 거부하였으며 그것이 남조선인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것조차 두려워 《반공》과 《북진》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애국애족의 제안들은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열기를 북돋아주고 그들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게 하였다.

이처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유로운 북남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수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안들을 수많이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벌림으로써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운동을 전진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