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조국건설시기 나라의 체육을 전인민적체육으로 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 1)

체육은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며 온 사회에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체육을 나라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적발전을 위한 건국사업의 중요한 고리로 보시고 민주조선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전인민적체육으로 발전시키시여 우리 조국력사에 불멸할 업적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앞으로 우리의 체육은 조선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적발전을 위한 건국사업의 중요한 고리로서 발전되여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민주조선을 건설할 씩씩한 건국투사들을 키우기 위하여 인민들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단련시키는 전인민적체육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새 조국건설시기 나라의 체육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일제잔재를 청산하고 체육의 민주화를 실현하여 체육을 빨리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건전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이다.

해방전 일제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에서의 체육은 소수 특권계층의 유흥거리로, 돈벌이수단으로 리용되였거나 일제의 침략전쟁준비에 복무하기 위한 전투훈련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해방직후 우리 나라의 체육은 매우 뒤떨어진 상태에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러한 나라의 체육실태를 통찰하시고 주체34(1945)년 11월 1일 북조선체육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하신 담화 《북조선체육동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와 주체35(1946)년 10월 6일 체육인대회에서 하신 연설 《체육을 대중화하기 위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요구와 체육의 민주주의적발전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정확히 반영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체육의 민주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체육부문에 남아있는 일제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고 체육을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는것은 체육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였다.

 

당시 체육인들은 체육회, 체육인동우회, 체육련맹, 체육후생련맹 등 여러가지 명칭의 단체들을 내왔지만 분산성을 면할수 없었으며 한편 복잡한 정세를 리용하여 체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어중이떠중이들은 저마다 체육인들을 자기 주위에 규합하여 불순한 목적에 리용하려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루빨리 나라의 전반적인 체육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는 조직을 내오고 체육단체들과 체육인들을 민주주의기발아래 하나의 조직에 결속하며 체육사업에 대한 정연한 국가적지도체계부터 세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한 일군을 만나신 자리에서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자면 사람의 몸이 건강해야 하며 나라에 조성된 정세로 보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도 체육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우리 인민들을 용감한 투사로 육성할수 있으며 침략자들과 싸워 승리할수 있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나서 체육을 발전시키자면 특히 모든 체육인들을 묶어세우는 체육동맹을 하루속히 내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깊으신 관심속에 주체34(1945)년 11월 북조선체육동맹이 결성되게 되였다.

 

북조선체육동맹은 전문체육인들과 체육애호가들을 망라하는 대중적인 조직으로서 나라의 체육기술을 발전시키고 선수후비육성사업을 담당수행하는 의무를 지니였다. 체육동맹에는 축구, 롱구, 정구, 탁구, 레스링, 력기, 자전거, 륙상, 체조, 속도빙상, 빙상호케이, 휘거, 그네뛰기, 씨름, 등의 운동종목부서들이 조직되였으며 여기에 광범한 체육인들이 망라되였다.

 

북조선체육동맹이 결성됨으로써 전국각지에서 분산적으로 활동하던 체육단체들과 체육인들을 민주주의기발아래 하나의 조직에 굳게 결속할수 있게 되였으며 체육분야에서 일제잔재를 청산하고 체육의 민주화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의 체육을 건전한 토대우에서 빨리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조선체육동맹이 체육인들을 민주주의사상으로 교양하며 체육인들의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체육활동에서 지방본위주의적이며 단체본위주의적인 경향을 없애고 체육인들의 단결을 이룩해나가도록 하시였다.

북조선체육동맹은 체육인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체육분야에 나타난 이색적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데 힘을 넣으면서 명절과 기념일을 계기로 체육경기대회를 활발히 조직하고 인민대중속에서 체육계몽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편 북조선체육동맹이 무어진데 이어 주체35(1946)년부터 각 도, 시, 군들에 체육단체들도 조직되였다.

 

주체35(1946)년 3월 함경남도에서는 도안의 여러 지방체육대표 500여명이 모여 열성자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주체35(1946)년 8월에는 함경북도 경성군 체육동맹과 희천군(지금의 자강도 희천시)동맹이 조직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체육사업의 범위가 넓어지고 체육활동이 대중적으로 벌어짐에 따라 그에 대한 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북조선체육동맹을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인민정권안에 체육문화사업을 통일적으로 맡아보는 전문부서를 두며 체육사업을 집행하는 중앙지도기관을 내오도록 혁명적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에 따라 주체36(1947)년 1월에 북조선체육위원회가 조직되고 도, 시, 군에는 해당 지역단위의 체육사업을 지도하는 체육위원회들이 나오게 되였다.

 

북조선체육위원회는 체육사업에서 일제잔재를 청산하기 위하여 낡은 체육경기세칙과 규정, 운영방법을 없애고 인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체육경기규정과 규칙 등을 비롯하여 체육사업의 모든 법규들을 새로 제정공포하였다. 북조선체육위원회는 도와 시안에 조직된 각종 운동구락부에 생산활동에서 리탈하지 않는 근로청년만을 참가하게 하여 체육활동을 생산활동과 떨어짐이 없이 진행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체육일군들을 양성하며 체육문화지식의 보급을 위하여 체육잡지를 발간하고 각 신문들에 체육을 널리 소개선전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직맹, 민청단체들에서 직장과 농촌실정에 맞게 매일 20분정도의 인민보건체조를 하도록 하였다.

 

이시기 전조선적인 범위에서 진행된 종합체육대회(주체37(1948)년 10월), 제1차 체육절기념 전국종합체육대회(주체38(1949)년 10월)를 비롯한 체육대회와 종목별경기대회들은 나라의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처럼 우리 나라에서 체육사업은 해방직후부터 국가의 통일적인 조직체계에 의거하여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올수 있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박철
CAPTCHA Image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