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민족적자존심은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

2017-12-08    박상욱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혹한 정세는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민족적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지키려는 의지를 더욱 굳게 가질것을 요구하고있다.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온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기어이 승리하자면 강력한 군사적억제력과 함께 민족성원모두가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현실의 절박한 요구로부터 민족적자존심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원동력이라는데 대하여 바로 리해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민족적자존심이란 말그대로 나라나 민족이 자기의 품격을 존중히 여기고 존엄을 지키려는 자각과 의지라고 할수 있다. 민족적자존심은 다른 나라나 민족들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못하지 않으며 더 우월하다는 확고한 믿음에 기초한 민족자주정신으로 발현되게 된다. 따라서 민족적자존심은 자기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끝까지 지키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라고 정의할수 있다.

 

민족적자존심은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확고히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적자존심은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입니다.》

민족적자존심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이라는것은 그것이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민족성원들의 투쟁을 추동하는 근원적인 정신적힘으로 된다는것이다.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의 주체는 자기 민족이다. 매개 민족이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자기 민족이 지니고있는 무궁무진한 창조적능력과 재능을 높이 발양할 때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남을 쳐다보거나 남의 덕을 바란다면 언제가도 자기 민족을 문명하고 발전된 민족으로 만들수 없다.

 

인류력사는 민족적자존심에 의하여 민족들의 흥망성쇠가 결정된 력사라고도 말할수 있다. 력사에는 민족적자존심이 강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다른 민족에게 동화된 민족도 있었고 강압적으로 병합된 민족도 있었다. 력사는 민족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운명적인 문제에서 커다란 작용을 한것이 바로 민족적자존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적자존심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민족성원들 모두가 나라와 민족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자각하고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추동하는 정신적힘으로 되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은 구체적인 구성원들로 이루어진다. 민족이 민족으로서 존재하고 발전하자면 민족성원모두가 민족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 않으며 우월하다는 굳센 믿음에 기초하고 민족의 존엄을 끝까지 지키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를 지닐 때 다시말하여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닐 때 나라와 민족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받아안을수 있으며 주인으로서의 역할도 다해나갈수 있다.

자기 민족에 대한 허무감과 렬등감에 빠져들면 민족의 주인이라는 자각부터 상실하게 된다. 민족허무주의는 자기 민족이 이루어놓은 모든것을 보잘것없다고 깔보고 자기 민족을 멸시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는 반민족적인 사상으로서 사대주의를 낳게 된다. 이런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비관적이다.

 

인류력사에는 자기 나라, 자기 민족에 대한 허무주의에 사로잡혀 사대주의로 나아가다가 망국노의 운명에 굴러떨어지고 민족으로서의 존재를 끝마친 실례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오늘 우리 민족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민족,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가진 민족, 강력한 핵억제력을 가진 민족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면서 선조의 태가 묻힌 이 땅에 인민의 락원을 훌륭히 가꿔가고있다.

세인들이 우러러 찬탄해마지 않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시간을 다투며 일어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우리의 천만군민이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모두가 나라의 주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깊이 간직하고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간직하고 떨쳐나서고있기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강한 민족적자존심이야말로 민족성원들 모두가 나라와 민족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자각하고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추동하는 정신적힘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웅변해주고있다.

 

민족적자존심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을 위해 모든것을 다바치게 하는 정신적힘으로 되기때문이다.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발전과 륭성번영을 위한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는 위업이다.

 

민족이 하나로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민족이 하나로 뭉쳐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지향하고 념원하고있는 문제이다. 더우기 외세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져 민족적자존심을 심히 유린당하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단합문제는 그 어느 나라와 민족들보다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보다 더 중요하고 절박한 과업은 없다. 민족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애국투쟁에 민족성원들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참가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적극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는 민족적자존심을 세우는 문제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자기 나라와 민족이 남만 못지 않고 우월하며 얼마든지 강대한 나라와 민족으로 될수 있다는 민족적자존심, 이런 민족적자존심이 있어야 서로 뜻과 지향, 념원을 하나로 합쳐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해 투쟁하려는 자각과 의지를 가지게 된다.

유구반만년의 력사를 이어온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져 비극을 겪고있는것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족모두의 마음 하나가 되여 민족적단합을 실현할 때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당은 민족적자존심의 정신적발현인 민족자주의 기치, 애국애족의 기치아래 전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을 다름아닌 조국통일운동의 대명제로 내세우고있는것이다.

이처럼 민족적자존심은 민족적단결을 실현하여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정신적힘으로 된다.

 

민족적자존심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정신적힘으로 되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이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간다는것은 해당 민족이 지니고있는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개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간다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매개 민족의 민족성을 고수하고 계승해나간다는것이다.

매개 민족에게는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화된 민족성이 있다.

 

민족성은 매개 민족성원들이 가지고있는 공고하고 공통적이며 그 민족에게만 고유한 심리현상이다. 민족성에서 중요한것은 그 민족이 지니고있는 민족정신 즉 민족의 넋이며 민족적기질, 감정과 정서, 관습과 도덕과 풍습 등에서 나타나는 고유한 특질이다.

 

민족이 살아 존재하고있다는것은 곧 민족성이 살아있다는것을 말한다. 민족적자존심이 높지 못하면 자기 고유의 민족성을 유지할수 없으며 다른 민족에게 예속되거나 동화될수 있다.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닌 인민은 민족성을 끝까지 고수해나가며 민족의 영원한 존속과 무궁한 발전을 이룩해나간다. 민족적자존심은 자기 민족에 대한 열렬한 애착심과 자부심에 기초하여 발현되는 사상감정이므로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인민일수록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보존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게 된다.

민족성을 고수하고 귀중히 여기는 문제는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말살책동이 극도에 이른것으로 하여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지금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은 이른바 《세계화》의 미명하에 《일체화된 세계》이니, 《초민족적인 사회》이니 하면서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가지고있는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말살하기 위한 민족말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미제가 《미국의 가치관, 도덕관, 생활양식이 유일한 기준이며 그 어느 민족도 미국이 건설하려는 지구적세계에서 배제되여야 할 필요가 없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다른 나라 민족들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말살하기 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은 민족성원들의 자존심을 말살하여 저들의 《세계화》책동을 손쉽게 실현해보려는 교활하고 악랄한 속심의 발로이다.

 

모든 민족들이 민족적자존심을 높이 발휘할 때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민족말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성을 튼튼히 고수해나갈수 있으며 민족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조선민족은 외세에 국권을 빼앗기고 망국과 분렬을 강요당하면서 민족적존엄을 무참히 짓밟히우던 어제날의 약소국, 약소민족이 아니며 세계가 우러르는 태양민족, 김일성, 김정일민족이다.

지금 미제가 《화염과 분노》니, 《완전파괴》니 하면서 우리 민족 절멸을 꺼리낌없이 내뱉으며 분별없이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우리 겨레의 강한 민족적자존심만을 증대시켜주고 천만군민을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할뿐이다.

온 겨레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통일되고 륭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애국위업에 한몸바쳐야 할것이다.

보안문자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