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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은 매국과 반역

2017-07-05   박준혁

오늘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사대주의를 철저히 반대배격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깊이 물젖은자들은 대국주의자들의 리용물로,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반역자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사대주의는 큰 나라를 섬기고 숭배하며 큰 나라에 굴종하는 사상이다. 다시말하여 민족적존엄과 명예는 생각하지 않고 덮어놓고 큰 나라, 발전된 나라를 쳐다보고 섬기는 노예굴종사상이며 자기 민족을 스스로 낮추보고 멸시하는 민족허무주의사상이다.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사대주의는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배반하는 매국배족의 사상으로서 자기 힘을 믿지 않고 자기를 스스로 낮추어 보면서 큰 나라에 빌붙어 살려는데로부터 생긴다.

힘이 약할 때 남을 쳐다보거나 남들의 덕으로 살아갈 구멍수를 찾게 되면 불피코 사대주의가 생기는 법이다. 자기 힘을 믿지 않거나 그것을 과소평가하게 되면 아무리 애국심이 강하던 사람도 사대주의자로 전락될수 있다.

자기자신과 자기 인민의 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닿게 되는 종착점은 바로 사대주의이며 이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은 매국과 반역이다.

 

ㅡ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이 매국과 반역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사대주의가 나라와 민족을 망국의 길로 이끌어가는 사상독소로 되기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남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면 자기의 힘을 믿지 않게 되며 남에 대한 의존심을 가지게 된다.

사대주의는 인민들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고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썩고 병든 불구로 만든다.

사람들이 자주독립의 정신을 잃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잃게 되면 민족자체도 사상정신적으로 병들기마련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자체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게 할뿐아니라 결국에는 나라와 민족을 망국의 길로 이끌어간다.

 

사대주의, 외세의존에 물젖은자들은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큰 나라를 믿고 그에 의존하여 모든것을 해결하려 한다. 그들은 나라의 독립도 큰 나라의 힘에 의존하여 이룩하려 하고 새 사회건설도 남의 도움을 받아서만 하려 한다. 남에 대한 의존심에 물젖은자들은 자기 나라 인민의 힘을 보려고도 하지 않으며 그 힘을 하나로 묶어세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 자체의 힘을 믿지 않고 그것을 발양할 생각을 하지 않는 나라와 민족은 무기력한 존재로 되고만다. 이런 민족은 나라의 독립을 쟁취할수도 없고 설사 정치적독립을 얻었다 하더라도 오래 유지할수 없다. 외세에 의존하면 무진장한 힘을 가지고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망할수 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깊이 물젖은자들은 대국주의자들의 리용물로,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반역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사대와 매국은 서로 뗄수 없는 관계에 있다.

사대주의에 깊이 물젖은자들은 언제나 큰 나라의 비위를 잘 맞추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매국과 반역에로 나가는 첫걸음이다. 제정신을 잃은자들은 차츰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키면서 큰 나라에 아부하기 시작하며 이것이 자라면 나라와 민족을 송두리채 팔아는 죄악까지도 저지르게 된다.

결국 사대주의는 나라와 민족을 망국의 길로 이끌어가는 사상적독소로서 사람들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자기 민족보다 외세를 중시하게 되며 나중에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까지 서슴없이 팔아먹게 된다.

이와 같이 나라와 민족을 망국의 길로 이끌어가는 사상적독소인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은 매국과 반역의 길밖에 없다.

 

ㅡ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이 매국과 반역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우리 민족의 지난날의 력사와 오늘의 남조선의 현실이 뚜렷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으로 되기때문이다.

사대주의자들치고 조국과 민족을 깔보지 않는자가 없으며 자기 조국과 민족을 깔보는 사람들치고 매국과 반역에로 가지 않는자가 없다.

이것은 지난날의 력사가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력대로 외래침략자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자기의 침략적야망을 손쉽게 이룩할 목적으로 다른 나라안의 사대주의자, 반역자들을 침략의 길잡이로 리용하는 정책을 실시하여왔다. 사대주의에 물젖고 외세의존에 매달리면 침략자의 길잡이, 앞잡이로 굴러떨어질수 있다. 나라안에 이러한 사대매국노들이 많이 생겨나 판을 치게 되면 나라와 민족이 망할수밖에 없다.

지난날의 우리 나라 력사는 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리면 나라와 민족의 리익이 침해당하고 구경에는 나라가 망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지난날 우리 나라 력사에서 사대주의가 제일 심하게 나타난 시기는 조선봉건왕조 500여년간이였고 그가운데서도 극도에 이른것은 조선봉건왕조 말기였다.

 

봉건통치배들은 사대주의에 물젖어 자기 나라의것을 잘알려고도 하지 않고 덮어놓고 다른 나라 문화만 숭상하였으며 사대외교에 매달렸다. 조선봉건왕조 말기에 미일제국주의를 비롯한 외래침략자들은 조선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 저마다 우리 나라를 저들의 지배밑에 넣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민족의 운명이 경각에 이른 이 엄중한 시기에 사대주의에 물젖은 봉건통치배들은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외적을 물리칠 생각을 하지 않고 외세에 빌붙어 자기의 운명을 유지하려고 기도하면서 외래침략자를 마구 끌어들이였다. 당시 무능한 봉건통치배들은 적을 끌어들여 적을 막아야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론법에 매달려 일본을 경계한다고 하면서 구미렬강들과 불평등조약을 맺고 나라의 문을 열어주었으며 짜리로씨야에 의거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일본의 침투를 견제해보려고 시도하였다. 이것은 마치 이리를 막겠다고 하면서 범을 불러들이고 승냥이에게 양을 보아달라고 내맡기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였다.

 

봉건통치배들은 지어 다른 나라 군대를 끌어들여 인민들의 반침략반봉건투쟁을 탄압하고 부르죠아개혁운동을 압살하는 죄악까지 저질렀다.

썩어빠진 봉건통치배들은 큰 나라를 하나씩 등에 업고 친청파, 친일파, 친미파, 친로파로 갈라져 서로 물고뜯으면서 권력싸움을 벌려놓았다. 지어 어떤자들은 대세가 움직이는대로 상전을 갈아대면서 이 품, 저 품을 찾아헤매였다.

봉건통치배들의 극심한 외세의존정책과 사대주의, 당파싸움으로 말미암아 나라는 파국적인 상태에 빠져들어갔으며 끝내는 일제에게 완전히 먹히우고말았다.

이처럼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민족수난의 오랜 력사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뼈아프게 체험한 심각한 교훈이다.

이것은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이 다름아닌 매국과 반역임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대주의가 매국과 반역에로 가는 길이라는것은 오늘 남조선의 현실이 더욱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리승만역도로부터 시작된 남조선의 력대통치배들은 미제의 식민지정책에 추종하면서 매국만을 일삼아왔다. 그리하여 오늘 남조선은 미제의 완전한 식민지로, 군사기지로 전변되였으며 파쑈와 테로가 살판치고 빈궁과 무권리가 지배하는 인간생지옥으로 전변되였다. 미제의 침략책동과 그에 추종하는 하수인들의 사대매국행위로 하여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민족분렬의 비극이 계속되고있다. 더우기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극악한 사대매국노들에 의하여 지금 남조선은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에 완전히 예속되였으며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민족적수치와 모욕을 강요당하면서도 남조선이 여전히 현대판식민지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은 력대로 남조선당국자들이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는 민족허무주의에 빠져 오히려 침략자 미국에게 명줄을 걸고 거기에 빌붙어 살려고 하였기때문이다.

미국은 결코 남조선의 구세주가 아니다. 미국은 오히려 우리 민족의 운명을 칼도마우에 올려놓고 서슴없이 란도질하려 하고있으며 이런 날강도 미제에게 환상을 가지는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은 《한미동맹은 외교안보의 근간》이니 뭐니 하면서 《한미동맹강화》에 대해 운운하며 미국에 비굴한 추태를 보이고있다.

미국남조선동맹은 철두철미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관계의 산물로서 그 강화란 결국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예속의 심화이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미국의 리익과 요구에 철저히 복종시키는 치욕스러운 결과밖에 초래될것이 없다.

더우기 조국통일의 훼방군인 미국과의 《동맹》은 민족분렬동맹이며 그 강화는 조국통일문제를 더욱더 외세에게 내맡기는 반민족적죄악을 덧쌓게 된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목마르게 갈망하고있다.

남조선사회의 체내에 이식된 《미국식민주주의》와 《미국식인권》을 송두리채 들어낼 때 민주화가 참답게 실현될수 있으며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도 한피줄을 이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힘을 합쳐 민족대단결을 이룰 때에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현 남조선당국과 초불투쟁의 결과로 집권여당으로 된 더불어민주당은 초불민심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가는데 자신들의 앞날이 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 초불민심은 외세가 아니라 민중과 소통하기를 원하고있으며 외세와의 《동맹강화》가 아니라 우리 민족, 우리 겨레와의 화해와 단합의 강화를 바라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초불민심이 아니며 우리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완전히 배치된다.

수치는 사대로부터 오고 사대로 덧쌓아지는것은 죄악뿐이며 사대와 외세의존의 종착점은 파멸의 길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은 매국과 반역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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