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조국광복회창건으로 통일전선운동을
전민족적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현명한 령도

2017-05-05    김증손

주체25(1936)년 5월 5일 조국광복회창건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하여 각계각층 인민대중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튼튼히 결속시켜 항일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을 강화하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관철하여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할 절박한 시대적과제가 전면에 나서고있는 오늘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광복회를 창건하시여 통일전선운동을 전민족적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는것은 참으로 커다란 리론실천적의의를 가진다.

조국광복회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통일전선사상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광복회의 창건은 력사적발단으로 보나 상설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로서의 그 조직구성과 임무로 보나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통일전선사상의 빛나는 결실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대 중엽 유럽나라들에서 반파쑈인민전선운동을 벌리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 식의 독창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광복회창건으로 통일전선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무엇보다도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우리 식의 독창적인 통일전선사상을 구상하시고 실천에 구현하신것이다.

전민족적단결을 이룩하여 조선독립을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시였던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이어받으신 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실 때부터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온 민족을 하나로 묶어세우기 위한 통일전선체를 결성하여 통일전선운동을 전민족적운동으로 발전시키실 심원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자주독립을 이룩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 민족대단결을 바탕으로 하는 전민항쟁에 있고 민족대단결이 자력독립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라는것은 우리가 일찍부터 주장해온 사상이였다고, 통일전선은 주체확립과 더불어 항일혁명투쟁의 초시기부터 견지해온 가장 중요한 리념의 하나였다고 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던 때에 통일전선운동을 전민족적범위에서 확대강화할수 있는 보다 유리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아시아대륙침략의 야망을 품은 일본제국주의는 우리 나라를 대륙침략의 공고한 후방기지로 만들기 위해 조선인민에 대한 야수적인 탄압과 폭압책동에 매달렸다.

우리 인민은 일제의 야만적인 탄압과 폭압에 항거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일제에 항거해나섰다. 이것은 인민대중을 각성시켜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매우 유리한 객관적정세였다.

그러나 1930년대 중엽에 들어서면서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의 강력한 혁명력량으로 묶어세울수 있는 민족적범위의 통일전선운동을 벌려나가는데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 앞을 가로막아나섰다.

 

그때는 우리 나라에서 사이비맑스주의적인 견해가 널리 오염되였던 시기였다. 자신을 공산주의자라고 자처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마치도 공산주의는 민족적리념과 상치되는 사상인것처럼 여기면서 공산주의자들은 협소한 민족적리념에서 벗어나 철저히 계급적원칙과 국제주의적립장을 고수해야만 로동계급과 전인류를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할수 있다고 력설해나섰다. 게다가 민족통일전선전략과 관련된 문제는 그 당시 리론실천상으로 내놓고 말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문제로 공인되고있었다. 국제당에 있던 일부 사람들이 중국에서 국공합작이 실패한것을 리유로 통일전선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밀몰아 개량주의자로 규정해버렸기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조심스럽게 대하였다.

 

사실상 큰 용단을 가지지 않고서는 이런 때에 민족통일전선정책을 로선으로 제기할수 없었다. 그런 문제를 로선으로 제기하면 국제당의 립장에 도전하는것으로 인정될수도 있었기때문이였다.

이러한 엄혹한 정세하에서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산주의와 민족주의적인것을 대치시키는 현상을 조선이 처한 력사적조건과 구체적현실을 보지 않는 교조주의의 산물이라고 비판하시면서 문제를 새로운 견지에서 고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민지예속국가들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조국해방과 애국주의의 기치를 드는것은 곧 종주국의 부르죠아지를 반대하는것으로 되며 바로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민족해방혁명과 계급해방혁명 그리고 국제혁명위업에 다같이 기여하게 된다고 보시였다. 이 명백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프로레타리아트에게는 조국이 없다.》는 명제를 무조건 절대화하면서 애국주의, 민족주의를 공산주의의 원쑤처럼 여기고 배척하였다는데 바로 사이비공산주의자들,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의 리론실천적착오가 있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호한 판단을 내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로부터 혁명이 민족국가단위로 진행되게 되는 새로운 력사적조건하에서는 식민지나라들에서 진정한 민족주의와 진정한 공산주의사이에는 사실상 심연이 없다는것, 한편에서는 민족성에 대하여 좀더 력점을 찍고 다른 편에서는 계급성에 대하여 좀더 강조하고있을따름이지 외세를 반대하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애국애족적인 립장은 동일하다고 보아야 한다는것을 새롭게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신조로부터 출발하시여 시종일관 애국적이며 진정한 민족주의자들과의 합작을 중시하시였으며 그들과의 동맹을 강화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조국광복회창건을 준비하시던 시기에 이 문제에 대한 견해의 일치를 보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력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2천만 조선동포들을 반일의 기치밑에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통일전선운동에 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그것을 실천에 구현하시였다.

 

△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광복회창건으로 통일전선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다음으로 조국광복회창건으로 식민지민족해방혁명단계에서혁명력량편성의 기본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게 하신것이다.

혁명의 전략전술작성에서 력량편성문제는 소여혁명단계의 강력한 수단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당시까지 로동계급의 혁명리론에서는 통일전선문제를 혁명력량편성에서 보조적력량을 마련하는 문제로, 그것은 어디까지나 전술적련합에 관한 문제로 취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적립장에서 통일전선문제를 전술적련합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반일을 지향하는 광범한 각계각층을 조국광복회에 묶어세워 조국해방위업을 달성할 때까지의 전략적문제로 보시고 공고한 련합을 실현할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마침내 항일무장투쟁력사에서 분수령을 이루게 된 주체25(1936)년 2월 력사적인 남호두회의에서 민족적단합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계기로 될 상설적인 민족통일전선체를 창건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방침에 따라 로동계급과 농민으로 혁명의 주력군을 꾸리는것과 함께 광범한 중간세력을 혁명의 편에 쟁취하여 강력한 력량을 마련하는 혁명력량편성의 새로운 길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민족통일전선문제 여러 정치세력들과의 일시적단합이나 전술적동맹문제로부터 중요한 전략적문제로, 혁명력량편성에서 기본문제의 하나로 정립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은 새로운 력사적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 특히는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의 혁명발전의 주객관적조건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새롭고 독창적인 로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독창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관철을 위한 상설적인 통일전선체를 결성하기 위한 준비를 완성하신데 기초하시여 마침내 조국광복회를 창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 력사적인 동강회의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올리자》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으며 《조국광복회10대강령》《조국광복회창립선언》, 《조국광복회규약》을 발표하시였다.

창립대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전투와 행군을 하시면서 몸소 작성하신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창립선언, 규약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일치하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조국광복회창립선언》발기인으로 추대할것을 열망하였으나 겸허하신 그이께서는 굳이 사양하시면서 발기인으로서는 과거 의병운동이나 3.1운동시기부터 조선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투신한 명망이 높고 나이도 지숙한 애국지사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리동백과 려운형을 공동발기인으로 할것을 제기하시였다. 심중한 토의끝에 위대한 수령께서는 결국 《김동명》이라는 가명을 쓰는 조건에서 발기인의 한사람으로 되는데 동의하시여 《조국광복회창립선언》에는 김동명, 리동백, 려운형 세사람의 이름이 공동발기인으로 명기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에 기초하여 주체25(1936)년 5월 5일 조국광복회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창립대회참가자들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국광복회 회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국광복회기관지로서 《3. 1월간》을 발간할것을 결정하였다.

조국광복회의 창립은 민족의 총력을 조국해방성전에 집결시키는 문제를 지상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사색과 탐구의 고귀한 결실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민족자력으로 반일항전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갈 의지를 다시금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력사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또한 그것은 무장투쟁을 기본으로 하는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떠미는 결정적담보로 되였다.

 

조국광복회가 창건된 후 그 조직망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은 위대한 수령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족해방동맹의 전위투사들의 줄기찬 노력에 의하여 빠른 속도로 진척되였다. 조국광복회조직은 국내에서 갑산지방을 비롯한 현재의 량강도일대는 말할것도 없고 멀리 성진, 길주, 단천, 홍원을 비롯한 동해안일대의 주요지역들에 널리 뻗어갔으며 남부조선일대는 물론 일본과 같은 해외에서도 나오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광복회가 창건됨으로써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통일전선운동은 명실공히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강화되여 강력한 혁명력량을 마련하는데서 결정적계기를 열어놓게 되였으며 항일무장투쟁의 새로운 앙양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름:   직업:   주소:  내용:   보안문자: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