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자랑찬 한해로 아로새겨질 주체105(2016)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올해에 우리 겨레앞에 나붓긴 투쟁구호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올해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이 투쟁구호에 일관되여있는 기본정신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굳게 뭉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자는것이다.

이 구호에는 무엇보다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불러일으켜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은 현시기 조국통일운동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이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의 문제이다.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것도 외세이며 우리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다. 침략적인 외세와 그를 등에 업고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반역해나서는 사대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매국반역세력의 날로 우심해지는 책동으로 하여 조국통일실현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있는 현실은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올해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데서 유감없이 과시되였다. 

지난 6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에서는 온 겨레의 뜻과 힘을 합쳐 현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켜나가려는 절절한 념원으로부터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것을 제안하였다. 이 획기적인 제안에는 북과 남, 해외의 당국, 정당, 단체 대표들과 명망있는 인사들을 비롯하여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참가하여 민족의 총의를 모아 최악의 상태에 있는 조선반도의 현정세를 완화하고 북남관계를 새출발시키며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온 겨레의 의지가 반영되여있었다.

남조선과 해외의 각계층 단체들과 인사들은 련석회의제안이 온 민족의 뜻과 힘을 모아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폭넓은 협상제안으로 된다고 지지하면서 회의성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였으며 실천적인 조치들도 련이어 취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6돐을 맞으며  6. 15민족공동위원회는 지난 5월 중순 북, 남, 해외위원장회의를 진행하고 올해 6. 15민족공동행사를 개성에서 성대히 개최할데 대한 합의를 내외에 발표하고 그 성사를 위해 각방으로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9돐을 맞으면서도 계속되였다.

이것은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견결한 의지의 반영일뿐아니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였다.

그러나 유독 박근혜역적패당만은 한곬으로 지향된 대세의 흐름을 거역하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끝까지 파탄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으로써 내외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냈다.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력사적교훈은 민족적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온 겨레가 굳게 뭉쳐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우리 겨레가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력사적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내외반통일세력의 반공화국대결,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조국통일실현의 근본담보가 있다.

올해에 우리 겨레가 높이 든 투쟁구호에는 다음으로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에 토대하여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감으로써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안아오려는 우리 민족의 드높은 통일열기가 맥박치고있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온 겨레는 그것이 하루빨리 리행되여 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우리 민족에게는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주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조국통일3대원칙과 그 빛나는 구현인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이 있다.

자주통일의 표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리정표로 빛을 뿌리고있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귀중히 여기고 성실히 리행하는 여기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남조선당국은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부질없는 체제대결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민족의 총의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해 그 정당성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야 하며 지난해 북남고위급 긴급접촉의 합의정신을 소중히 여기고 그에 역행하거나 대화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선로동당의 주체적통일로선을 천명하시고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투쟁방침을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겨레의 통일운동앞에 나선 절박한 문제인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현실적이며 실천적인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조국통일을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업으로 내세우시며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에 대한 민족의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철석의 의지, 대범한 립장은 전체 조선민족을 한없이 격동시키고있으며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 민족자주의 원칙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여야 할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한경림

사회과학원 한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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