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통해 고찰한 조선민족의 심리적특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매개 민족에게는 력사적으로 이루어진 민족성과 그에 따르는 고유한 미감과 정서가 있다. 다른 민족에게는 없거나 있어도 서로 독특하게 구별되는 민족성은 매개 나라 인민의 생활양식과 언어, 관습, 세태풍속 같은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언어는 민족을 이루는 기본징표의 하나이며 거기에는 민족의 심리적특성이 반영되게 된다. 민족심리는 민족의 력사적발전과정에서 전민족범위에서 공통적으로 형성되고 발현되는 심리를 말한다.

조선어는 우리 민족의 장구한 력사발전과 더불어 창조되고 발전해온 귀중한 민족적재부이며 거기에는 민족심리적특성이 담겨져있다.

조선어에서 찾아볼수 있는 우리 민족의 심리적특성은 무엇보다먼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심이 강하다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은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민족의 태양, 민족의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나라를 찾아주시였다. 또한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주시였으며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창조하시여 우리 인민을 나라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게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고 위력한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을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나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김일성민족으로 내세워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우리 인민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체득한데로부터 수령님과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으며 끝없이 존경하고 흠모하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존경과 흠모심은 일상언어생활에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은 우선 최대의 존칭수식사를 쓰는데서 잘 나타난다.

우리 인민들은《위대하다》, 《탁월하다》, 《현명하다》 등과 같은 존경과 흠모심을 최대로 나타낼수 있는  존칭수식사를  써서 위 대 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의 최대한 존경과 흠모심을 그대로 잘 나타낼수 있는 존칭수식사를 고르고골라 정중히 쓰고있다. 이러한 언어생활은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그 어디에서 사는 사람이든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에게서나 다같이 진행된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심은 또한 존경과 흠모를 최대로 나타낼수 있는 단어들을 써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구가하고있는데서 나타난다.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활동업적을 구가함에 있어서 반드시 존경범주들을 쓰고있다.

우리 말에서는 존경심을 뚜렷이 나타낼수 있는 단어들이 따로있다. 우리 인민들은 반드시 이러한 단어들을 리용하여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자기들의 존경과 흠모심을 잘 나타내고있다.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는 그대로 그들의 언어생활에 반영되여 언제나 존경범주들만을 써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구가하게 하고있다.

조선어에서 찾아볼수 있는 우리 민족의 심리적특성은 다음으로 례절이 밝다는것이다.

우리 말은 언어교제에서 례절관계를 똑똑히 나타낼수 있는 우수한 언어이다. 조선어에는 례절표현을 구체적상황에 맞게 분명히 할수 있는 독특한 표현수법들이 있으며 그것은 조선어를 다른 언어와 구별되게 하는 중요표징의 하나로 된다.

우리 말 례절법은 언어행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관계에 따르는 례의범절을 다양하고 명백하게 표현할수 있게 되여있다.

우리 말에서는 우선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듣은 사람사이의 사회적관계에 따르는 례절표현을 할수 있도록 말차림의 문법적범주가 발달되여있다.

말차림범주의 갈래를 크게 높임, 같음, 낮춤으로 나눌수 있으나 더 세분하면 《합니다》와 《해요》, 《하오》와 《하네》, 《한다》와 《해》 등 여섯개로 가를수 있다. 이러한 말차림을 규제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나이와 관계된다. 상대방의 나이가 많은가 적은가 또는 선배인가 후배인가에 따라 말차림관계가 달라지게 되는데 여기에서 기본은 나이의 차이이다.

둘째로, 사회적위치와 관계된다. 상대방의 사회적지위가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 또는 선생인가 제자인가에 따라 말차림관계가 규제된다.

셋째로, 성별과 관계된다. 남성인가 녀성인가에 따라 얼마간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녀성이 남성보다 존경표시에 더 큰 관심을 돌리게 된다.

넷째로, 친분정도와 관계된다. 아주 친한 사이이거나 친척인 경우보다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말차림의 표현에 대해 더 신경을 쓰게 된다.

다섯째로, 본인의 수양정도, 교육수준과 관계된다. 교육수준이 높고 수양이 잘된 사람일수록 말차림표현에서 존대를 많이 쓴다.

여섯째로, 언어교제환경과 관계된다. 사적인 일상대화에서는 여러가지 말차림표현이 허용되지만 강연, 강의와 같은 공식적인 석상에서는 존대의 말차림을 쓰도록 되여있다.

이처럼 우리 말은 발달된 말차림범주에 의해 각이한 정황과 대상에 맞는 구체적인 례절관계를 잘 나타낼수 있게 되여있다.

우리 말에서는 또한 이야기듣는 사람에 대하여 례절관계를 표현할수 있게 하는 사람대명사의 1인칭과 2인칭, 부름말, 느낌말 등의 어휘적수단이 쓰인다.

이야기듣는 사람에 대한 례절관계는 대화자들사이의 사회적관계에 따르는것이기때문에 1인칭대명사와 2인칭대명사사이의 사용에서 나타나게 된다. 즉 이야기듣는 사람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기 위하여 《나, 우리》대신에 《저, 저희》를 쓰게 되며 상대방에게 2인칭대명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것은 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자기보다 우에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하여 직접대화의 형식을 취하지 않는 풍습이 있었던 사정과 관련된다.

이야기듣는 사람에 대한 례절관계는 부름말이나 느낌말에 의해서도 표현된다. 우리말에서 부름말은 존경, 비존경에 따라 호격토를 붙이거나 붙이지 않을수 있으며 사회적관계에 따라 직무, 직위, 칭호를 붙이거나 존경표시와 관련한 단어를 덧붙이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말을 주고받을 때 이야기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태도를 감정적으로 나타내는 느낌말도 존경과 비존경에 따라 그 쓰임이 구별되여있다.

우리 말은 이야기에 오른 사람에 대한 례절관계를 그가 어떤 자격으로 이야기에 오르는가에 관계없이 모든 경우에 표현할수 있는데 이야기에 오른 자격에 따라 서로 다른 수단에 의해 표현하고있다.

이야기에 오른 사람은 문장에서 행동이나 상태의 주체로 또는 객체로 될수 있으며 또한 관련된 다른 대상으로 될수도 있다.

우리 말에는 이야기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오른 사람에 대한 례절관계를 나타내기 위한 존경범주가 있다. 존경토《시》가 붙는가 붙지 않는가에 따라 이야기에 오른 행동의 주체에 대한 존경과 비존경이 표시되는데 존경토는 행동의 주체와 관련된는 사물현상에까지 첨가될수 있어 그 작용범위는 훨씬 넓어지고있다.

행동이나 상태의 주체에 대한 례절관계를 나타내는 문법적수단으로는 존경토《시》이외에 주격토 《께서》가 쓰이고 있으며 어휘적수단으로 존경과 비존경의 짝을 이루는 일련의 단어들이 사용되고있다.

말-말씀, 병-병환, 집-댁, 나이-년세, 있다-계시다, 자다-주무시다, 배고프다-시장하다, 죽다-서거하다, 이름-성함, 명함, 존함

행동의 객체나 행동, 상태와 련관된 대상에 대한 례절표현도 할수있게 되여있다.

행동의 직접객체가 존경의 대상인 경우에는 존경표시의 보충법으로 인정되는 단어들을 쓴다.

만나보다-만나뵙다, 데리고가다-모시고가다

행동의 간접객체나 행동의 방향, 행동 또는 상태의 위치, 소속의 대상이 존경의 대상일 때에는 여격토 《께》를 쓰며 보충법적인 어휘적수단을 리용한다.

주다-드리다, 보고하다-보고드리다, 말하다-여쭈다, 아뢰다, 말씀올리다

이와 같이 우리 말 례절법은 손색이 없으며 이것은 례절이 밝은 우리 민족의 특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조선어에서 찾아볼수 있는 우리 민족의 심리적특성은 다음으로 총명하고 지혜롭다는것이다.

먼 옛날부터 발전된 문화생활을 하여온 우리 민족은 지혜롭고 재능있는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지혜와 재능은 우수한 민족어를 창조할수 있게 하였다. 우리 말은 표현이 풍부하여 복잡한 사상과 섬세한 감정을 다 잘 나타낼수 있으며 사람들을 격동시킬수도 있고 올릴수도 있으며 웃길수도 있다.

우리 민족의 총명성은 복잡한 계촌의 표시가 체계정연하게 되여있는 친족명칭을 통해 알수 있다.

친족명칭은 혈연관계에 있는 대상에 대한 명명이다. 친족명칭은 다른 사람에게 혈연관계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려고 할 때 사용하는것이다.

우리 민족은 성별, 세대별, 형제별, 계렬별구별을 정확히 할수 있는 체계정연하고 규칙적인 친족명칭을 만들어 사용하고있다.

우리 말에서 친족명칭은 우선 친척의 구조상특성을 잘 반영하고있다.

친척을 부르는 말은 단위가족들사이에서 부르는 말을 기본단어로 하여 여기에 관계를 가지는 접두사가 덧붙어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친척관계를 쉽게 알아볼수 있게 되여있다. 즉 몇개안되는 기본단어를 가지고 방대한 체계를 이루는 모든 친척을 정확히 부를수 있게 되여있다.

친척을 부르는 말의 체계는 단위가족의 구조와 일치하는데 부부의 부모관계를 반영한《가시》와 《버시》,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를 반영한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 형제자매관계를 반영한 형과 동생, 누이와 오빠라는 기본단어에 자녀들이 결혼하여 이루어지는 관계를 반영한 며느리, 사위라는 말이 덧붙어 12개의 단어로 구성되여있다. 여기에 친척의 갈래, 나이의 우아래를 가리키는 말이 합쳐져서 친척을 부르는 말이 만들어졌다. 때문에 친척을 부르는 말은 같은 세대에 속하는 모든  친척을 남자와 녀자에 따라 같은 기본단어로 부를수 있게 되여있다. 즉 정연한 류별체계를 이루고있다.

우리 말에서 친족명칭은 또한 가족과 친척의 발전단계를 잘 반영하고있다.

혼인 및 가족관계가 발전하면서 친척을 부르는 말도 발전하였다.

형제자매사이의 혼인이 금지됨에 따라 제갈림과 곁갈림을 갈라서 부를 필요가 제기되였으며 그리하여 제갈림을 부르는 말에 《작은》의 뜻을 가진 《아자》라는 접두사를 덧붙여서 곁갈림을 갈라 부르게 되였다. 즉 아버지항렬에서는 아버지와 아자+아버지(아저씨), 어머니와 아자+어머니(아지미, 아주머니), 자녀들의 항렬에서는 아들과 아자+아들(아찬아들), 딸과 아자+딸(아찬딸)이 갈라졌다. 또한 남자와 녀자에 관계없이 나이만 따져서 쓰던 형, 동생이라는 말밖에 남녀를 구별하여쓰는 누이, 오빠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였다.

혼인 및 가족관계가 발전하면서 부부의 뉴대가 공고해짐에 따라 아버지의 피줄이 확실한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며 그가운데서 한 아들에게 대를 물려서 집을 이어 나가게 하려는 욕망이 생기게 되였다. 이러한 요구에 맞게 모든 가족, 친척을 개별적으로 부르는 말이 필요하게 되였고 또한 매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가리키기 위한 말도 생기게 되였다.

그리하여 세대를 우아래로 확대하여 《한》을 덧붙인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말이 생겼고 조카, 손자라는 말이 생겼다. 조카, 손자라는 말은 처음에는 아찬아들로 불리웠으나 명백히 구분하기 위하여 독특한 말로 부르게 되였다.

같은 항렬안에서도 지위와 역할을 나타낼 필요에 따라서 손우는《큰》, 손아래는《작은》을 덧붙여부르는 말이 생겼고《맏》을 덧붙인 맏아들과 같은 말이 생겼다.

이처럼 친족명칭은 가족과 친척의 발전단계에 따라 발달하여 명확한 부름체계를 갖추게 되였다.

우리 말의 친족명칭은 또한 지난날의 친척갈래를 정확히 가리키고있다.

사람들은 혼인을 통하여 배우자의 집안과 친척관계를 맺게 된다. 남편과 안해는 피줄이 다른 갈래에 속하므로 서로 배우자의 집안을 달리 불렀다. 남편은 안해켠의 집안에 대해서 단위가족을 부르는 기본단어에《가시》 또는《처》라는 접두사를 덧붙여 불렀고 안해는 남편켠의 집안에 대해서《시》라는 접두사를 덧붙여서 불렀다. 그리고 부부사이에 아들딸이 생기게 되면 그들은 자연히 아버지켠에 속하게 되므로 다만 어머니켠에 대해서만 갈래를 캐여《외》라는 접두사를 덧붙여서 불렀는데 이것은 아버지켠 즉 자신들이 속하는 친척은《내》로 인정하였기때문이다. 이처럼 우리 말의 친족명칭은 체계정연하고 규칙적이며 명확하다. 이것은 바로 우리 민족의 탐구와 사색의 결과이다.

우리 민족의 총명성은 상징어가 발달되여있는데서 잘 알수 있다.

상징어는 소리나 움직임, 상태의 다양한 양상을 직관적표상에 기초하여 상징적으로 표현하는것으로서 일명 본딴말이라고도 한다. 상징어에는 사물현상을 대하는 민족고유의 감각과 심리가 반영되게 된다. 가령 소리본딴말이나 모양본딴말인 경우에 그 어떤 소리나 모양에 대하여 자연적인것그대로의 기계적인 모방은 불가능하며 그 어떤 움직임이나 상태를 대하는 민족들의 심리에 따라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그런것으로 하여 상징어는 그 어느 어휘적단위보다도 민족심리적특성이 표면에 부각되여있는 단어부류로 된다.

우리 말에서는 행동, 상태의 미세한 차이를 나타낼수 있게 하는 상징어가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다.

실례로《가볍고 무거움, 크고 작음, 밝고 어두움, 얕고 깊음, 맑고 흐림, 엷고 두터움, 젊고 늙음, 좁고 넓음, 급하고 느림, 강하고 약함, 예리하고 둔함, 굳세고 부드러움》 등의 의미적대립을 나타내는 각이한 뜻빛갈의 상징어들을 들수 있다.

가무잡잡-거무접접, 말똥말똥-멀뚱멀뚱, 달달-덜덜, 잘강잘강-절겅절겅, 야을야을-여울여울, 고들고들-구들구들, 오글쪼글-우글쭈글, 오골오골-우글우글, 댕그랑-뎅그렁, 담뿍담뿍-듬뿍듬뿍

이처럼 미세한 뜻빛갈의 차이를 나타낼수 있는 우리 말 상징어는 그 적절한 선택에 의해 각이한 정황에서의 행동, 상태의 양상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데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있다.

일반적으로 유럽나라들의 언어는 상징어가 매우 적으며 그것도 소리본딴것이 대부분이여서 어휘구성에서 차지하는 몫은 극히 적다. 그러나 우리 말에는 소리본딴것과 함께 모양본딴것이 있고 그것들이 매우 다양하게 발달되여있어 그 수가 대단히 많다. 그리고 일단 창조된 상징어는 어휘구성속에서 축적되며 그 창조가 확대되여감으로써 그 수가 부단히 늘어나고있다. 그리하여 우리 말은 언어표현에서 상징어의 사용빈도가 높을뿐아니라 그 종류와 수량에 있어서도 세계에서 으뜸가는 언어로 되여있다.

객관적인 사물현상을 섬세하게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상징어의 창조는 예민한 감수력과 풍부하고 깊이있는 관철력, 인식능력으로 특징지어지는 우리 민족심리의 반영이며 다른 나라말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우리 말의 고유한 특징이다.

이와 같이 조선어세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심리적특성들이 반영되여있다.

우리는 우수한 민족심리적특성을 지니고있는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김일성민족을 빛내이기 위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자기의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야 할것이다.

류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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