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선인민의 힘을 보라 (1)

혁명의 성지인 삼지연군건설에서 발휘되고있는 우리 인민의 지극한 충정과

영웅적위훈을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며

 

삼지연! 이 나라 인민이면 누구나 마음의 태를 묻고 피줄처럼 잇고 사는 위대한 혁명의 성지여, 어느때나 그러하였지만 오늘의 삼지연은 온 세계가 시선모아 바라보는 용감한 조선의 모습, 이 시대의 가장 격렬하고 눈부신 전구로 력사우에 장엄히 떠오르고있다.

분명 보았다. 삼지연은 단순한 땅이 아니라 전체 조선인민의 하나의 큰 심장과 같다. 눈으로 볼수도 없고 손으로 만져볼수도 없는 인민의 심장을 우리는 여기에서 그 거대한 크기와 억세인 박동으로 시시각각 보고 다 느끼였다. 우리의 모든 마음, 모든 길들이 무수한 혈류처럼 여기로 뻗어오고 이 성스러운 땅은 시대를 호흡하는 하나의 큰 심장처럼 높뛰는 숨결과 무한대의 활력을 온 나라에 뿜어주고있다.

그대가 조선사람이라면, 진정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자라난 이 땅의 아들딸이라면 이 피더운 성지에 와보시라. 조선이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있으며 어떤 힘으로 력사의 준령을 줄기차게 타고넘는지, 어떤 슬기와 꿈으로 자기의 아름다운 미래를 당겨오고있는지 부디 알고싶다면 세계여 조선의 삼지연을 보라. 우주의 모든 위성들은 여기 백두대지를 박차고 태여나는 삼지연의 천지개벽신화를 생생히 찍어 세계에 널리 알리라.

그것은 실로 이 나라의 진짜본태와 피가 어떤것이고 조선사람의 힘과 정신이 얼마나 놀라운것인가를 다시한번 가르쳐주는 시대의 해설문이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용용한 전진과 불굴의 신념을 소리높이 성명하는 가슴후련한 화폭이다.

 

삼지연의 붉은 노을​

 

우리는 베개봉의 전망대에 올라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는, 이를데없이 아름답고 눈이 부시게 솟아오르는 삼지연군의 새 모습을 바라보고있다. 백두산을 머리에 이고 아득한 천고의 밀림을 울바자로 두르고 전설속의 무릉도원같이 황홀한 웅자를 드러낸 하늘아래의 첫 동네,

한해전 8월 우리 원수님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삼지연군 읍지구를 산간지대의 고유한 특성과 우리 인민의 민족성이 잘 살아나는 산간문화도시로 건설하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그 륜곽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내가 속으로 그려보았던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가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고 그리도 만족해하시였으랴.

삼지연군이 훌륭히 꾸려지면 창성이 변했소라는 창성군에 대한 노래가 나온것처럼 삼지연군에 대한 좋은 노래가 나올수 있다고 하시면서 나는 삼지연군이 해마다 변하게 할 결심이라고 무한한 희열에 넘치시였던 우리 원수님,

그때로부터도 또 수많은 날과 달이 흘렀으니 지금의 삼지연충격은 우리 나라가 이렇게도 빨리 달라질수 있는가 하는 상상밖의 격세지감과 함께 우리자신이 새로운 시대에 태여나고있는듯 한 환희로 하여 가슴이 뻐근해진다.

광활한 백두대지가 정히 내여드린 명당자리에 위대한 당의 구상과 우리 식 문명의 높이가 응축된 리상향으로 나날이 일신되고있는 삼지연은 평양사람들도 부러워할만큼, 세계의 손꼽히는 어느 산간명소나 유명관광지도 무색해질만큼 누구나 경탄의 눈길을 뗄수 없다. 이미 보았던 몇해전의 삼지연표상은 전혀 찾아보기 힘들다. 어제날에는 특색있게 보이던 건물이 지금은 너무 평범하여 선뜻 일별하기 힘들다. 읍지구가 방대한 규모로 확장되고 현대적인 거리들과 산간특색의 새 건축물들이 들어차 이 고장에 사는 사람들조차 한동안은 건설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집을 찾아가야 했다.

베개봉을 내려 우리는 지금 백두산하늘의 조화인듯 황홀하게 변모되는 이 별천지의 거리와 거리를 발목이 시도록 걷고있다. 읍의 한가운데로 넓고 시원한 도로들이 뻗어가고 량옆으로는 걸음길과 자전거길이 새파란 잔디와 하얀 봇나무로 장식되는 원림록화와 동시에 완성되여가고있다.

유서깊은 성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중심축으로 하여 민족성과 산간도시의 성격이 잘 살아나면서도 교양구획과 공공건물구획, 살림집구획, 산업구획, 체육문화 및 관광구획 등 모든것이 다 자기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이채롭게 돋구며 분과 초가 다르게 변모되여가고있다. 삼지연입구에는 특색있는 문주가 일떠서고 미장이 끝난 벽체들에는 갖가지 타일들이 멋진 옷을 입히고있다. 얼마전 만세의 함성을 터치며 골조완성을 선포한 제일 높은 호텔건설장은 벌써 벽체미장에 이어 타일붙이기가 한창이다. 층층이 쌓였던 발판들이 해체되면 그림같은 건축물이 불쑥 눈앞에 펼쳐져 누구나 탄성을 터치고 훌륭하게 꾸려진 아이들의 학교운동장들에는 한창 인공잔디가 입혀지고있다. 누구나 부러워할 살림집들의 창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 새 거리의 풍치를 돋구고있다.

힘차게 태동하고 쉬임없이 변모되고 눈부시게 솟구치는 이 가슴벅찬 백두대지에 인간의 심장을 울리는 가장 위대한 시가 있고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진귀하고 심원한 선률이 있으며 어느 유명한 화가도 담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명화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삼지연군은 온 나라 인민들이 마음의 태를 묻은 전체 조선인민의 고향입니다. 공화국공민들은 누구나 다 마음의 태를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인 삼지연군에 묻었습니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조선인민의 고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혁명의 제1페지가 씌여져있고 우리 장군님께서 거룩한 생의 첫 자욱을 떼신 삼지연은 이 나라 공민이면 누구나 자기의 고귀한 넋과 생명의 숨줄을 잇고 사는 전체 조선인민의 고향이다. 위대한 성지에 바치는 인민들의 뜨거운 피와 땀, 지극한 정성은 어떤 의무감이기 전에 누구에게도 양보할수 없는 신성한 삶의 권리이고 바칠수록 끝없이 행복한 가장 고결한 사랑의 감정이다. 그것은 날이 갈수록 조선의 가풍, 국풍으로 거대한 격류를 이루고 대하를 이루고있다.

백두산기슭에 거연히 서시여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삼지연땅을 무한한 기쁨속에 바라보고계시는 우리 장군님,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어버이의 숭엄한 모습 삼가 우러르면 어찌하여 이리도 눈굽이 쩌릿이 젖어드는가. 백두산밀영의 자그마한 귀틀집에서 항일의 포연배인 한장의 쪽무이포단을 요람삼아 생의 고고성을 울리신 그이, 그렇게 백두산을 내리시여 이 땅이 무겁도록 인민의 집을 높이높이 세워주시고 생의 마지막걸음마저 달리는 인민행렬차에서 그 가슴저미는 기적소리로 사랑하는 아들딸들의 행복을 길이 축복하시고 심장의 고동을 멈추신 우리 장군님이시다.

삼지연의 천지개벽은 위대한 어버이를 더 잘 받들어모시지 못한 이 나라 인민의 뼈저린 아픔과 하늘에 닿은 충정이 알알이 피워올리는 숭고한 경의와 의리의 결정체이며 한평생 고생만을 하시다가 가신 우리 장군님께서 만시름 잊으시고 언제나 기쁨속에 계시기를 바라며 천만아들딸들이 삼가 펼쳐드리는 뜨거운 그리움과 축원의 꽃바다이다. 항일선렬들의 고귀한 피와 체취가 걸음마다 스며있고 그들의 령혼과 목소리가 공기처럼 가득차 흐르는 땅우에 솟아오르는 무릉도원은 우리 세대가 그들에게 드리는 승리의 금별메달이며 쓰러지면서도 바랐던 꿈과 리상을 그들이 고이 잠든 대지우에 가장 눈부시게 펼쳐드리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화폭이다.

여기 읍지구중심에는 오늘의 천지개벽과는 너무도 대조되는 놀랄만큼 고색짙은 자그마한 옛 귀틀집이 자리잡고있다. 동기와우에 큼직한 돌들을 눌러놓은 지붕과 노전을 깐 비좁은 방들로 칸칸이 이어진 이 집은 우리 장군님께서 준엄했던 그 1956년 6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시면서 들리시였던 삼토공귀틀집이였다. 여기 온 동무들은 이런 귀틀집을 처음 볼수도 있겠지만 자신께서는 통나무귀틀집에서 나서자랐기때문에 고향집에 온 심정이라고 하신 우리 장군님, 다음날 아침 앞을 다투며 찾아와 후날 삼지연에 다시 오시면 그때에는 꼭 훌륭한 집에 모시겠다고 정중히 아뢰이는 마을사람들에게 그이께서는 지금은 나라형편이 어려워서 이곳을 잘 꾸리지 못하지만 앞으로 삼지연은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되게 되는데 그때에는 이런 귀틀집대신에 훌륭한 문화주택이 즐비하게 늘어설것이라고 하시면서 삼지연림산마을사람들과 이것을 약속하고 떠나겠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63년전에 남기신 그 사랑의 약속!

그것은 오늘 충정과 의리의 최고화신이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삶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더욱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마치도 이날을 년년이 기다려온 세월의 증견자와도 같은 귀틀집앞에 서면 우리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자욱이 무한한 세계로 가슴후덥게 되새겨진다.

삼지연을 전체 조선인민의 고향으로 더 훌륭히 빛내여주시려는 한없이 높으신 뜻,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는 가장 아름다운 사회주의리상향을 일떠세워 새시대의 문명과 부흥의 대문을 여기서부터 여시려는 확고한 결심, 그 모든것을 안으시고 자나깨나 마음속에 그려보신 꿈과 리상은 얼마나 강렬한것이였고 찾고 또 찾으신 길은 얼마이며 기울이신 심혈의 낮과 밤은 정녕 그 얼마였던가.

언제나 삼지연을 소중히 안고계신다. 시련을 맞받아 조국을 억세게 이끌어가시는 그이의 사계절강행군에도 삼지연길이 있었고 깊은 밤 집무실에서 한초한초 흐르는 천금같은 혁명시간속에도 항상 삼지연이 있다.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군에서 사회주의문명이 응집된 훌륭한 산간문화도시가 땅을 박차고 태여나야 한다고, 삼지연군을 세상에 없는 산간지대의 문명도시로 훌륭히 꾸림으로써 우리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집뜨락을 어떻게 지키고 꾸리며 어떻게 가꾸어가는가 하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건설자들이 제일 힘든 첫걸음을 뗄 때에도, 그들에게 새로운 기준과 안목을 틔워주고 세계를 굽어보는 큰 심장과 불굴의 공격정신을 안겨주어야 할 때에도 이곳을 찾으시여 매번 놀라운 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우리 원수님,

향도봉에 어느때, 어디서나 환히 보이게 더 정중히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친필글발과 향도봉과 장군봉사이에 새로 품위있게 세워진 란간이며 돌계단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종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읍지구의 새로운 거리형성과 매 구획들의 조화로운 구성, 모든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에 이르기까지 이 아름다운 성지의 선 하나, 점 하나, 임의의 표식물과 어느 벽체의 색갈 하나에도 그이의 사색과 심혈이 너무도 진하게 스며있어 무심히 바라볼수 없다.

우리와 만난 216사단의 책임일군들은 하나와 같이 절절한 심정으로 말하고있다.

《우리는 매번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과 비상한 창조세계에 탄복하면서 눈을 틔우고 지혜를 터득하면서 걸음걸음 따라섰습니다. 매일 보는 우리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삼지연천지개벽의 위대한 발기자, 위대한 설계가, 위대한 시공주는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십니다. 이제 세계가 바라보며 구름처럼 모여오게 될 이 리상향은 우리 원수님의 남다른 정과 고뇌가 응축된 우리 원수님의 친작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보고보아도 또 보고싶고 걷고걸어도 발이 닳도록 걷고만싶은 우리의 삼지연, 천지호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천고밀림의 록음속에 솟아오르는 꿈속의 무릉도원같아 낮은 낮대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백두하늘의 별무리가 모두 내려앉은듯 불의 바다를 이루고 거대한 동음이 지축을 울리는 이 전구의 야경은 지극한 충정의 마음으로 반짝이는 천만아들딸의 깨끗한 눈빛과 같고 쉬임없이 높뛰는 심장의 숨결과 같아 가슴이 후더워오른다. 하지만 진짜 장관중의 장관은 백두산해돋이에 붉게 물들여지며 조국의 아침을 제일먼저 맞이하는 삼지연의 모습이다.

지난해 8월 이곳을 찾으시면서 우리 원수님께서는 오늘 아침 렬차를 타고 삼지연청년역으로 오면서 차창으로 읍지구건설장을 내다볼 때에도 아침해가 솟아오르는 건설장의 전경이 볼만 하였다고 못내 감개무량해하시였다. 우리 원수님의 이 뜨거운 심중을 그대로 안고 성, 중앙기관려단의 돌격대원들은 자기들의 충정의 기록장에 《삼지연의 노을은 어떻게 피여오르는가》라는 글과 함께 아침노을에 붉게 물든 삼지연군건설장전경사진을 정히 보관하고있다.

삼지연의 붉은 노을!

바로 여기에 태양조선의 모든 영광과 보다 눈부신 번영을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함께 우리 조국에 있어 가장 책임적이고도 어려운 시기에 자기의 고귀한 피와 땀으로 당중앙의 권위와 의도를 결사옹위, 결사관철해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 붉게붉게 물들어있다. 어제날의 강선의 붉은 노을은 강철로 당을 보위하고 천리마대고조를 불러온 위대한 전환의 붉은 노을이였다. 오늘의 삼지연의 붉은 노을은 백두의 천지개벽열풍으로 적대세력들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안기고 우리의 길, 우리의 힘, 우리의 앞날이 얼마나 밝고 억세고 양양한가를 전세계에 선언하는 승리의 붉은 노을이다.

이해의 삼지연의 봄도 그렇게 태동했다.

지난 4월 곧 소집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시고 우리 원수님 이곳 삼지연군건설장을 찾으시여 참으로 얼마나 절절한 호소를 하시였던가. 자신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을 지켜선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을 믿고 올해에 삼지연군꾸리기 2단계 공사를 결속하게 된다는것을 선포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혁명은 언제나 전진 또 전진하여야 하며 오직 전진만 할것이라고, 우리는 여기 삼지연군에서 이 진리, 이 의지를 현실로 확증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우리 원수님 걸으신 4월의 삼지연길은 우리 수령님께서 적들의 《북진》소동과 당내의 사대주의자, 종파분자들의 도전을 단호히 물리치시고 우리 인민과 로동계급을 찾아가시였던 1956년의 강선길과 같은 력사적인 길이였다. 시련과 난관이 산처럼 쌓여 심신이 무거우실 때에도 삼지연의 붉은 노을이 어려와 힘을 얻으시였으리라.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한다고 엄숙히 선언하실 때에도 삼지연의 천지개벽과 같이 질풍쳐 달리는 자력자강의 거세찬 함성을 심장으로 들으시였으리라.

적대세력들에게 우리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간다는것을 자기의 창조투쟁으로 증명하여야 한다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무한대의 전진동력으로 백배하며 온 백두전구가 기세충천하게 내달리고있다. 문뜩 스치는 바람결도, 땀에 흠뻑 젖은 구리빛얼굴에 긴장과 희열이 가득찬 돌격대원들의 표정 하나도, 거센 열기를 확확 뿜으며 드바삐 오가는 자동차들의 다급한 경적소리마저도 세계에 알리는 조선의 당당한 립장, 적대세력들에게 던지는 조선의 엄숙한 시선, 폭탄보다 위력한 조선인민의 소리없는 성명과 같아 가슴이 세차게 달아오른다.

세계지도에서 조선의 삼지연은 하나의 점과 같을수도 있다. 그러나 위대한 당과 위대한 인민이 하나의 크나큰 심장을 이루고 전대미문의 폭풍기세로 천지를 뒤흔드는 이 불굴의 땅은 실로 지구도 들어올릴만 한 미증유의 힘을 분출하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삼지연의 붉은 노을을 사랑한다.

백두산해돋이로 붉게 타는 삼지연, 이는 시련의 장막을 가르며 펄펄 휘날리는 조선의 붉은기이며 세계의 머리우에 조선인민이 높이 든 존엄과 힘, 승리의 눈부신 홰불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0일 로동신문

동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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