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번영의 시대가 펼쳐진 뜻깊은 2018년​

 

오늘 우리 겨레는 민족의 장구한 통일운동사에 또 한돌기 년륜을 아로새긴 2018년을 보내고 2010년대의 마지막해인 2019년을 맞이하고있다.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보다 락관적인 래일이 있게 된다.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평화번영의 희망과 신심을 안겨준 2018년의 벅찬 나날들을 돌이켜보는것은 보다 힘찬 전진을 이룩해나갈 2019년의 통일운동을 고무추동하는데서 자못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돌이켜보면 2018년은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해로서 우리 겨레가 평화와 번영에 대한 희망과 신심에 넘쳐 날과 달들을 보낸 뜻깊은 해였다.

 

2월의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북남관계에서는 화해와 협력의 훈풍이 불고 꽃피는 4월에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발표되였으며 풍요한 가을의 9월에는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고금동서에 세계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시대나 하나의 민족, 한 나라에서의 격변하는 시대는 비범특출한 위인에 의해 펼쳐지게 된다.

북남삼천리에 펼쳐진 평화번영의 시대는 우리 민족이 모신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해 마련된 통일운동사의 위대한 사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통일유훈을 기어이 자신의 대에 실현하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3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단행하시여 이 땅에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철석의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주체107(2018)년의 2월을 북남관계개선의 계기로 빛나게 장식하시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절박한 문제는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자주통일을 위한 그 어떤 문제도 해결될수 없다는것은 지나온 통일운동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하지만 지난해까지만 해도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는 북남관계를 최악의 경지에 이르게 하였다. 과연 북남관계가 해빙기를 맞이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 우리 민족만이 아닌 세인의 우려였다.

이 최악의 북남관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단호한 결단과 숭고한 민족애에 의해 일시에 적대에서 화해로, 대결에서 단합에로 뒤바뀌게 되였다.

무비의 담력과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북남관계의 엄혹한 정세를 예리하게 통찰하시고 조성된 정세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지금은 서로 등을 돌려대고 자기 립장이나 밝힐 때가 아니며 북과 남이 마주앉아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야 할 때라고 하시면서 남조선에서 머지않아 열리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간주하고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수도 있고 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서로 도와주는것을 응당한 일로 여기고 온갖 성의를 다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최고위급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을 파견하시여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의 대사로 성대히 치르도록 하시였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개막식과 페막식에 북측의 고위급대표단의 참석과 단일팀참가, 응원단의 특색있는 응원은 평창땅만이 아닌 북남삼천리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을 몰아왔다. 얼어붙었던 북남관계는 순간에 해빙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마침내 올해의 2월은 북남관계개선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올해 2월은 이렇게 온 겨레의 열렬한 소망을 실현시켜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의해 마련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달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과 5월, 9월에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으로 주체107(2018)년의 날과 달들을 평화와 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는 력사의 뜻깊은 나날로 빛나게 장식하시였다.

 

※ 꽃피는 4월 분렬과 대결의 상징이였던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5월에 또다시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9월에는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련이어 마련하시여 평화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심정으로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시여 금단의 선을 단호히 부정하시고 겨레의 마음에서부터 분렬의 장벽을 순간에 허물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채택발표하도록 하시여 이 땅에 드디여 평화번영의 시대가 도래하였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언하시였다.

 

판문점분리선을 넘어 남측대통령을 따뜻이 만나주시는 화폭,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회담을 하시는 불멸의 영상,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고 말씀하시면서 기념식수를 하시는 영상, 특히는 《평화의 집》방명록에 남기신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정은

2018. 4. 27

친필 등에서 우리 겨레만이 아닌 세인들모두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야말로 통일의 령수, 민족애의 화신이심을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민족의 운명과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니시고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도전을 한몸으로 맞받아 역풍을 순풍으로 돌려세우시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앞장서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의지에 의해 5월에는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다시금 열리여 온 겨레에게 평화번영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었다.

북남관계를 결정적으로 개선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이 없는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펼치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드팀없이 리행해나가려는 쌍방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고 그를 실행해나가는데서 견지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과 구체적인 대책들을 정립하는것과 함께 북과 남이 당면하게 취할 실천적조치들에 대하여 합의를 이룩하는것이 현실의 절박한 요구라는것을 통찰하시고 9월에는 평양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여 판문점선언의 실천강령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채택발표하도록 하심으로써 평화번영의 시대를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남측대통령일행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여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새시대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신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북남수뇌분들이 백두산정에 오르시여 손잡고 높이 드시는 불멸의 화폭은 우리 민족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달리는 될수 없는 하나의 민족이라는것을 온 세계에 과시한 력사적쾌거인 동시에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궤도에서 한치의 탈선도 없이 힘차게 전진해나가려는 굳센 의지의 일대 과시로 된다.

 

오늘 군사분계선에서의 지뢰해제와 북남철도련결과 같은 전례없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평화번영을 위한 우리 겨레의 진군이 시작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참으로 2018년은 북남관계를 되돌릴수 없는 화해와 협력, 단합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이 땅에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드팀없이 흐르게 된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한 뜻깊은 해였다.

 

북과 남, 해외에서 올해를 《민족의 위대한 힘으로 북미간의 대결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평화번영, 통일의 시대를 열어간 2018년!》, 《남북, 북미간의 정상이 만나 4.27판문점선언과 6.12싱가포르공동성명, 판문점선언의 실천강령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하는 등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난 뜻깊은 해!》, 《김정은숭배열풍, 남북삼천리를 진감한 력사의 뜻깊은 해》라고 평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여기에는 비범담대하고 탁월한 령도로 2018년을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의 해로 빛내여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온 겨레의 칭송과 격찬의 목소리가 집약되여있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모두는 이 땅에 평화번영의 시대를 앞장서 개척하시려는 철석의 의지와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2019년이 자주통일운동사에 더욱 뚜렷한 흔적을 남기는 해로 장식되리라는 확신에 넘쳐있다.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민족적자긍심을 깊이 간직하고 평화번영의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기 위한 새해의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김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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