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은 선차적인 과업​

위대한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발전의 합법칙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은 선차적으로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는것을 밝히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간개조사업, 사상개조사업이 사회주의의 물질경제적조건을 마련하는 사업보다 더 중요하고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며 인간개조사업을 앞세워야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이 선차적으로 나서는 과업이라는것은 그것이 3대개조사업에서 기본을 이루며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야 할 사업이라는것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이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는것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이 인간개조사업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에 맞는 가장 선진적인 사회제도이지만 그것은 결코 저절로 자기 발전의 길을 개척해나가는것이 아니다. 사회주의사회발전은 반드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창조적역할을 떠나서 사회주의사회의 존립과 그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사회발전을 떠밀어나가는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은 주인의 지위와 역할에 맞는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에 맞는 자주적인 사상의식은 사회주의사상이며 그것은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사회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하나로 통일단결되여 투쟁해나가게 함으로써 그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된다.

사회주의사회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회주의사상이다. 사회주의사상은 온 사회를 하나로 굳게 단합시키는 사상적기초이다.

사회주의사상은 본질에 있어서 집단주의사상이며 그것은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개인의 리익보다 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위하여 서로 단결하여 투쟁하게 한다.

 

사회주의사상은 모든 사람들이 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그것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단결하여 떨쳐나서게 하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게 함으로써 집단의 통일과 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한다. 또한 국가와 사회의 리익,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투쟁에서 사람들사이에 서로 긴밀히 협조하고 헌신적으로 도와주도록 하여 사회주의사회의 단결과 협력을 비상히 강화한다. 그리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하나로 지향시키고 통일적으로 발양시킴으로써 사회주의사회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한다.

 

이처럼 사회주의사상은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사회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하나로 통일단결되여 투쟁해나가게 함으로써 그들이 사회주의사회의 주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한다. 이것은 사회주의사회가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한 인민대중의 의식적인 활동에 의하여서만 발전할수 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는것과 함께 높은 창조적능력을 가져야 한다. 높은 창조적능력은 사회주의사회를 떠밀어나가는 인민대중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자질이다.

인민대중이 아무리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려고 하여도 높은 창조적능력을 겸비하지 못하면 그것은 한갖 주관적인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 창조적능력은 객관적대상을 인간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변혁하며 이미 있던것과는 다른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고 리용하는 힘이다. 인간의 창조적역할은 인간자신이 자기의 힘을 창조적으로 써나갈 때 가능하다. 이것은 인간이 자기자신과 객관적대상과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세워진 합리적인 방법에 의거하여 자기 힘을 써나간다는것이다.

 

사람이 세계를 개조하자면 인간의 힘이 객관적대상에 가해져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힘이 아무렇게나 가해져서는 객관적대상을 옳바로 개조할수 없다. 객관적대상에 대한 개조는 인간이 그 대상을 과학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해당한 힘을 작용시킬 때에만 가능하다. 객관적대상에 인간의 힘이 합리적으로 작용하도록 하는것은 과학지식이다. 과학지식은 사람과 주위세계의 본질과 운동법칙을 반영한 사회적의식으로서 인간활동의 과학적방도를 밝혀준다. 사람은 과학지식을 가져야 자기의 힘을 목적의식적으로 합리적으로 쓸수 있으며 자연과 사회를 성과적으로 개조할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창조적능력, 과학지식이 창조적역할을 높이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것을 말하여준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는것과 함께 풍부한 과학지식을 소유하여 창조적능력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은 그 주인인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는 한에서만 성과적으로 추진된다. 만일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인민대중이 사상적으로 준비되지 못하고 국가관리와 경제관리를 바로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사회주의사회는 사실상 주인이 없는 사회로 될것이며 그러한 상태에서는 사회주의가 자기의 우월성을 발휘할수도 없고 발전할수도 없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가지도록 하려면 인간개조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은 사람의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높여 사회주의사회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이 높은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람에 의하여 추진되고 사람의 발전은 인간개조사업을 통하여 실현되므로 결국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은 인간개조사업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이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는것은 다음으로 사회주의사회발전수준이 인간개조사업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규정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은 끊임없이 진행되는 3대개조사업의 발전과정속에서 이루어진다.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3대개조사업이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사회주의사회가 발전하는것은 합법칙적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의 발전에 작용하는 요인은 사람과 객관적조건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결정적작용을 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사회주의사상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물론 사회주의정권이 서고 생산수단에 대한 사회주의적소유관계가 확립되면 인민대중에게 주인의 지위와 역할을 보장하여주고 생산력을 빨리 발전시킬수 있는 사회정치적조건과 경제적조건이 마련된다. 이것은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커다란 우월성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경제적조건자체가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으로는 되지 못한다.

 

생산력발전문제를 놓고 보아도 생산력을 발전시키는데서 주동적이며 능동적인 역할을 하는것은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인민대중이며 그들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능력을 높이지 않고서는 아무리 사회주의적생산관계를 수립하여 놓았다 하더라도 생산력을 끊임없이 높은 속도로 발전시켜나갈수 없는것이다.

 

사회주의사상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람, 사회주의정권, 사회주의경제제도는 밀접히 련관되여있으나 여기에서 기본은 사회주의사상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사회주의사회에서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의 발전을 규정하는 결정적요인은 어디까지나 사회주의사상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람이라는것이 명백하다.

 

사회주의사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연개조사업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사회관계를 사회주의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사회개조사업의 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이 사회주의사상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람임으로 인간개조사업을 어떻게 하고 사람들을 사상문화적으로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의 발전수준이 규정된다. 결국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수준은 인간개조사업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규정된다.

 

이처럼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은 사회발전의 선차적과정이고 사회발전수준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은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기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개조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것은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근본방도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이밖에 그 어떤 다른 묘술이란 있을수 없다.

그러나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는 선행리론을 교조주의적으로 대하면서 사회주의사회의 본질과 우월성이 그 주체인 인민대중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본것이 아니라 사회주의정권과 사회주의적소유관계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보았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추동력도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적응이라는 경제적요인에서 찾았다.

결과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수 없게 하였으며 결국은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것과 같은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지게 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간개조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려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끊임없이 심화되고있으며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성과적으로 실현되고있다. 주체의 문학예술이 개화발전하고 보건사업과 체육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 인민들이 무병장수를 노래하며 건전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려나가고있다.

인간개조사업을 가장 중시하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을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김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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