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의 첫 헌법초안을 완성시켜주신 현명한 령도​​ 2)​

헌법의 성격은 어느 계급의 리익을 반영하는가에 따라 규정된다. 한줌도 안되는 착취계급의 의사와 리익을 반영한 헌법은 반인민적인 착취를 법적으로 담보하는 법전으로 될것이며 절대다수 인민의 의사와 리익을 반영한 헌법은 인민적헌장으로 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계시던 시기에 첫 헌법을 우리 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시는 한편 작성된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에 붙이도록 하시여 그것이 철두철미 우리 인민의 의사와 리익에 맞고 당시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반영한 인민의 헌장으로 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를 거쳐 완성할것을 발기하시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의 건국사 그 어디에도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를 거쳐 완성하였다는 실례는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에 붙이게 하심으로써 헌법초안에 대한 전체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불러일으키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할 결의를 굳게 다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북조선인민회의 제4차회의를 앞둔 주체37(1948)년 2월초의 어느날이였다.

 

일군들을 집무실로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번 인민회의에서는 헌법을 채택하지 않고 지금 작성된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에 붙이는 문제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한 사업을 어떻게 벌리겠는가 하는것을 생각해두어야 하겠습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에 붙이려고 하신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에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것은 헌법초안이 위대한 수령님의 구체적인 가르치심과 지도밑에 작성된것이므로 인민회의에서 헌법으로 채택하고 공포하는 사업만이 남아있는것으로 여기고있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헌법초안을 전인민적토의에 붙이는것은 우리 나라와 같이 근로인민대중이 주권의 주인, 사회의 주인이 된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만이 진행할수 있는 사업이며 그것은 그대로 우리 주권과 사회제도, 우리 헌법의 인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성격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것으로 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헌법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사업은 인민들이 나라의 정사에 적극 참여하며 우리 헌법에 인민대중의 념원과 의사를 더욱 원만히 반영하기 위한 훌륭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림시헌법초안토의사업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것은 우리 인민들을 통일적민주주의정부수립을 위한 투쟁에 적극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단결된 위력을 시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은 헌법초안에 대한 대중적토의에 적극 참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모두가 다 우리 헌법이야말로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대중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는 진정으로 인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헌법이라는것을 똑똑히 인식하게 될것이며 이 헌법을 수호하며 외세와 남조선반동들의 악랄한 민족분렬책동을 반대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할 결의를 굳게 다지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새길수록 깊은 뜻이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헌법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는 오직 인민의 자유와 행복, 나라의 통일독립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워오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구상하시고 발기하실수 있는 류례없는 일대 정치사업이며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신 새 민주조선에서만이 실현될수 있는 력사적인 사업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헌법초안토의사업의 형식과 방법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헌법초안에 대한 토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기본은 각 기관, 기업소, 학교, 가두, 농촌들에서 헌법초안해설보고회를 가지도록 하는것이다, 보고자가 헌법초안을 조항별로 해설해주면서 제기된 질문에 해답을 주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건의할 사항은 단체별 또는 개별적으로 제기하도록 하여야 한다, 해설보고회에서는 지지토론도 하게 하고 이 헌법을 받들고 새 민주조선건설에 떨쳐나설 결의도 다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각 정당, 사회단체들에서도 선전원을 준비시켜 자기 산하조직성원들속에 들어가 강연, 해설담화, 좌담회, 독보회, 호별방문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침투시키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또한 신문을 비롯한 여러 출판보도수단들을 다 동원하여 헌법초안토의사업에 대한 선전에 집중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리하여 로동계급의 자주적국가건설의 력사에 전례없는 획기적사변으로 특기할 전인민적헌법토의사업이 벌어지게 되였다.

드디여 공화국헌법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가 주체37(1948)년 2월부터 일제히 진행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매 기관, 기업소, 학교, 가두, 농촌들에서 헌법초안해설보고회가 빠짐없이 진행되였다. 각 정당, 사회단체들과 인민위원회 일군들을 비롯한 많은 일군들이 파견되고 해설보고회에 출연하여 헌법조항들을 하나하나 알기 쉽게 대중에게 침투시켰다. 해설담화와 강연, 좌담회도 대대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선전일군들이 가두, 농촌의 집집을 찾아다니면서 헌법초안에 대한 해설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전체 인민들은 실로 비상한 혁명적열의를 가지고 헌법초안에 대한 토의사업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였다. 그 수는 무려 746만여명에 달하였다.

인민들은 헌법초안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이때 인민들의 정치적열의가 얼마나 높았는가 하는것은 헌법초안에 대한 토의과정에 각지 인민들이 공화국의 첫 헌법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무려 6 680여통에 달하는 감사문을 올렸으며 헌법초안을 지지하는 58 000여통의 결정서를 채택하여 보내온 사실만 놓고도 잘 알수 있었다.

이러한 감사문과 결정서들에는 인민들의 진실하고 소박한 심정이 그대로 반영되여있었다.

 

한 감사문에서 인민들은 이처럼 훌륭한 공화국헌법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영광과 행복이라고 하면서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을 표시하였다. 다른 한 감사문에는 지난날 사람값에 가지도 못하던 로동자, 농민들을 국가의 주인으로 높이 내세우는 헌법을 가지게 된것만도 더없는 영광인데 그 헌법초안을 토의하는 사업에까지 참가하고보니 이제는 정말 자신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였다는 생각과 주인구실을 똑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어졌다고 진실하게 씌여있었다.

 

헌법초안에 대한 토의는 외세와 그 주구들의 테로와 탄압을 무릅쓰고 남조선의 애국적인민들속에서도 비밀리에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한 사회단체는 헌법초안을 지지하여 채택한 결정서에서 이 공화국헌법초안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끝까지 굴함없이 투쟁할 결의를 절절히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헌법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사업이야말로 인민들에게 국가주권의 주인된 자각과 혁명적열의를 높여주는 힘있는 정치사업이였으며 대중의 앙양된 기세로 외세와 반동세력의 민족분렬책동을 분쇄하는 일대 정치투쟁이였다.

마침내 주체37(1948)년 4월에 소집된 북조선인민회의 특별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헌법초안을 창건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으로 그대로 채택할것을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진정한 인민의 헌법인 공화국헌법이 세상에 나오게 되였으며 그것은 통일독립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고무하는 위력한 무기로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어느 나라 국가건설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헌법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를 진행하도록 하시여 우리 나라에서의 첫 헌법초안을 철두철미 인민의 헌장으로 되게 하여주신 인민의 수령이시다.

김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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