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교양의 무기로서의 군중예술작품

예술을 대중화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중문화예술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은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며 온 사회에 전투적기백과 혁명적랑만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군중문화예술활동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시고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여오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했던 시기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로 되는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발기하시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조선의 군중문화예술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천만군민의 심장에 불을 달고 그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군중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하는것은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여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오늘의 만리마시대의 요구로부터 더욱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그러자면 군중예술작품에 대한 일반적리해와 그 특성을 바로 아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예술선전은 감화력이 크기때문에 대중을 교양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예술선전의 위력과 생활력은 이미 실천을 통하여 확증되였습니다.》

 

군중예술작품은 대중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시키고 그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매우 위력한 우리 당 사상사업의 힘있는 무기이고 수단이다. 또한 대중이 다 좋아할뿐아니라 리해하기도 쉬운 예술형식이므로 사람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부정적현상을 비판하는데서 매우 실리가 높다.

군중예술작품은 광범한 대중이 그 창조와 보급활동에 직접적으로 참가하며 무대우에서 형상으로 재현될것을 전제로 하여 창작되는 구성이 간결하고 규모가 작으며 형식이 단순한 예술작품이다.

군중예술작품은 우선 광범한 대중이 그 창조와 보급활동에 직접 참가할수 있는 예술작품이다.

 

군중문화예술활동자체가 전문예술단체나 예술인들이 아니라 광범한 대중이 직접 참가할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중적성격의 예술활동이다. 군중문화예술의 창조자도 그 향유자도 다름아닌 인민대중인것만큼 군중문화예술활동의 전제를 마련하기 위한 군중예술작품창작사업에서도 역시 그 주인은 광범한 대중자신으로 되는것이다.

 

군중예술작품은 또한 무대우에서 예술형상으로 펼쳐질것을 전제로 하여 창작되는 예술작품이다.

 

군중예술작품은 작가에 의하여 대본이 완성된 다음 무대우에서 출연자들의 예술형상으로 재창조될것을 전제로 한다. 재담, 촌극, 대화시나 시이야기, 노래이야기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군중예술작품들은 그 목적자체가 출연자들의 무대적형상을 위한 문학적인 전제를 마련하는데 있다.

 

군중예술작품은 또한 구성이 간결하고 규모가 작으며 형식이 단순한 예술작품이다.

 

군중예술작품은 자그마한 생활소재를 놓고 전투적이며 호소적인 짧은 형식속에서 생활의 본질적인 측면을 예리하게 드러내고 정통을 찌르듯 당정책의 진수를 해설선전하는 문학형태인것만큼 소설이나 영화문학과 같은 형태들에서처럼 비교적 긴 이야기나 사건의 전개를 허용하지 않으며 섬광과도 같이 생활의 본질을 드러내는 예리한 단면을 통하여 형상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것을 요구한다. 이로부터 군중예술작품은 구성이 간결하고 규모가 작으며 형식이 단순한 문학형태로서의 자기의 면모를 뚜렷이 하게 된다.

 

군중예술작품은 무대우에서만 자기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낼수 있으며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다.

무대우에서 출연자들에 의하여 형상으로 재현될수 없는 작품은 아무리 문학적으로 깊이가 있고 인식교양적가치가 크다고 하여도 군중예술작품이라고 말할수 없다.

 

군중예술작품은 우리 당 사상사업의 위력한 수단으로서 일련의 특성을 가진다.

그것은 한마디로 시기성, 기동성, 호소성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 시기성, 기동성, 호소성은 군중예술작품의 고유한 속성이며 그 존재가치를 규정하는 중요한 징표이다. 다시말해서 시기성, 기동성, 호소성을 떠나 군중예술작품의 존재자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군중예술작품의 특성은 첫째로, 시기성을 띠는것이다.

군중예술작품의 시기성이란 당정책들을 제때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빠른 시일안에 창작에 구현하는 특성을 의미한다.

시기성을 보장하는것은 군중예술작품창작의 첫 공정으로 된다. 군중예술작품이 시기성을 띠게 되는것은 당정책으로 군인들과 인민들을 교양하는것을 자기의 본성적요구로 하고있는 군중예술작품의 사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필수적요구이다.

군중예술작품창작의 목적자체가 현행당정책의 기본사상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해설침투시키고 그 불패의 위력과 정당성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자는데 있는것만큼 작품창작에서 시기성을 보장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시기성을 보장한다는것은 당정책을 받아안자마자 최대로 빠른 시간에 최고의 수준에서 작품을 완성하여 대중에게 그 진수를 해설선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은 당정책선전에서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

그러자면 작가자신이 우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을 그 누구보다도 제일먼저 받아들이고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

 

대중을 당정책으로 교양하자면 작가자신부터가 당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할뿐아니라 당정책의 적극적인 옹호자, 선전자,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작가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당의 사상과 방침을 해설선전하는 훌륭한 작품을 창작할수 있으며 그 진수를 예술적형상으로 원만히 꽃피울수 있는것이다.

 

창작가들이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시기성을 보장하자면 또한 높은 창작실무능력을 소유하여야 한다.

작가가 당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예술적형상으로 꽃피우지 못하면 아무런 의의도 없다.

군중예술작품은 다른 예술작품과 달리 창작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더우기 군중예술작품은 창작되자마자 출연자들의 화술형상을 통해서 무대우에 옮겨져야 하는것만큼 작가가 빠른 시간안에 작품을 창작하여 무대형상에 넘기는것이 중요하다.

창작가가 당과 수령에 대한 열렬한 충정심과 함께 높은 창작실무능력을 소유하고있을 때에만 작품을 빠른 시일내에 성과적으로 창작완성할수 있으며 군중예술작품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시기성을 보장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군중예술작품의 특성은, 둘째로 기동성을 보장하는것이다.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데서 군중예술작품이 자기의 생활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자면 작품창작에서 기동성을 보장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중예술작품의 기동성은 정황이나 시간, 장소 등에 구애됨이 없이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특성을 말한다.

군중예술작품의 기동성을 떠나서 그것의 가치와 생명력에 대하여 론의할 여지가 없다.

작품창작에서 기동성을 보장하는것은 군중예술작품이 우리 당 사상교양사업의 위력한 수단이라는 사정으로부터 제기되는 필수적요구이다. 때문에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기동성을 보장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창작실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상교양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가 못하는가 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으로 된다.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기동성을 보장하자면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화선식으로 하여야 한다.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화선식으로 한다는것은 예술선동공연을 그 어떤 정황이나 장소, 환경속에서도 진행할수 있게 예술작품의 구성을 간결하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백두의 눈보라속에서 한자두자 대본을 쓰고 자신들이 직접 무대우에 출연하여 대중을 투쟁에로 부르던 항일유격대원들의 락천적인 투쟁기풍과 불비속에서도 꽹과리를 치고 북을 울리며 승리의 노래소리를 높이 울리던 전화의 영웅들이 발휘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작기풍은 오늘 우리 창작가들이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된다.

 

작품창작에서 기동성을 확고히 보장할 때에만 우리의 군중예술작품이 당사상사업의 힘있는 무기로서의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할수 있다.

군중예술작품의 특성은, 셋째로 호소성이다.

군중예술작품의 호소성은 작품의 혁명성과 전투성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중요한 징표로 된다.

군중예술작품의 호소성은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그들을 투쟁에로 적극 고무추동하는 특성을 말한다.

군중예술작품이 호소성을 가지게 되는것은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군중예술작품의 임무로부터 흘러나오는 본성적요구이다.

작품의 전투적호소성은 결코 출연자의 목소리나 음향의 세기가 아니라 대중의 심장을 틀어잡는 작품의 사상예술적높이에 있다.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호소성을 보장하자면 우선 작품의 사상예술적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심장은 저절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다. 대중이 작품에 반영된 생활을 통해 커다란 충격을 받고 당정책관철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충동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것이 호소성이며 바로 여기에 군중예술작품의 위력과 참다운 생활력이 있는것이다. 따라서 작품의 사상예술적수준을 높이는것은 군중예술작품의 호소성을 담보하는 결정적조건으로 된다.

 

군중예술작품창작에서 호소성을 보장하자면 또한 작품을 철저히 선동위주의 작품으로 창작하여야 한다.

군중예술작품의 호소성은 선동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군중예술작품의 형식을 선동위주로 하는것은 작품의 호소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된다.

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투쟁에로 천만군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군중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조국의 모습을 일신시켜나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 예술선동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려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하는것은 군중예술작품창작가들앞에 절박한 요구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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