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경기의 선구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정구, 탁구, 지상호케이 등은 다 작은 공을 가지고 하는 놀이로서 유럽인들에 의해 현대체육종목으로 발전하였다고 보고있다.

하지만 그 기원을 따져보면 멀리 고구려사람들의 전통적인 놀이에서 찾아볼수 있다. 그중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놀이가 《격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우리 나라의 공차기였다.

이미 세나라시기에 우리 선조들이 격구를 즐겨 놀았다고 한다.

격구에서 파생된 우리 나라의 전통경기놀이로서 《타구》《포구》를 들수 있다.

타구는 골프와 지상호케이의 전신이고 포구는 롱구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다.

타구는 지금의 골프처럼 일정한 거리에 구멍을 파놓고 1격, 2격, 3격으로 구멍속에 공을 처넣는 형식으로 하였다. 이 타구가 인민들속에서 지상호케이처럼 변화되여 가을걷이를 한 후 사람들은 논바닥에 꼴문을 세워놓고 주걱막대기를 휘둘러 나무공을 치며 놀았다.

세나라시기에는 격구의 변형으로 꼴문의 두 기둥우에 구멍이 뚫린 판자를 올려놓고 그 구멍에 그물을 늘어뜨린 후 거기에 공을 던져넣는 롱구형태의 공놀이도 있었는데 이것을 《포구》라고 하였다.

이렇듯 우리 선조들은 먼 옛날부터 공을 가지고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생활을 즐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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