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유적 안국사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는 력사유적들가운데는 평성시 봉학동에 자리잡고있는 안국사도 있다.

고구려시기 20여년간에 걸쳐 완성된 안국사는 현재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절들가운데서 력사가 매우 오랜 절의 하나이다.

기록에 의하면 안국사는 본래 수십채의 건물로 이루어진 규모가 매우 큰 절이였다.

지금은 기본건물인 대웅보전과 태평루, 주필대, 료사 그리고 9층탑과 비가 남아있다.

안국사의 기본건물인 2층으로 된 대웅보전은 건축술이 우수할뿐아니라 학술적 및 건축구조학적으로 의의가 큰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대웅보전과 마당을 사이에 두고있는 태평루는 정면 5간(19.25m), 측면 2간(6.8m)의 겹처마합각지붕으로 된 단층루각이다.

태평루의 앞에는 9층탑이 있다.

대체로 고려중기이후의것으로 보고있는 이 탑은 안국사가 고려시기에도 운영되였다는 증거로 되며 당시의 돌탑건축술과 조각술을 연구하는데서 가치있는 유산으로 되고있다.

9층탑가까이에 천연기념물인 안국사은행나무가 자라고있다. 안국사은행나무는 우리 나라에서 오래 자란 나무들중의 하나이다. 안국사은행나무는 오랜 력사유적인 안국사의 풍치를 돋구어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7(1968)년 10월 17일 이곳에 오시여 안국사는 우리 나라의 옛 건축술을 보여주는 력사유적의 하나이라고,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나라에는 안국사를 비롯하여 세상에 자랑할만 한 력사유적이 많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력사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하는것은 단순한 행정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민족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애국주의교양에 바쳐오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영예로운 사업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안국사는 오늘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선조들의 우수한 건축술,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보여주는 민족의 자랑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안국사의 대웅보전과 9층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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