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누워서 보겠는가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침실을 돌아보실 때였다.

침실들을 학생들의 심리에 맞게 꾸려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제를 바꾸시며 이제 통신망이 구축되면 학생들에게 통신자료를 어떻게 보여주려고 하는가고 학교일군에게 물으시였다.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미래의 축구선수들을 키워내는 훌륭한 요람으로 꾸려주시려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기쁨을 드릴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한 일군은 한발 나서며 힘있게 말씀올렸다.

《경애하는 원수님, 침실과 교실, 휴식장소 등에 TV를 설치하고 임의의 장소에서 보게 하려고 합니다. 》

그러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빙그레 웃으시더니 침대에 비스듬히 눕는 자세를 해보이시며 《이렇게 누워서 보겠습니까?》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바람에 주변에는 웃음판이 펼쳐졌다.

잠시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웃음을 거두시고 침실에서 TV로 축구와 관련한 자료를 보는것은 좋을것 같지 않다고, 학교에 전자도서실과 같은 체육정보기술학습실을 잘 꾸려주어 학생들이 거기에 모여서 국제축구경기나 축구훈련, 축구기자재를 소개하는 자료들을 보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은 나라의 축구발전을 떠메고나갈 학생들에게 축구기술의 발전과 관련한 자료들을 많이 보여주겠다는 욕망만 앞세우면서 환경과 장소를 고려하지 않고 TV의 대수나 늘구려고 한 자신의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게 되였다.

CAPTCHA Image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