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복 (1915.7.4-1937.7.5) ​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이다.

함경북도 온성군의 가난한 농민의 가정에서 출생하여 중국 동북지방의 연길현 명월구에서 자라났다.

주체20(1931)년 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의 영향밑에 혁명투쟁에 참가하여 조직에서 주는 혁명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였다. 조직을 통하여 무기획득의 중요성을 깨달은 그는 화룡현의 어느 한 강가에서 빨래방치로 일제경찰놈을 까눕히고 무기를 빼앗는 대담한 행동을 하였다. 그때부터 그에게는 《빨래방치》라는 별명이 붙어 온 간도땅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주체22(1933)년 여름 반일인민유격대에 입대하여 재봉대에서 일하였다. 주체24(1935)년 안도현 처창즈에서 재봉대 공청지부책임자로 맡겨진 혁명과업에 충실하였으며 유격구가 해산된 후 내도산을 거쳐 무송현 마안산의 후방밀영에서 일하였다. 주체25(1936)년 봄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재봉대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해 겨울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재봉대성원들이 한주일안으로 수백컬레의 버선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받고 한대밖에 없는 재봉기를 가지고도 예정된 날자보다 앞당겨 끝냄으로써 부대전투력강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주체26(1937)년 1월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조국광복회 하부조직을 튼튼히 꾸리며 녀성들속에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임무를 받고 장백현 20도구 신흥촌에 파견되여 녀성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일하면서 인내성있는 군중정치사업을 벌림으로써 많은 녀성들을 반일부녀회에 묶어세우고 그들을 반일투쟁에로 불러일으켰다. 또한 수많은 원호물자를 구입하여 조선인민혁명군에 보내는 투쟁도 벌렸다. 이해 장백현 주경동에서 지하공작임무를 수행하다가 불의에 달려든 적들에게 체포된 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았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 그의 반신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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