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은 락하산을 타고 뛰여내리겠는지 모르겠지만...

주체101(2012)년 5월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창전거리살림집 1호동을 돌아보실 때였다.

1호동살림집건설을 맡아한 일군의 안내를 받으시며 현관문으로 들어서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강기에 오르시며 아빠트의 맨 웃층으로 올라가자고 하시였다.

불과 며칠전에 설치한 후 안전상태도 채 확인하지 못한 승강기에 그것도 정원수가 초과된 상태에서 그이를 모시게 된 일군의 심장은 금시 졸아드는것만 같았다.

하지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 일군의 마음을 눙쳐주시려는듯 웃음어린 어조로 승강기에 자신과 같이 탄 동무들은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어서 올라가자고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20층에 오르신 그이께서는 2호실에 들어서시여 전실이며 살림방, 부엌 등 구석구석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살림집을 다 돌아보신 그이께서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승강기문앞으로 다가가시였는데 승강기호출판의 불이 꺼져있었다.

알고보니 1층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던 승강기가 도중에 고장으로 멎어있었던것이다.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아빠트가 20층짜리인데 승강기가 제대로 뛰지 못하면 큰일이라고 하시면서 젊은이들은 베란다에서 락하산을 타고 뛰여내리겠는지 모르겠지만 늙은이들은 오도가도 못할수 있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당황해하는 일군들의 마음을 풀어주시려는듯 웃으시며 하시는 말씀이였지만 그 말씀속에는 우리 인민들이 궁궐같은 새 집에서 사소한 불편도 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가 어려있었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CAPTCHA Image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