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세식맑스주의자

맑스주의의 탈을 쓰고 혁명을 행세거리로 하는 자들 즉 말로는 혁명을 운운하나 실지로는 자기의 공명과 출세, 정치적야욕을 채우기 위한 모략을 일삼는 교조주의자, 사대주의자들을 말한다.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은 혁명의 앙양기에는 《맑스주의자》로 행세를 하며 다니다가도 적들의 탄압이 심해지면 거기에 겁을 먹고 투항변절하며 혁명을 배반하는데로 나간다. 우리 나라에 맑스주의가 보급되던 첫 시기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은 새로운 사조에 공명하여 나선 부르죠아 및 소부르죠아지식인들로서 맑스주의의 혁명적본질은 알지도 못하면서 거기에서 몇마디의 명제나 외워가지고 《리론가》, 《혁명가》로 자처하며 돌아치던 자들이다.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은 초기 우리 나라 혁명운동발전에 큰 해독을 끼쳤다. 이자들은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교양하고 조직화하여 혁명투쟁에 불러일으킬 생각은 하지 않고 대중과 리탈되여 《령도권》싸움과 말공부만 하였으며 대중을 단결시킨것이 아니라 파벌싸움으로 분렬시켰다. 또한 처음부터 종파를 형성하고 자기 파의 세력확장과 《령도권》쟁탈에만 눈이 어두워 파쟁을 일삼았으며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독립을 이룩해보려고 망상하였다.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은 종파분자들과 함께 초기공산주의운동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였으며 해방후에도 우리 당안에 잠입하여 해독적작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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