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농사​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은 《인재농사》라는 하나의 시대어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지난 7월 9일이였다.

이날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읍에 교육기관이 몇개나 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나서 동행한 도와 군의 책임일군들에게 도들에서 교육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도들에서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많은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고, 인재는 나라의 재부인 동시에 도, 시, 군의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후대교육사업을 농사에 비유하면 인재농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자농사만 과학화, 집약화할것이 아니라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 도들에서 짧은 기간에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합니다.》

인재농사!

참으로 심오한 뜻이 담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가슴이 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후대교육사업을 인재농사라는 단 한마디 표현으로 통속화하시고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야 한다고 깨우쳐주신 그이의 말씀에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자면 온 나라에 인재농사열풍을 일으켜야 한다는 고귀한 철리가 담겨져있기때문이였다.

사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후대교육사업을 천하지대본이라 일러오는 농사에 비유하여 통속적으로 말씀하신것은 비단 이때뿐이 아니였다.

일군들의 뇌리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처음으로 인재농사에 대하여 말씀하시던 뜻깊은 그날이 떠올랐다.

주체104(2015)년 11월 13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짧은 기간에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로 전변된 공장을 돌아보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이께서 생산지령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공장의 통합생산체계가 높은 수준에 이른것을 대번에 헤아려보신 그이께서는 지배인에게 통합생산체계를 어느 단위에서 맡아하였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지배인은 조종탁에 앉아있던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공학부 강좌장을 가리키며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이 선생이 책임지고 통합생산체계를 완성하였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중히 인사를 올리는 강좌장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약국의 감초처럼 어디에 가나 김책공업종합대학이라고,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많은 일을 하고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조종탁에 앉아 통합생산체계를 관리하고있는 공장의 기술성원도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생이라는것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공장, 기업소들의 과학화, 정보화사업을 밀어줄뿐아니라 강성국가건설의 주인이 될 전도양양한 청년지식인들을 많이 키워내야 합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앞으로 나라의 공업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키워내는 인재농사를 잘하여야 합니다.》

순간 모두의 가슴은 무한한 격동으로 설레였다.

봄내, 여름내 씨앗을 묻고 땀흘려 가꾸어 풍성한 열매를 안아오듯이 인재도 품을 들여 하나하나 알차게 키워내야 한다는 그이의 말씀이 그야말로 금옥같은 명언으로 안겨왔던것이다.

그날의 뜻깊은 가르치심이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었는데 그로부터 3년이 되는 올해에 또다시 인재농사에 대한 귀중한 말씀을 받아안게 된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후대교육사업을 두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인재가 바다를 이룬 나라로 만드실 의지로 그 얼마나 심장을 불태우셨으면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 도들에서 짧은 기간에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그렇듯 간곡하게 당부하시랴.

농사는 한해를 내다보며 짓고 나무는 10년을 계획하고 심으며 인재는 100년을 내다보고 키운다는 말이 있다.

혁명의 당면리익만이 아니라 먼 장래를 내다보시며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후대교육사업을 그 무엇보다 첫자리에 놓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이 일군들의 심장을 다시금 뜨겁게 울려주는 참으로 뜻깊은 순간이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대로 비단 교육기관만이 아니라 온 나라에 인재농사열풍을 일으킬 때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안았다.

그렇다. 인재농사열풍이자 우리 조국이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쳐오르게 하는 비약의 열풍이며 인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질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지름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격정속에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과학기술강국, 문명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할수 있는 후대교육사업에 더욱 전심전력해갈 뜨거운 맹세로 가슴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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