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 《불멸의 향도》중에서 장편소설 《동해천리》

총서 《불멸의 향도》에 속하는 장편소설 《동해천리》는 주체84(1995)년에 백남룡이 창작한 작품이다.

1970년대 중엽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경남도를 비롯한 동해안지대의 당사업과 인민경제 여러부문의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는 과정을 통하여 일군들속에 남아있던 재래식사업방법과 작풍을 없애고 전당에 새로운 주체의 사업방법, 수령님식사업방법을 확립해나가시는 불멸의 령도업적을 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사회주의대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해서 6개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해야 할 무거운 과업을 놓고 사색을 거듭하시며 당, 행정경제지도일군들이 현실에 깊이 내려가 정치사상적으로 앙양된 대중을 잘 이끌어나가도록 하신다. 그러나 농업위원회(당시) 위원장 리장천, 화학공업부장 허상민 등 일군들은 대중속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주관주의와 관료주의, 형식주의와 같은 종래의 뒤떨어진 사업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청사로부터 아호비령산줄기의 외진 농촌마을, 검덕광산의 지하막장, 암모니아냄새 풍기는 화학공장들, 풍랑 사나운 바다, 정광수송관건설장 등 수천리 현지지도로정을 이어가시며 일군들이 주체의 사업방법을 체득하도록 이끌어주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대중령도방법의 밑바탕에 인민에 대한 참된 사랑과 믿음, 인민에게 심장을 바치는 참다운 사상정신적미가 깔려있음을 강조하시며 몸소 북천강화학공장 차웅섭지배인과 심혜옥기사의 운명문제, 홍종선광부와 흥남비료공장의 강진회, 농촌청년들인 리길석과 백리향의 운명문제들을 풀어주시는 과정을 통하여 일군들이 낡은 사업방법을 버리고 인민을 뜨겁게 사랑하고 존경함으로써 그들의 창조적열의와 지혜를 옳게 발동하도록 밝혀주신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을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중령도업적에 의하여 우리 당 사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그토록 아름찬 6개년계획을 당창건30돐기념일전까지 완수하는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게 된다. 소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로정에 찍혀진 빛나는 령도사적과 생활사실들을 진실하게 형상하면서도 그 비범한 령도력의 비결로 되는 심원한 철학세계를 잘 그려내고있다. 또한 작품의 생리에 맞는 특색있는 구성을 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내면심리세계를 지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분석력으로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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