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 《불멸의 향도》중에서 장편소설 《전환》

총서 《불멸의 향도》중에 속하는 장편소설 《전환》은 주체88(1999)년에 권정웅이 창작한 작품이다. 작품은 1960년대 중엽을 시대적배경으로 하여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서 몰아치는 온갖 기회주의역풍을 맞받아 헤치시며 조선혁명을 전환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형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인도네시아방문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을 더욱 깊이 확신하시고 국제공산주의운동안의 혼란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선행한 공산주의리론의 시대적제한성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주체적로선의 정당성을 론증하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승리에로 전진시켜나갈것을 목적으로 한 선행한 로동계급의 100년사상사총화를 발기하시고 이를 계기로 일부 학자들의 그릇된 고전숭배사상과 교조주의를 바로잡아주신다. 또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철소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들의 충정심을 보시면서 자신의 탐구방향이 옳다는 신념을 더욱 굳히신다. 소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외교일군인 허담, 항일혁명투사들이며 군사일군들인 오진우, 오백룡,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인 전상환,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천세봉, 제철소 로장인 유상철과 같은 여러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하여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심,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서의 사명감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전환의 기치를 마련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숭엄하게 형상하고있다.

작품은 또한 당안에 수령의 사상체계가 확립되며 《일당백》의 구호가 군인들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지고 새로운 혁명문학창작의 진로가 명시되며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이 성과적으로 건립되는 장면 등을 펼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시고 거창한 사상리론활동을 전개해나가시는 분망한속에서도 연출가 리형걸과 엄한정의 딸 엄영심의 사랑이 꽃펴나도록 해주시고 전상환을 참된 당일군으로 이끌어주시며 과오를 범했던 작가 천세봉을 수령형상창조라는 높고 새로운 령마루에로 이끌어주신다. 소설은 오진우, 허담과 같은 충신들의 모습과 전상환, 천세봉, 엄한정과 같은 인물들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의 빛나는 결실임을 힘있게 강조하고있다. 소설은 작품의 종자와 주제사상을 해명하는데 알맞게 구성조직을 립체적으로 하고 전형적인 인물들을 정확히 배치하고있으며 철학적사색과 풍만한 지성이 슴배인 묘사들로 사상예술적향기를 더욱 짙게 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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