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반에 새겨진 못 잊을 이야기

1950년대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의 믿음직한 화학섬유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7(1958)년 6월 12일 사나운 풍랑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압록강반의 험한 진펄길을 헤치시고 몸소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터전을 잡아주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면서 일군들에게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계속 긴장하게 투쟁하여 방대한 과업들을 수행해야 한다고, 기술이 있는 사람은 기술을, 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을, 힘이 있는 사람은 힘을 내여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고무해주시였다.

공장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서면서 여러가지 문제들로 하여 공사가 늦어지고있을 때였다.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이 빨리 진척되지 않고있는 원인과 풀어야 할 문제들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그 다음날에는 친히 일군들의 협의회를 마련해주시였다. 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건설사업에 대한 지도위원회를 조직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화학섬유공장에 설비들을 생산보장하게 된 기업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시며 설비보장기일까지 정해주시고 신의주시는 물론 평안북도가 이 공장건설을 힘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숭엄한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사실 건설에서 걸리고있던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설비들이 제때에 들어오지 않아 설치하지 못하고있는것이였고 다른 하나는 마감공사를 빨리 다그치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그런데 어버이수령님께서 걸리고있던 이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니 어찌 일군들의 가슴이 커다란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이지 않을수 있었으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신심과 용기로 가슴끓이는 일군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건설부문의 당사업을 잘하여 사람들의 사상도 개조하고 생산도 높아지도록 지도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의 세심한 지도와 현명한 령도는 그대로 이곳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날에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주체53(1964)년에 드디여 신의주화학섬유공장건설이 끝나게 됨으로써 잡초만 무성하던 압록강반에 현대적인 화학섬유생산기지가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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