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양말에 깃든 사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양말공장의 제품견본실을 돌아보실 때였다.

아동양말견본대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비낀듯 색갈도 아롱다롱하고 무늬도 고운 여러가지 아동양말들을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시며 만족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그러시더니 발목에 깜찍한 고양이가 그려진 양말을 보시며 《키티》양말이 있다고 하시면서 《뿌》양말도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의 기술일군이 《뿌》양말도 있다고 그이께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수행하던 나이많은 일군들 몇명이 《뿌》라는것이 무엇인지 몰라 머리를 기웃거렸다.

한 일군이 그 기술일군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그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러는 일군들을 웃음속에 바라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뿌》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설명해주라고 공장일군에게 이르시였다. 그는 《뿌》라는것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만화영화의 주인공인 꼬마인형이라고 설명해주며 곰인형이 새겨진 양말들을 가리켜보였다.

일군들속에서 가볍고 즐거운 웃음이 흘러나왔다.

그러는 일군들을 웃음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공장 책임기사는 젊은 사람이니 《뿌》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다고 하시면서 아동양말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그림같은것을 새겨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가지 밝고 고운 색갈의 아동양말들을 둘러보시며 진렬하여놓은 아동양말들이 빛갈도 좋다고, 어린이들이 이런 아동양말을 신으면 좋아할것이라고 기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뿌》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나이많은 수행일군들은 물론이고 자기딴에는 진렬된 제품들을 두고 만족을 느꼈던 공장의 일군들도 웃음속에 하시는 그이의 말씀에서 깊은 의미를 새겨보게 되였다. 그것은 일군들과 생산자들이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자면 그들의 기호와 취미, 나이에 따른 심리적특성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나 다 알아야 한다,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부단히 지식을 갱신하고 실력을 다져나가야 한다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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