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의 순결성​

주체60(1971)년 2월 21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느 한 작가와 함께 그의 아들을 불러주시였다.

아버지와 함께 오매에도 그립던 위대한 장군님께로 달려가는 아들의 뇌리에 떠오른것은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여 그이께 편지를 올린 일이였다.

어려서부터 작가가 되기를 꿈꾸어온 그는 참다운 작가가 되려면 아버지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어벌이 크게도 자기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장군님께 올렸다. 그는 편지에서 직업적작가생활을 하고싶은 욕망과 함께 첫 문필활동을 조선인민군대오에서 시작했으면 하는 심정을 아뢰였다.

당시로 말하면 적들이 그 무슨 《보복》을 떠들던 때여서 당장 전쟁이 일어날것 같았고 전쟁이 일어나면 종군작가가 되여 전선길을 달리고싶었던것이다.

그것이 3년전의 일이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오면 올릴 인사말은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있었지만 정작 만나뵙고보니 목이 꽉 메여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에게 앞으로 좋은 글을 많이 써야 한다고 고무해주시면서 이제 동무가 창작을 하게 되면 아버지와 아들이 작가가 되는데 대나무에서 대가 나온다는 말처럼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작가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훌륭한 작가의 첫째가는 징표는 당에 대한 충실성인데 그것은 한점의 티도 없이 순결해야 한다고 하시며 사람은 나이들어갈수록 순진성을 잃기 쉽다, 사람이 한생을 순진하게 산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참다운 충실성속에는 언제나 순결성이 포함되여있다, 진실로 충실한 사람들을 보면 나이먹은 사람한테도 어린아이와 같이 순박하고 순진한데가 있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자신께서는 순결성가운데서도 한점의 티도 없이 깨끗한 고순도의 순결성을 주장한다는 의미심장한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교시를 새겨안으며 그들은 우리 당의 참된 작가로 되자면 그 어떤 주관적인 욕망이나 희망, 선천적인 재능이나 교육에 앞서 가장 깨끗한 마음, 순결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것을 깊이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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