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봉숙영지

베개봉숙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무산지구로 진출하실 때 하루밤을 숙영하신 혁명전적지이다.

량강도 삼지연군에 자리잡고있다. 베개봉은 어느쪽에서 보나 그 생김새가 베개와 비슷하다는데로부터 불리워지게 된 산으로서 울창한 숲으로 덮여있다.

력사적인 북대정자회의에서 조국으로 또다시 진출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압록강을 건느신 후 청봉, 건창을 거쳐 주체28(1939)년 5월 20일 베개봉기슭에 이르시였다.

백두산기슭에 병력을 집중하여 수색소동을 벌리고있는 적들을 혼란에 몰아넣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차후행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에서 각 부대들에 숙영명령을 내리시였다.

당시 배개봉숙영지일대는 경사가 급한 대원시림과 무연한 고원지대로 이루어져있었으므로 정황이 발생되면 신속히 기동할수 있는 지형상 매우 유리한 곳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사령부를 중심으로 제7련대와 제8련대, 비서처와 경위중대를 배치하고 숙영준비를 완료하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회의를 소집하시고 《조국땅에 혁명의 홰불을 높이 올리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이 또다시 조국땅에 진출하게 된 목적을 밝히시고 군사정치활동에서 나서는 당면과업들과 방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연설의 마감부분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타는 조국애와 끓어넘치는 전투적열의를 안고 이번 조국진군의 길에 오른 우리의 모든 지휘관들과 대원들이 자기에게 부과된 임무를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우리의 조국진군목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베개봉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회의는 무산지구진공작전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며 나아가서 전반적조선혁명을 일대 앙양에로 이끄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베개봉기슭에서 하루밤을 숙영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5월 21일 이곳을 떠나 무산지구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베개봉숙영지를 돌아보시면서 혁명전적지와 사적물영구보존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곳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였던 사령부자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 우등불자리가 있다. 또한 항일유격대원들이 숙영한 천막자리와 그안에 불을 피웠던 우등불자리들, 밥을 짓기 위해 무져놓았던 나무무지자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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