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 《불멸의 력사》중에서 장편소설 《닻은 올랐다》

주체71(1982)년에 김정이 창작한 장편소설이다.

총서 《불멸의 력사》중에서 항일혁명투쟁시기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장편소설은 주체14(1925)년부터 주체15(1926)년말까지를 시대적배경으로 하여 민족수난의 시기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혁명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혁명활동과 영생불멸의 혁명업적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시여 팔도구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리운 어머님과 회포를 나누실 사이도 없이 그날밤으로 어린 두 동생과 함께 림강으로 떠나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말파리를 타고 림강으로 가시는 길에서 압록강가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짓는 류랑민들을 보시면서 조국해방의 맹세를 더욱 다지신다. 그후 무송에 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버님의 발기로 설립되는 백산학교건설도 도우시고 애국주의사상을 부단히 섭취하시는 한편 당시의 독립운동실태를 보시면서 조선혁명의 참다운 길을 모색하신다. 이러한 때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던 아버님께서 조국해방의 뜻을 이루지 못하신채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나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아버님의 높은 뜻을 이으시여 새로운 투쟁의 길을 개척할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화전에 있는 화성의숙에 입학하신다. 화성의숙에서 생활하시는 과정에 독립군들의 산만하고 자연발생적인 투쟁방법으로써는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없으며 새로운 로선과 전략이 없이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이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파쟁을 일삼는 자들과 결별하시고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다. 소설은 그후 활동무대를 더욱더 넓혀나가시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성의숙을 중퇴하시고 각이한 시대사조들이 모여드는 길림으로 떠나시는 장면으로 끝나고있다.

장편소설 《닻은 올랐다》는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을 전후한 시기의 사회력사적현실과 각이한 계층인물들의 성격을 서사시적화폭속에서 재현하면서 우리 나라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의 본질적약점을 심각히 분석총화하시고 자신의 신념으로 선택한 새길, 조선혁명의 참다운 길을 개척해나아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대한 혁명적풍모를 빛나게 형상하였다. 작품에서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군중에 대한 남다른 포옹력, 비범한 령도력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속에서 감동적으로 그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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