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3 1 부 대 》

일제침략자들이 세균전을 위한 온갖 병균의 연구, 세균무기의 생산 및 그 전파를 목적으로 하여 조직한 《특수부대》이다.

《특수전쟁》을 위하여 일제는 1936년에 《관동군》안에 3 000명으로 구성된 《731부대》를 조직하고 중국내륙에서 아시아 여러 민족을 반대하는 세균전쟁을 극비밀리에 준비하였다.

일제는 이 부대를 편성한 이후 그의 관할밑에 세균생산을 위한 공장과 실험용특수사격장, 세균무기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한 포로수용소까지 설치하고 세균무기의 연구사업과 그 생산 및 세균전을 감행하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저질렀다.

《731부대》는 해마다 일제헌병대로부터 500~600명의 《죄수》들을 받아 세균전을 위한 실험대상으로 삼았다. 일제는 저들의 조선 및 중국침략에 항거하여 싸우다가 체포된 조선과 중국의 애국자들 4천여명을 1937년부터 1944년까지 약 8년동안에 온갖 병균의 생체실험대상으로 삼아 야수적으로 살해하였다.

또한 중국 동북지방의 조선인 또는 중국인부락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선심이나 쓰듯 배양독균을 넣은 음식물을 주어 콜레라, 페스트 등 여러가지 병을 퍼뜨려 놓고는 부락사람 모두를 죽이거나 부락을 불살라 버리는 천인공노할 세균무기의 전파실험-세균전쟁의 예비연습을 수없이 감행하였다.

1939년에는 쏘몽국경 노몬한, 1941년에는 중국 호남성 상덕에 세균폭탄을 떨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일제는 1945년 8월 저들의 패망을 앞두고 이러한 죄악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731부대》의 모든 건물들과 설비들을 《비상명령》으로 폭파해버렸으며 감옥에 가둔 《죄수》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제는 일제로부터 세균전의 자료를 얻어 세균무기를 손쉽게 만들기 위하여 12명의 《731부대》 전범자들을 저들의 사령부에 숨겨두었다가 군함으로 은밀히 미국에 실어갔다. 이리하여 《731부대》의 세균전원흉들은 전범자처벌을 면하고 미제의 세균전에 복무하는것으로써 저들의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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