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의 정에도 못 비길 사랑의 전설 1)​
정확히 아신 수자​

주체103(2014)년 6월 1일 국제아동절에 있은 이야기이다.

이날 오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전화를 걸어주시면서 오늘이 국제아동절인데 평양애육원에서 무엇을 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오전에 일군이 평양애육원에 나갔댔다는 보고를 받고 하시는 물으심이였다.

그이께 일군은 애육원에 나가 보고 들은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리였다.

그날 아침부터 원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갖가지 식료품들로 풍성하게 차린 명절음식상을 받아안게 되였다.

광명성절에도 희귀한 식료품들과 함께 유명한 료리사들을 보내주시여 원아들에게 명절특식을 차려주게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제아동절을 맞으며 또다시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시였던것이다.

그날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 일군들이 원아들에게 줄 물자들을 마련해가지고 찾아오고 주변의 많은 주민들도 모여와 원아들의 예술공연을 보고 체육유희오락도 하면서 명절을 즐겁게 쇠였다.

일군은 이에 대해 보고드리고나서 그사이 원아들의 키도 크고 몸도 좋아졌으며 얼굴색도 상당히 밝아지고 깨끗해졌다는것과 원아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 대단히 좋아하고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만족한 어조로 이번에 껌도 보내주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아들이 껌을 대단히 좋아한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점심에 원아들에게 무엇을 먹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옥류관에서 국수를 해가지고 오고 해당 구역의 식당, 봉사망들에서도 료리사들이 와서 원아들에게 료리를 해준데 대하여 자랑스럽게 보고드리였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저으기 걱정어린 어조로 아이들이 국수를 좋아하겠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였다.

순간 친어머니의 걱정인들 이보다야 더하겠는가 하는 뜨거운 격정이 일군의 가슴에 흘러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어 저녁에는 무엇을 먹이는가고 또 물으시였다.

원아들의 점심식탁이 하도 풍성하여 그에 감탄한 나머지 저녁식사까지는 미처 관심하지 못했던 일군은 송구스럽게 그에 대해서는 미처 알아보지 못했다고, 알아보고 보고를 드리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화제를 바꾸시며 이번에는 평양애육원 원아들과 교양원수가 얼마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이번에도 일군은 정확한 대답을 드릴수 없었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과 교양원들이 몇명정도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평양애육원 원아들과 교양원수를 알아보고 보고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잘 받들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일군은 즉시 평양애육원의 실태를 알아보았다.

그러던 일군은 그만 무릎을 치지 않을수 없었다.

평양애육원 원아들과 교양원수가 그이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기때문이였다.

(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얼마나 마음을 쓰시였으면 애육원실태를 그렇듯 환히 꿰뚫고계시겠는가.)

이날 오후 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다는 소식을 들으며 너무도 큰 충격에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할수 없었다.

애육원이 생겨 있어본적이 없는 풍성한 명절음식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점심에 원아들에게 국수를 먹였다는것이 종시 마음에 걸리여 정확히 아신 수자대로 저녁식사까지 준비해가지고 찾아가시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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