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높은 칭호ㅡ애국자, 영웅, 멋쟁이​​

주체101(2012)년 8월 16일.

이날 평양은 물론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진행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만천하에 떨친 조국의 장한 아들딸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는것이였다.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 개선문거리, 창전거리 등에 이르는 수도의 연도는 손에손에 꽃다발을 들고나온 각계층 시민들로 차넘치였다.

거리들에는 《백두산대국의 존엄을 금메달로 빛내인 조국의 장한 아들딸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금메달로 내 나라, 내 조국의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치자!》 등의 구호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공화국기들이 휘날리였다.

선수들과 감독들은 환희와 격정에 설레였다.

자기들이 거둔 자그마한 성과도 그토록 크게 여기시여 온 나라의 축복속에 연도환영까지 받으며 조국으로 돌아오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한없는 은정에 너무도 감격하여 그들은 목메여 울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들을 인생의 최고절정에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 대한 높은 평가의 말씀도 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10월 17일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해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올라 만사람의 축복속에 나날을 보내던 그들에게 또다시 꿈속에서도 바라마지 않던 가슴벅찬 시각이 왔다.

그날은 10월 29일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시민들과 함께 김일성경기장에서 인민체육대회 체육단부문 남자축구결승경기를 관람하시였다.

훌륭한 경기장면들속에 어느덧 전반전경기가 끝났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시면서 일군들에게 경기휴식시간에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주자고 말씀하시며 성큼성큼 걸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뒤따르는 일군들의 귀전에 지난 8월에 하신 그이의 말씀이 되새겨졌다.

그때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이번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청년절을 맞이하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명의로 축하문도 보내주고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고 하시면서 대회참가자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이번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느 한 체육경기를 조직하는 기회에 그들을 만나 축하해주려 한다고 말씀하시였던것이다.

그 약속을 지켜 그이께서는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에게로 향하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조국의 명예를 떨친 자랑스러운 우승자들, 감독들이 정렬하였다.

녀자유술 52kg급경기에서 단연 우승하여 첫 금메달을 쟁취한 안금애선수, 남자력기 56kg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자기 몸무게의 3배에 달하는 168kg을 들어올려 올림픽 새 기록을 세운 엄윤철선수, 온 지구를 들어올리는 심정으로 도합 327kg을 성공함으로써 종합성적에서 단연 세계 새 기록을 창조한 김은국선수, 이전 경기들에서 세운 자기의 기록보다 거의 30kg이나 더 많은 무게를 들어올려 조선의 명예를 떨친 림정심선수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한사람한사람 손을 잡아주시고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휴계실에서 선수, 감독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동무들을 축하한다고, 동무들은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경기를 잘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였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의 경기소식을 다시금 들어주시였다.

흘러내리는 감격의 눈물을 닦느라 미처 고맙다는 인사도 올리지 못하는 선수들로부터 경기소식을 다심히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제경기들에 나가 우승을 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자들이고 영웅들이며 멋쟁이들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면서 엄지손가락을 펴보이시였다.

애국자, 영웅, 멋쟁이!

얼마나 값높은 칭호이며 부름인것인가.

체육인으로서 응당 하여야 할 일을 한 자기들에게 이렇듯 이 세상 값높은 칭호를 다 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앞에 그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몸둘바를 몰랐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여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고 시상대에 올라선 우리 선수들이 애국가가 울리고 공화국기가 게양될 때에는 다 국기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도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우승을 하여 자본주의나라의 한복판에 람홍색공화국기가 련이어 게양될 때 눈물이 나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선수, 감독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며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렀다.

조국의 체육선수들이 국제무대에 나가 우승할수 있도록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고도 그들이 세계만방에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였을 때에는 애국자, 영웅, 멋쟁이라는 값높은 칭호로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위대한 품이 있어 체육인들의 명예도 조국의 존엄과 영예도 빛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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