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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후회가 없게 된 소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전국의 모범소년단원들을 불러주시였다는 소식은 삽시에 온 나라를 커다란 환희와 감격으로 설레이게 하였다.

백두산기슭의 원시림이 펼쳐진 림산마을과 서해의 외진 등대섬, 북방의 철의 기지와 마식령아래 두메산골의 방목지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평범한 로동자, 농민, 군인의 자식들이 대표로 선출되여 평양으로의 출발을 기다리고있었다.

그 가운데는 이제는 온 세상이 다 아는 사연깊은 이름을 가진 구봉령의 소녀 고후회도 있었다.

주체89(2000)년 8월 구봉령도로를 관리하는 가족소대원들을 친히 만나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소대원들의 흙묻은 손도 일일이 잡아주시고 소박한 그들의 노래도 들어주시며 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그런데 엄마품에서 깨여나지 못한채 기념사진을 찍은 젖먹이어린이가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진을 찍고나서도 엄마품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는 아기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후 그들은 그날의 영광을 영원히 추억하며 대를 이어 절세위인들의 사랑을 전해가자는 의미에서 아기의 이름을 후회라고 지었다.

이러한 후회가 어느덧 자라서 6.6절경축행사 조선소년단대표로 선출되였다는 소식은 구봉령일가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끓어넘치게 하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주체100(2011)년 10월 또다시 자강도를 찾으시여서는 구봉령일가가 무척 보고싶다고, 이번에 꼭 다시 만나보자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들리지 못한다고 하시며 사랑의 선물도 보내주시고 그후 인민군군인들을 파견하시여 그들이 관리하는 도로구간에 아스팔트포장도 해주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위대한 태양의 사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실 때에 후회를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도록 해주시였다. 그리고 그에게 새로 제정된 김정일소년영예상까지 안겨주시는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북방의 구봉령일가는 이 사실에 접하고 목놓아울었다. 아니, 온 나라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설레였다.

구봉령의 소녀 고후회, 그는 이 세상에서 어린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서 더는 후회가 없는 소녀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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