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

 

주체42(1953)년 2월 10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신 뜻깊은 날이다.

이 소조가 바로 우리 나라에서는 물론 오늘 세계의 모든 대륙과 지역들에서 우후죽순마냥 솟아나 주체의 광휘로운 태양이시며 인류자주위업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 고매한 덕성을 연구학습하는 각종 조직들의 모체로 되는 소조이다.

그 전해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소년단지도원선생을 찾아가시여 《김일성장군의 략전》을 내놓으면서 략전연구소조를 조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기하시였다.

소년단지도원은 략전을 받아들고 뚜껑을 펼치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략전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40돐에 즈음하여 출판된 도서였는데 속표지에는 활달한 글씨로 이렇게 씌여져있었다.

《최고사령부에서

1952년 7월 2일

      김정일》  

페지들을 번지며 소년단지도원의 놀라움은 감동으로 바뀌였다. 어찌나 탐독하시였던지 색연필로 밑줄을 긋지 않으신 페지가 없었던것이다.

그이의 제기는 교원, 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소조를 조직하기에 앞서 학생들에게 략전내용을 해설해주시고 소조결성의 필요성과 소조의 사명, 기본임무와 활동내용을 밝혀주시는 등 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밀고나가시였다. 그러시던중 어버이수령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받으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시자 즉시 모임을 여시고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결성을 엄숙히 선포하시였던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여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의 현명성, 고매한 덕성을 따라배워 새 세대들을 수령님께 충직한 아들딸로 억세게 준비시키는것-이것이 그이께서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신 목적이였다.

략전연구소조에는 당시 학원에서 운영되던 문학소조, 예술소조, 체육소조들과는 달리 모든 소년단원들이 다 망라되였다.

그것이 장군님의 의도였고 구상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처음으로 만경대혁명학원에 뿌리신 한점의 불씨는 삽시에 불길로 타번져 평양시안의 여러 중학교들과 평안남도 안주, 황해남도 안악, 강원도 안변 등 전국의 많은 학교들에도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가 조직되여 활발히 운영되였다.

후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쟁의 포화속에서 략전연구소조를 무어 활동하시던 때를 회고하시며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에 대한 학습을 할데 대한 문제는 결코 오늘에 와서 처음으로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전쟁시기에도 이 문제를 중시하고 소년단원들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조직하여가지고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열심히 학습하도록 하였다. 그때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의 현명성, 고매한 덕성을 따라배우기 위한 소년단원들의 열의는 대단히 높았다.…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학습의 력사적시원은 이렇게 열려지게 되였다.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