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헌금》

일제가 전쟁부담을 조선인민에게 들씌우기 위하여 만들어 낸 하나의 재정수탈형태.

일제는 1931년 9월부터 《비행기헌납운동》의 이름밑에 《군기헌납》을 강요하였으며 1937년부터는 《국방헌금》의 명목으로 재정수탈을 더욱 강화하였다.

일제는 지역별, 계층별, 현금수입원천별로 《국방헌금》을 강요하였으며 친일주구들을 앞장에 내세우고 그 《모범》을 따르라고까지 하였다.

1941년부터 일제의 《국방헌금》강요책동은 특별히 강화되였다. 1941년 12월과 1942년 1월의 두달사이에 《국방헌금》의 이름으로 현금 430만원(비행기 72대에 해당하는 금액)을 강탈하였다. 《국방헌금》은 일제의 《총독부세입》항목이나 《지방세》항목에도 없는 추가적인 재정수탈항목이였으며 다만 조선강점 일제침략군안에 있는 《애국부》라는 기구에서 취급하는 항목이였다. 《국방헌금》수탈책동은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계속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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