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인민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수도 평양에 일떠선 현대적인 고층살림집을 돌아보실 때 있은 일이다.

새집들이를 앞둔 어느날, 건설을 맡아한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채광이 좋은 넓다란 방들과 부엌, 목욕탕과 위생실이며 창고 등 살림집내부를 구석구석까지 세세히 살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윽고 베란다로 나가시였다.

베란다에 서시여 한동안 외경을 부감하고나신 그이께서는 문득 한 일군을 부르시더니 베란다의 한쪽 모서리를 가리키시며 물 빠지는 구멍이야 밑바닥에 바싹 붙여서 내야지 이렇게 올려다내면 어떻게 하는가고 부족점을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일부 살림집들의 세면장 물빠지는 구멍도 턱이 높아 말끔히 빠지지 않고 고이기때문에 녀인들이 손바닥으로 쓸어넘긴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결코 어느 누가 이런데까지 살펴보지 못했다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며 비록 사소하고 하찮은것 같지만 우리 일군들의 일하는 본새와 마음씨를 그대로 말해주는것이라고 신중한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눈에 잘 보이는데건 안보이는데건, 큰것이건 작은것이건 할것없이 모든것을 집을 쓰는 사람들의 립장에서 세심하고 깐지게 자그마한 흠도 없이 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것이 인민의 충복다운 일본새이고 마음씨라고 일깨워주시였다.

심한 자책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그이께서는 혹 어떤 사람들은 옥에도 티가 있다고 요란한 살림집을 지어준것만도 대단한데 그런 사소한 흠집이야 뭐라겠는가고 할수 있는데 옥에 티는 허용할수 있어도 인민을 위한 우리 일군들의 마음의 티는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거듭 교시하시였다.

옥에 티는 허용할수 있어도 인민을 위한 일군들의 마음의 티는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하시는 그이의 교시를 일군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새겨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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